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아난A

파일:Attachment/다이아난A/20.jpg
[1]

마징가Z에 등장하는 로봇.

요기계수에게 개발살나서 끝장난 아프로다이A의 후속기로 만들어진 기체로, 유미 사야카가 탑승한다.

파일더처럼 스칼렛 모빌이라는 오토바이로 콕핏에 도킹[2]해 탑승하는 방식이며, 스칼렛 모빌 자체에서도 스칼렛 빔을 발사할 수 있다.

무장은 아프로다이A 처럼 가슴 미사일이 있고 스칼렛 빔이라는 광선병기가 새로 추가되었다. 그러나 아프로다이A보다 조금 강해졌지만 결국 50보 100보.

탑승방식이 에네르가Z와 비슷하게 오토바이가 생으로 노출되는 방식이라 매우 위험해보인다.

여성형 로봇이지만, 컬러링이나 디자인 자체가 좀 별로라서 그런지 인기가 없다.[3]

최후는 마징가 Z 최종화에서 고오곤 대공이 보낸 전투수, 그라토니오스, 피라니아스에게 완전히 발려버리고 완파.(만화책에선 머리만 남고 전부 갉아먹혀 어찌보면 그로테스크한 최후를 맞았다...)
  1. 참고로 이 사진은 원조가 아닌 마징가 엔젤 Ver.칼라다.
  2. 다이아난의 머리에서 오로라 광선으로 길을 만들어 그걸 타고 올라간다.
  3. 소녀 같은 인상을 주는 아프로다이A에 비해 아줌마같은 생김새 때문에 더 비호감이 되었다. 컬러링도 싸구려틱한 파란색에 분홍색이 섞여서...안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