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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어 오리가미 | 오른팔 | 왼팔 | 오른쪽 다리 | 왼쪽 다리 | 강화 | 합체(변형) |
시시 오리가미 | 카메 오리가미 | 사루 오리가미 | 쿠마 오리가미 | 류 오리가미 | 에비 오리가미 | 다이카이 신켄오 |
사무라이전대 신켄저의 슈퍼 합체 2호 메카.
다이카이오와 신켄오가 합체한 메카. 미국명은 클로 아머 메가조드. 파워레인저 퍼펙트 대백과에 나온 정발명은 시저스 블레이드 킹이다. 신켄오와 다이카이오가 진 사무라이 합체를 하는것으로 완성된다. 전작 염신전대 고온저의 엔진오 G12를 능가하는 합체로 예상되었으나, 합체하는 것은 다이카이오와 신켄오뿐. 나머지 오리가미들은 따로 합체하여 무기로 사용한다고 한다.
필살기는 새우검을 들고 순서대로 좌, 우, 양 동시에 베어내는 이천일류-난참. 또 다른 필살기로 이카텐쿠 버스터를 들고 모지카라를 충전해서 한방에 다 쏟아붓는 오리가미 대해포,사용시엔 엔진오 G 시리즈와 비슷한 연출이 나타난다.[1] 이 필살기의 경우엔 모지카라가 엄청나게 날라가기 때문에 단 한번만 발사할 수 있다고 한다.
그런데, 분명 오리가미들이 전부 나타나는데 정작 눈에 띄는 것은 카지키, 사루, 에비, 이가 뿐이다. 역시 울음소리가 가늘고 긴 쪽이 눈에 띈다.
여담으로 첫 합체 이래 전원이 다 탑승하는 장면이 보이지 않는 희한한 메카. 25화는 타케루와 겐타만, 26화는 타케루를 제외한 전원만 탑승하였고, 27화에서는 치아키와 코토하만 탑승하였다. 이러한 상태에서 오리가미 대해포를 날려대는 것을 보면 신기하달까나... 사실 오리가미 대해포는 모지카라만 충분하면 누구나 다 사용 가능하나, 타케루와 겐타가 탑승했을 때에는 무리해서 썼다가 딱 죽기 직전까지 갔다. 그리고 27화에서는 오리가미 대해포가 아닌 이천일류-난참을 썼다. 하지만 역시 후반으로 가면 안습해진다.
하지만, 이것도 중간 형태에 지나지 않으며 모규다이오와 합체해서 사무라이 하오가 된다. 그런데 문제는 사무라이 하오도 최종 합체로봇이 아니라는 것.
합체의 중심은 시시 오리가미가 아닌 에비 오리가미로[2] 머리를 들어내면 다이카이오의 머리가 나온다.
돌아온 사무라이전대 신켄저 특별막에서는 직접 붓을 들고 모지카라를 쓰는 모습을 보여줬다.
이카텐쿠 버스터
파일:Attachment/uploadfile/icatenkubuster.jpg
다이 텐쿠와 이카 오리가미가 합체한 대포. 미국명은 사무라이 배틀 캐논.
다이카이 신켄오의 최종 필살 무기이며 형상은 머리에 카부토 오리가미의 뿔 대신에 이카 오리가미의 머리를 붙이고 카부토의 뿔을 원래 자리에 붙인 다이 텐쿠가 이카 오리가미의 다리로 만든 받침대 위에 얹어져 있는 형태.
이걸 사용해서 모지카라를 한방에 쏘는 오리가미 대해포를 사용 가능하지만 모지카라가 많이 들어가기 때문에 쏠 수 있는건 1발 뿐.
VS 고온저에선 신켄오 & 다이카이오 & 모규다이오 & 엔진오 G9 & 쿄레츠오 5대의 로보로 모지카라에 염신들의 에너지까지 더한 사무라이 염신 슈퍼 합체포를 선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