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 텐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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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라이전대 신켄저의 등장 메카. 한자 표기는 대천공(大天空). 파워레인저 퍼펙트 대백과의 명칭은 빅 스카이(大 - Big, 天空 - Sky), [[파워레
인저 사무라이]]에서는 사무라이 배틀 윙.

카부토 오리가미, 카지키 오리가미, 토라 오리가미가 합체한 괴조 형태의 오리가미. 토라 오리가미를 중심으로 상단 뿔 장식과 양 다리가 분리된 카부토 오리가미가 좌측에, 카지키 오리가미통째로 우측에, 카부토 오리가미의 다리가 각 오리가미의 머리에 붙고, 카부토 오리가미의 상단부 뿔 장식이 머리, 카지키 오리가미의 꼬리가 다이 텐쿠의 꼬리가, 토라 오리가미의 머리의 원형 장식이 다이 텐쿠의 머리 장식이 된다. 토라 오리가미를 중심으로 합체하는 것 때문일지는 몰라도 다리가 4개이다(...).

필살기는 카부토, 토라, 카지키의 3대의 디스크의 실루엣을 통과하면서 적을 들이받아 버리는 다이 텐쿠 대격돌. 문제는 극중에서 딱 한 번 나오고 그 다음 다음 화에서 텐쿠 신켄오가 나와 버려서 묻혀 버렸다. 그나마 13화에서도 등장하고, 20화에서도 등장. 합체 시 필요한 인원이 3명인 탓에 여성 멤버 중 보결 인원이 생겨도 합체할 수 있다는게 장점이다. 사실 디스크 인계만 제대로 되면 보결 멤버가 생겨도 얼마든지 합체가 가능하다는 점은 장점. 보결이 생기는 전개가 있으면 몇 번 나와줄 듯 하다. 그러나 다이카이오의 등장으로 그것도 여의치 않게 되었다.

덧붙여서 머리의 원형 장식(원 토라 오리가미의 머리 장식)에서 화염을 발사 가능하다. 신켄오와 합체해서 텐쿠 신켄오로, 이카 오리가미와 합체해서 이카텐쿠 버스터로 변형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