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라픽 참

5eace61b14f220_full.jpg


수호캐릭터 1기 변신 장면

1 소개

캐릭캐릭 체인지 등장인물 호시나 우타우에루캐릭터 변신.

촐싹 맞은 에루와 달리 여신 모습을 자랑한다. 역시 원판이 좋아야... 스타일은 천사나 발레리나를 연상하게 한다. 등에는 크고 아름다운 천사 날개가 있으며, 트윈테일로 묶은 머리 위에도 작게 달려있다. 모티브는 천사의 계급 중 최고 계급인 세라프(세라핌)로 했다. 재미있게도 우타우의 한국판 이름이 세라이기 때문에 한국판 한정으로 자신의 이름이 들어간 캐릭터 변신이기도 하다. 그리고 우타우의 선한 마음과 다정함을 상징하는 캐릭터 변신.

첫 등장은 애뮬릿 다이아 등장 이후로 같이 나왔는데, 이에 못지 않게 애뮬릿 다이아와 쌍벽을 이룰 정도로 최상급 작화를 선보이는데다 막상막하로 엄청난 인기를 자랑하며, 이쪽도 고속으로 비행할 수 있다. 또한 분명 같은 수호캐릭터의 변신인데도 최약체로 불리는 애뮬릿 엔젤과 달리 무지 강하다.[1] 역대 캐릭터 변신 중에선 가장 강한 캐릭터 변신인 애뮬릿 다이아 다음으로 강하다. 노래 한번으로 수십개의 알을 일격에 간단히 정화시켜버린다. 이 시점까지 이정도의 범위를 정화시키는 기술은 호토리 타다세히나모리 아무의 합동 기술, 플래티나 하트 뿐이었는데 이걸 혼자서 더 강하게 한다. 이것이 라이벌 보정 루나틱 참이 냉정하고 차가운 느낌의 변신이라면, 이쪽은 상냥하고 따뜻한 느낌이 든다. 이미지와 기술은 치유계다.

여담으로 우타우의 캐릭터 변신 중에선 마지막으로 나왔지만 가장 취급이 좋다.

1.1 기술

  • 엔젤 크레이들 : 세라픽 참을 상징하는 기술. 아름다운 노래로 X알과 X캐릭터를 잠재워서 정화한다. 아무의 오픈 하트와 막상막하 급으로 광범위한 정화 능력을 자랑한다. 그러나 수수께끼 알은 정화를 못한다는 제약이 있다. 그야 이쪽은 주인공이 아니잖아.
  • 화이트 윙 : 깃털을 날리면서 공격한다. 상대를 혼란시키거나 구속하는 것도 가능.
  1. 그 이유는 세라픽 참은 천사의 계급 중 최고 계급인 세라프가 모티브지만 애뮬릿 엔젤은 최하 계급인 엔젤에서 유래된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