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위항목 : 그라나도 에스파다/캐릭터
파일:Attachment/GEdaria.jpg
그림과 달리 게임에선 손목의 방패를 제거한 모습으로 업데이트했다.
체리 쥬빌레
성우 | 한국 | |
일본 | 기부 유코 |
1 설명
일리에 군 소속의 장교로 나탈리와는 자매 지간. 다리아 쪽이 언니이며, 집을 나간 나탈리를 찾으러 나온 길에 유저의 가문과 만나게 된다.
나탈리와 마찬가지로 외모에 각별히 신경을 쓴 것으로 보인다. 그런데 일부에서는 수술이 필요한 얼굴이라고 표현하기도.
그러다 새로 업데이트된 실버에인 코스튬의 머리 파츠가 얼굴 형태와 이마, 눈썹이 드러나는 구조라 얼굴 조형의 허술한 부분이 드러나게 되어 유저들의 강력한 건의를 받아 예전보다 약간은 자연스러워진 얼굴로 성형이 되었다.
높은 힘 수치를 바탕으로 하는 밀리계 캐릭터. 익스퍼트 스탠스 에퀴테스가 주력으로, 비슷한 컨셉의 로미나에 비해 힘과 민첩이 높고 고유 스킬이 강력해 화력이 높다.
2 상세
힘 | 민첩 | 체력 | 기술 | 지능 | 감각 | 합계 | 추천 투자스탯 | 착용 방어구 | 포지션 | 캐릭터 버프 |
80 | 65 | 60 | 60 | 30 | 50 | 345 | 힘 | 레더(파이터) | 근접 딜러 | 공격력 Lv 1 |
캐릭터 소개 | 엘리트 코스를 밟으며 19세에 일리에 군의 최연소 여장교가 되었다. 어려서부터 아버지 없이 자란 탓에, 자신이 동생을 챙겨야 한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다. 말없이 홀로 신대륙으로 떠나버린 동생이 걱정되어, 자신 또한 장기 휴가를 내고 동생을 찾아 신대륙으로 향한다. 어려서부터 남들의 시기를 많이 받으며 자라왔다. 어린 나이와 여자라는 이유로 차별을 당한 일도 많이 있었기에, 은연중에 남자에 대한 적의를 품게 되었다. |
케릭터 카드 | 본국 귀족 출신 장교인 [다리아]의 캐릭터 카드. |
사용 가능한 스탠스 | 무기 | 습득 방법 | |
노멀 | 베어너클 | 맨손 | 기본 습득 |
디펜딩 가드 | 검 | ||
디펜딩 샷 | 장총 | ||
익스퍼트 | 에퀴테스 | 검 | 익스탠 상점(궁수) |
플린트락 | 장총 | 익스탠 상점(물병) |
고유 스킬 | 트리거 |
자신에 대한 암시를 걸어 근접공격/사격공격에 대한 효율을 변화시킨다. |
고유 스킬은 트리거. 레이븐과 동일. 근접 공격력 + 명중률과 사격 공격력 + 크리티컬 중 택일하여 효과를 얻을 수 있으며, 한번 사용하면 해당 존을 벗어나기 전까지 지속된다. 다만 스탯이나 스탠스 경향을 봤을 때 사격 쪽은 의미가 없고 근접을 주로 쓰게 된다. 단, 스탠스 자체의 크리티컬 수치가 매우 중요해지면서 크리티컬을 10이나 올려주는 히트 앤드 런 트리거가 도움이 된다. 근접 버프인 인카운터 트리거는 근접 공격력과 명중률을 보정해주지만 슈팅 인핸스먼트와 에퀴테스의 블레스를 통해 명중률을 100까지 충분히 채울 수 있데 비해 에퀴테스 스탠스의 크리티컬 자체가 그렇게 높은 편은 아니기 때문에 장비에 별도의 크리티컬 수치가 붙어있지 않다면 사격 버프로 크리티컬을 올려주는 것도 나름 괜찮은 방법이 될 수 있다.
3 성능
한때 정말로 배럭만 청소했다
디자인 상으로는 분명히 구난기사단의 중갑을 입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중갑 착용이 불가능하다는 문제가 있다. 근접 캐릭터에게 있어 이 패널티를 넘어서기 위해서는 엘르블 이상의 방어구를 입혀야 하기 때문에 범용성은 지극히 떨어지게 된다. 여기에 에퀴테스 스탠스 자체의 선호도도 낮은 편이라 선호도는 더 추락, 영 좋지 못한 평을 들었다. 차라리 코스튬이라도 구난꺼 복붙 하지 말고 중갑 못입는 걸 납득이라도 할 수 있게 바꿔라 심하게는 로미나의 하위호환에 가깝다고 보기도 했다. 딜 자체는 로미나보다 높지만 중갑의 방어력과 직업스킬 리서시테이션의 효율성 때문에 아무래도 선뜻 고르기 어려웠다.
