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비주얼 노벨 타뷸라의 늑대의 등장인물
힌트를 드리자면 어두컴컴.....
웃음이 나오냐
본명은 최○○이다. TG사이트에 가입한 멤버이며, 군복무중인..듯 하나 라임향이 동아리 사람에게 알아보니 최근 제대했다고 한다.
통기타 동아리 '블루베리'의 멤버이며, 라임향이 다니는 학교의 통기타 동아리와 연합을 맺었다고 한다. 가끔 둘이 합동 공연도 하고 그랬다고...
프롤로그(정모편)에서 여고생인 miniN에게 계속해서 추파를 던지다가 오늘에게 제지당한다.
타뷸라의 늑대 '게임'을 먼저 하자고 한 사람의 행방을 찾기 위해 라임향과 셰이드가 크로우의 증언을 듣고 처음 채팅에 있었으며, 도중에 채팅방을 나간 닉네임이 '2년째'인 사람을 찾기 위해 군 복무중인[1] 웹겜소 멤버를 찾았다. 접속시간이 오후 8시부터 11시까지였기 때문에 싸지방을 이용했을 확률은 적기 때문에 휴가를 온 멤버를 찾았으며, '겔리시안'은 얼마 전에 복귀, '프로톡즈'는 휴가일과 맞지 않으므로 제외시키고 3라운드 시점 1주 전에 tg사이트에 게시글을 남긴 다크마인드가 '2년째'라고 예상하고, 그에게 연락을 시도한다.[2] 이후 라임향이 전화를 걸었지만 번호가 변경 된 상태였고, 사실 기계 쪽에 약해서[3] 주변 사람들에게 일일히 번호를 물어보러 다녔다고 한다.
연락에 실패하자 과거 라임향이 일본에서 대행 구매해줬을 때 받은 주소라며 셰이드와 함께 동아리 후배라 위장하며 다크마인드의 집으로 향했지만, 다크마인드의 어머니는 "그애가 아파서 병원 중환자실에 있다"는 대답을 했다. 별다른 수확이 없자 이웃 사람들에게도 취조를 했을 때 최근 다크마인드의 어머니가 “아이고 아이고” 거리는 소리가 집 밖까지 들렸다는 증언을 듣는다. 이웃들은 심심하면 싸우는 집이라 신경쓰지 않았다고 한다. “이놈의 아들이 뭐 어쩌고 저쩌고”하는데 무슨 일인지는 알 수 없었다고...다시 다크마인드 집으로 돌아가면, 다크마인드의 어머니가“하아 이 애는 어디로 간거야, 정말.”라며 중얼거리는 것을 볼 수 있다.
이를 행방불명?으로 추정하고, 라임향은 다크마인드의 모친이 갑작스런 상황에 거짓말을 하거나 사실을 살짝 바꿔서 말한 게 아닐까 이후 아프다고 입원했다는 사실은 정신병원으로 추정한다. 혹은 돈 문제로 인해 억지로 멀쩡한 놈 정신병원에 감금시킨 것이 아닐까? 아니면 돈 문제로 인해 자기 엄마랑 대판 싸우거나 어떤 사건이 터졌다던가?라며 예상해본다.
1.1 작중 행적
이 틀 아래의 내용은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의 줄거리나 결말, 반전 요소가 직, 간접적으로 포함되어 있습니다. 작품의 내용 누설을 원치 않으시면 이하 내용을 읽지 않도록 주의하거나 문서를 닫아주세요.
ENDING2에서 다크마인드는 행방불명이 아니라 주변에서 죽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다크마인드의 부모님은 대판 싸워서 집 나간 줄 알았다고 한다.
미하엘과 친구 2명과 함께 사인은 약물에 의한 심장마비
자택 외 근교에서 발견.
자택에서 발견된 자들은 다른 장소에서 죽인 뒤 옮긴 것으로 추정된다.
