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르노스 앗세

ダルノス アッセ

전여신ZERO의 등장인물.

바리하르트의 전사로, 세리카의 검술 스승이다.
카야와 함께 서장의 던전에서 세리카와 함께 마물퇴치에 가면서 첫등장.
이도류를 사용하여 기본 무기인 다오라나의 쌍검의 범위로 한번에 붙어있는 적 두명을 공격할 수 있다.

초반부엔 세리카에게 조언을 해주면서 친근한 캐릭터로 잡히지만, 어느 순간부터 갑자기 마음에 안드는 짓만 골라서 하고, 점점 캐릭터가 부정적으로 바뀌는가 싶더니, 갑자기 적으로 돌려진다.

그 원인은 바로 바리하르트 신전에서 보관하고 있던 비와 이슬의 그릇때문. 그 힘에 눈이 멀어 결국 타락하고 만다.[1]

사티아를 납치하기까지 했는데, 결국 세리카와 싸우게 되고, 끝내는 세리카의 손에 죽고 만다.

사교도에게 가족을 잃어 사교도를 증오하다가[2] 결국 사교도 때문에 타락하여 사교도 때문에 죽은셈. 여러모로 불쌍한 캐릭터이다.

카미도리 알케미 마이스터에서 점포 내에 들일 수 있는 가구인 쌍검투사의 석상으로 찬조출연.들이면 잠깐 이벤트가 나오는데,왠지 눈이 마음에 안 들고 비웃는 표정 같다는 에미릿타의 코멘트에 거유를 좋아했던가 [3]라고 회상하듯이 말하는 윌의 코멘트가 압권.이에 에미릿타는 울어버린다(…)로리 앞에서 무슨 지거리야

  1. 그전에 광산에서 만난 아이도스의 영향도 있을듯. 과거에 묻어둔 안좋은 기억이란 안좋은 기억은 몽땅다 끌어올려지는바람에 불안정해진상태로 비와 이슬의 그릇의 힘과 접하는 바람에 신전의 다른 누구보다도 빨리 타락하는 위업을 해치운다.
  2. 사티아를 납치하고서 그녀와 한 대화에 의하면 여동생을 산 채로 제물로 바쳐지는 걸 눈앞에서 봐야 했다고 한다.
  3. 실제로 제로에서 그의 애인인 창녀(…)세미네는 꽤나 거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