니니가와 히토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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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히토미인데 왜 이렇게 다를까
캐릭캐릭 체인지 두근의 오리지널 캐릭터. 성우는 카토 에미리/김영은

한국판 이름은 지나.[1]

호시나 우타우의 팬이라서 우타우처럼 훌륭한 가수가 되고 싶어하며, 가끔식 우타우의 노래를 부르고 다닌다.

이것을 루루 드 몰세르수수께끼 알을 이용해서 폭주시키고 자신의 노래로 사람들을 억지로 잠재워버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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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은 나의 노래가 사람들의 마음에 닿았다고 생각하지만, 이를 본 우타우는 "노래는 듣는 이의 마음을 감동으로 울려야지 단지 속박으로만 되는 게 아니야." 라며 히토미의 노래를 비판해버리고 이로 인해 싱어 드림으로 캐릭터 변신을 하게 된다.

의상은 치마 밑단에 자주색 계열의 물방울 무늬가 장식된 하얀색의 민소매 맥시 드레스를 입고 등에는 서도 대칭된 8분음표가 붙어있다. 헤어는 연주황색의 트윈 빔이다. 하트풀 송을 불러 상대에게 일격을 가한다.

이에 아무는 애뮬릿 스페이드로 변신해 컬러풀 캔버스로 공격하지만 하트풀 송 일격에 당해 쓰러진다. 하지만 애뮬릿 스페이드의 신기술인 프리즘 뮤직의 일격에 당해 혼란스러운 틈을 타 우타우는 세라픽 참으로 변신해 엔젤 크레이들을 시전. 당연히 히토미는 물론이고 히토미의 노래에 의해 강제로 잠재워진 사람들도 우타우의 노래에 감동받아 안정을 되찾는다. 이후 히토미는 아무와 우타우의 충고와 오픈 하트로 의해 원래대로 돌아온다.
  1. 이름이 지나라는 걸 감안하면 가수 G.NA에서 따온 것일 수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