1월 24일~28일 다크마인드 실종 -> 사망
1월 24일~28일 다크마인드 친구 강○○, 지○○ 실종 -> 사망 정도로 추정된다. 참고로 게임 시작은 1월 28일
다크마인드 : 야, 이거 그냥 죽여버릴까?미하엘 : 미친놈, 뒤처리 니가 할래?
다크마인드 : 뒤에 문 지키는 병신 놈한테 뒤집어 씌우면 되지 않을까?
브리이트 강간 도중 미하엘과 하는 대화 내용.개새끼
브리이트를 강간한 주범 중 하나로 밝혀졌다. 다른 공범은 운영자인 미하엘과 본인 친구 두 명.
또한 과거에도 이런 전적이 있는 상습범으로, 사이트마다 여성 회원에게 문제를 일으켰다가 잠수를 탄 앤스운드임이 밝혀졌다.
디토엠이 이전에 다크마인드에게 여자는 따먹으면 정신을 차린다면서 브리이트에 대한 강간 계획을 말했다고 한다. 장난삼아 장난? 말한 것인데 다크마인드가 진짜로 한 것이라 변명한다. 나중에 선물이랍시고 당일 찍은 브리이트의 사진을 협박용으로 디토엠에게 준다.
다크마인드는 사실 웹사이트에서 정모마다 사건을 터트렸다고 하는 앤스운드였다. 브리이트와 비슷하게 여성과 사고를 친 과거도 있다. 앤스운드 ID로 사고를 친 게 고등학교 1학년 때 무려 '게임'이 있기 6년 전의 일이다. 다 커서 그랬으면 몰라도 고등학생부터 뒤에 크는 놈들 그게 다크마인드이다. 고등학생 때도 정모에서 친구들이랑 사고를 쳤는데 애초에 사고 친 애들이 미성년자였고, 어머니가 다 돈 줘서 무마시켰다고...흠좀무 그래도 이후 눈치는 보이던지 잠수를 탔다. 그리고 4년인가 지난 후에 tg사이트로 넘어온 것이다. 디토엠은 브리이트 사건 이후 당시의 사진을 찾아보니까 신상이랑 이런 것들 다 까발려졌는데 전학을 가고 말 그대로 잠적을 타서 대학교라던가 일체불명이었지만 그 이후로 여성들을 몇 번 더 건든 적 있는 것 같다. 성추행 등 합쳐서 완전 상습범. 디토엠은 미하엘과 같이 집으로 돌아가던 중에 미하엘이 자기 집까지 쫓아왔고 다크마인드가 주는 거라며 돈을 주는 바람에 어쩔 수 없이 합류[4]했다고 말한다.그래봤자 공범, 다 같은 인간 쓰레기.
다크마인드는 고2인가 고3 즈음에 완전 작정하고, 흔적을 모두 말소시켜버렸고 인터넷에서 완전 잠적했다가[5] 나중에 슬그머니 숨통 트기 시작했을 때 다크마인드라는 닉네임으로 복귀했다. 손을 씻은 것도 아니고, 새로 지은 닉네임 답게(시커먼 마음) 계속 시커먼 짓을 하고 다녔다고...다크마인드의 정체는 그나마 가장 가까웠던 라임향도 전혀 눈치를 채지 못하고 낚였을 정도였다.
사실 크로우와 엘프론이 지옥염장의 서브 아이디를 해킹하여 멋대로 사용하던 멀티 아이디가 브리이트였다. 근데 기가막히게도 정모 이전에 크로우가 우리사이클럽이니 같은 사이트에서 좀 눈치가 느린 여자애 이○○(브리이트)를 낚았다. 이후 크로우가 한 번 그녀를 강간해보지 않겠냐며 다크마인드, 미하엘에게 그녀의 정보를 돈을 받고 팔아 넘긴다. 그렇게 ‘따먹기 위한’ 정모가 개최되었고, 마침 거기 게시판 관리자(디토엠)도 다크마인드에게 돈을 받고 협력해버리게 되었고, 크로우는 자신이 낚았던 이○○에게보고 정모에 참가해보라고 권유한다. 신입 ID로 참가하기는 좀 두렵다하자 크로우가 자기가 멀티 돌리던 게 있으니 이것으로 참여하라며 ID를 빌려주었고, 이○○는 브리이트로 정모에 참가한다. 정모가 마무리 되고, 그날 밤 다른 여자 회원(리오렌)이랑 같이 가던 브리이트를 중간에 불러서 그녀를 강간한다. 다른 사람들이 눈치 못채게 일부러 시간차 내면서 사고를 친 것이다. 프롤로그를 확인해보면 2차를 마치고 브리이트와 같은 시간에 돌아간 미하엘, 디토엠과 달리 다크마인드는 마지막 술자리에서 집으로 돌아간다.