그러나 에퀴테스가 상향패치 되면서 다리아의 입지가 부쩍 좋아졌다. 자체 버프 블레스에서 펠타스트나 커틀라스처럼 스킬에 크리티컬이 날 수 있도록 패치가 되었는데, 블레스 11레벨부터는 크리티컬 수치의 100% 확률로 스킬에 크리티컬이 뜨게 된다. 이는 기존의 스킬에 크리티컬을 낼 수 있는 커틀러스나 펠타스트를 능가하는 높은 수치로 간단히 말해서 누적딜이 1.5배로 좋아지는 셈. 이렇게 되면 1번 스킬 고르페만 난사해도 상당한 딜을 할 수 있다. 물론 로미나 역시 같은 혜택을 받게 되지만 높은 힘과 직업스킬 트리거로 인해 누적딜은 로미나가 따라올 수 없는 수준. 덕분에 부활을 포기하고 딜딸질순간 화력에 집중해서 난관을 돌파하는 플레이가 가능하다.
이래 저래 에퀴테스류 갑(甲)의 위치에 서있는 다리아가 가장 큰 혜택을 받는 셈이다. 중갑 그딴거 없어도 밀리캐릭터 중에서는 아델리나와 함께 손에 꼽히는 막강한 딜러이다. 물론 그랑디스나 준덕이JD, 올리비아 등 아예 개캐로 꼽히는 근접 딜러들에 비하자면 부족함이 있으나, 이들이 높은 성능만큼 까다로운 영입 난이도를 자랑하는데 반해 비교적 쉬운 퀘스트를 통해 누구나 영입할 수 있다는 점은 큰 메리트로 작용한다.
팀 버프가 장교의 사명이기 때문에 리오넬, 아드리아나, 나탈리, 엘리사,로미나등이라 매우 탄탄했다. 다만 패치를 통해 팀 버프 시스템 자체가 없어지면서 현재는 무의미해졌다.
4 스토리 상의 비중
컨셉은 구난기사단에서 따왔지만사실은 코스튬 자체가 구난기사단이다 실제는 그쪽 소속이 아니라 일리에의 군인이다. 어린 나이에 장교가 된 것으로 보아 개인 능력은 매우 뛰어난 편인듯. 물론 캐릭터 설명만 봐도 알 수 있고 이벤트 중에도 드러나듯 엘리트 출신답게 작중 자기중심적이며 상대보다 자신을 우위에 놓는 태도가 은연중 묻어난다.
유저에 대한 태도는 상당히 절제되고 냉정한 편. 동생과의 이벤트를 마치고 난 후 본격적으로 영입 퀘스트에 들어가면, 요구하는 아이템만 갖다줄 시 가타부타 말없이 캐릭터 카드가 입수되는 것도 재미있는 부분이다.
나탈리의 가출에는 너무 완벽한 다리아에게도 일정 부분의 책임이 있는 것 같다. 또 군에서 성차별을 겪었는지, 여자도 남자보다 잘 할 수 있다는 것에 대한 어떤 강박관념이 있는 듯 하다.[1] 때문에 동생과는 다른 방향에서 인격적인 성장이 필요한 듯한 캐릭터. 동생을 지키고 함께 하기 위해 유저의 가문에 귀순한다고.
나탈리와 함께 서브퀘스트가 추가되었는데, 처음 풍겼던 이미지와는 정반대의 사연이 밝혀지면서 소소하게 유저들의 뒤통수를 친다.
알고보니 문제는 다리아가 아니라 일방적으로 나탈리의 문제였다(...)내 동생이 고문관일 리 없어 개념없는 동생을 마치 물에 내놓은 아이 보듯 돌봐주는 언니의 절절함이 느껴진다. 언니 말 좀 들어라 동생아...
5 전용 아이템
전용 아티팩트 | 기본 옵션 | 전용 옵션 |
다정해 보이는 사진 | 명중률 +5 | 힘 +5 |
다리아와 나탈리가 다정하게 웃고 있는 사진. 일리에 최연소 장교가 되기까지 힘겨울 때 이 사진을 보면서 힘을 냈다고 한다. |
코스튬 | 부위 | 이미지 링크 | 비고 |
실버에인 헤어 | 머리 | ||
실버에인 코스튬 | 몸 |
- ↑ 사실 대사 하나하나에서 그런 점이 드러난다. 리더 변경시에 말하는 "남자라고 뭐든지 잘하는건 아니죠."라든가 일어 보이스에서는 "여자를 만만히 보면 안되"가 대표적. 말투도 굉장히 비아냥거리는 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