닌텐도 64 소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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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ntendo Sixty-Fooooooour!! OH!! MY!!! GOD!!!!"

(닌텐도 육사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 맙소사!!!!)

Nintendo 64 Boy / Nintendo 64 Kids

1 개요

본명은 브랜든 커즈마(Brandon Kuzma)이고 옆의 여자 어린이는 여동생으로 본명은 레이첼 커즈마(Rachel Kuzma)이다. 저 동영상을 찍을 당시 브랜든이 만 9살이였고 레이첼은 만 6살이었다.

크리스마스 선물로 닌텐도 64를 받고나서 미친듯이 기뻐하면서 소리를 지르는 소년의 모습을 찍은 동영상이다. 현재에도 홈페이지까지 있을 정도로 한 때 큰 인기를 끌었다. 표정을 보면 진심으로 기뻐하고 있다.[1] 이렇게만 보면 그저 단순한 동심 간접 체험 영상(?)이지만, 이 동영상이 큰 의미가 있는 이유는 바로 인간 관악기의 시조격으로 볼 수 있기 때문이다.

2 필수요소화


사실은 맨 위 첫번째의 영상이 원본이었는데, 누군가 어레인지를 한 리믹스판 2번째의 영상이 흥하게 되어서 인간 관악기급으로 큰 유명세를 타게 되었다. 이후 유튜브의 이용자들이 새로운 콘솔을 사거나 선물을 받을 때마다 한번쯤은 이 영상을 흉내내는 일이 일상이 되었으며, YTMND에서도 필수요소로 사용된다.



닌텐도 Wii 패러디 버전(...)



PS3 패러디 버전(...)


아이폰 4 패러디 버전(...) 하지만 나이 꽤나 먹은 아저씨라서 주책맞아 보인다.



국내엔 잘 알려져 있지 않지만 AVGN도 패러디했다. 진짜 닌텐도 64로.(...)

3 근황


N64 Kids on Good Morning America

참고로, 원본 영상에 나온 저 소년은 어느덧 훈남으로 성장했다고 한다.
위의 영상은, 2006년 12월 25일에 유튜브에 올라온 영상인데, 2006년 크리스마스 선물로 자동차를 받았다고 한다. Car!!! It's the carrrrrrrrr!!!! Oh! My! God!!!!(Thank you!) Yes!! Yes!! Yeah!! Yeah!!



그리고, 2015년에는 타코벨 CF를 찍었다고 한다. 촬영도 당시의 그 방에서 똑같이 찍었다. 여동생도 잘 자랐음을 확인할 수 있다.

  1. 지금 Wii U가 매우 비싸듯 그 당시에는 닌텐도 64가 매우 비쌌으니 그걸 선물로 받고 저렇게 발광하는 것은 당연하기도 하다. 어린 놈이 가격따위 무슨상관이겠는가, 닌텐도가 눈앞에 왔다는게 그냥 미치는거지. 물론 현재는 닌텐도 64의 잔액이나 중고를 비싸도 8만원 정도에 살 수 있으니 열정적인 고전겜덕후가 아닌 이상 이야기가 다르겠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