프롤로그(정모편) 초반에 다크마인드가 중간에 전화를 받고 오랜시간 자리를 비운적이 있다. 왜이렇게 늦게 오냐는 말에 통화를 했던 과 후배에게 은행에서 돈을 입금해주고 왔다고 하는 것을 보면 그 상대는 브리이트를 건내준 크로우이거나, 후에 디토엠이 미하엘을 통해 다크마인드의 돈을 받은 것을 생각하면 디토엠에게 줄 돈을 뽑고 온것일수도 있다. 사실 프롤로그를 플레이하다보면 상당히 의심스러운 발언 등을 자주한다. 디토엠이 보드게임방 이후 약속이 있어서 가야한다는 말에 "아, 그래요? 꼭 가셔야겠네."라고 말을 하거나, 정모 도중에 계속 문자를 하고 있거나, 마지막 자리에서 "전 아직 코스 하나 남았습니다. 이거 끝나고 친구랑 라스트 파티 하기로 했거든요."라고 말하는 등.
다크마인드 이전 아이디는 앤스운드. 뭔 생각으로 지은 닉인지는 모름. 전적이 아주 화려하지만 누구에 비하면 소박한 편이라서 특정 사이트에서만 알려진 모양. 이전에 활동한 사이트의 여자 회원들을 성추행하였으나 부모의 힘으로 많은 흔적들을 지워나갔고, 잠적하던 중 tg에 슬그머니 모습을 드러냈다. 사실 미하엘과는 고등학교 동창. 내가 봐도 개새끼다. 라임향과는 연합 동아리를 통해 친구 먹었다곤 하나 엄밀히 따지면 그냥 말만 트고 지내는 레벨이다. 이씨네 딸을 R한 주범 중 하나. 거든 친구 2명은 친구라기보단 이 녀석의 똘마니인 듯 하다. |
마스터가 작성한 메모 중 다크마인드 항목. 여기서 R은 강간(Rafe)으로 추정된다.
다크마인드와 관련된 타로카드는 16 : 탑 the tower : 황폐, 파국, 분열 (R) 같은 내용이나 정도가 약한 것[6][7]- ↑ 정확히 2년은 아니지만 군복무만 2년째..의 의미가 아닐까 예상했다.
- ↑ 처음 게임하자는 말이 나왔을 때 채팅 참여 인원은 5명이었고, 그중 2명은 이전 사망자인 워울프와 카르뮤드, 1명은 크로우인데 닉네임을 바꾸고 놀 시점이에 접속했기 때문에 누가 누군지 구분을 할 수 없었다고 한다. 때문에 게임을 하자고 했던 '잊지않겠다'라는 사람을 목격했을지도 모르는 도중에 나간 '2년째'를 찾는 것이다.
- ↑ 과거에 온라인에서 물어보는 게 덜 쪽팔리다며, 컬러링 설정 방법을 물어본 적도 있었다고 한다.
- ↑ 당시 방값 때문에 돈이 좀 급했다고 한다.
- ↑ 부모가 한 것으로 추정. 각종 포털 탈퇴부터 시작해서 관련 자료 지우도록 고소하는 거라던가.
- ↑ usb의 내용 중 다크마인드의 순서는 16번이었다. 따라서 타로카드의 번호도 16번.
- ↑ 여담으로 게임 플레이 직업과 연관시키면 '16 : 조용히 지켜보는 마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