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판타지 소설 《카르세아린》의 등장인물에 대해서는 다리오스 폰 골드브러프를 참조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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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환세풍광전, 환세취호전의 캐릭터 이미지)
환세 시리즈의 등장인물.
정육점의 주인이면서 동시에 돼지를 키우고 있다. 자신들이 키우는 돼지들을 무지하게 아낀다.(이름을 붙인 후 누구누구쨔응~ 하고 부른다든가) 진성 돼지오덕(...)
첫 등장은 환세풍광전인데 이 게임에서는 주인공으로 나왔다. 왠 도깨비같은 놈이 그의 돼지들을 훔쳐가면서 이를 찾으러 떠났다. 스탠더드한 검사형 캐릭터로 나오며 사용 기술은 이후 스마슈와 똑같다(...) 다만 이 게임은 다른 환세 시리즈와는 분위기가 영 달라서 묻혀버렸다.
그 다음에는 플레이어 캐릭터로는 일절 출연하지 않고, NPC로만만 출연했는데... 환세쾌도전에서는 한 마을에서 나의 마르가리타(돼지 이름)쨔응을 찾아줘를 외치면서 가만히 서있다(...) 이 마을에는 돼지가 널려있는데 아무거나 갖다주면 '이건 울음소리가 마르가리타쨔응이 아니야!'라면서 거절한다. 이쯤 되면 무섭다(...)
무사히 갖다주면[1] 이후 게임 진행을 위한 아이템인 돼지 뼈다귀를 준다.
그 다음 출연은 그 유명한 환세취호전. 유적 입구에서 황금돼지쨔응 어디갔음?을 외치면서 가만히 서있다(...) 유적을 탐방하다가 두루마리를 찾게 되는데 이를 갖다주면 '우왕 황금돼지쨔응 기다려!'를 외치고 스마슈용 방어구 '어설트 슈츠'를 준 후 인도의 날개로 사라진다. 퍼펙트 클리어를 노리는 게 아니라면 안해도 된다(...)
결론적으로 한국에서나 일본에서나 존재감은 제로에 가깝다. 주인공 먹은 적도 있는데... 지못미- ↑ 울음소리를 미리 알려주긴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