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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ダンガンロンパ
キラーキラー / Danganronpa Gaiden: Killer Killer
1 개요
2016년 3월부터 별책 소년 매거진에서 연재중인 단간론파 시리즈 공식 스핀오프 만화. 스토리 작가는 코다카 카즈타카/코이즈미 요이치로. 그림 작가는 사사코 미토모. 본작 시리즈 시나리오 작가가 직접 스토리를 검수하는 만큼 스파이크 춘소프트에서 크게 밀어주고 있다.
1~2화는 이곳에서 무료로 볼 수 있으며 나머지 연재분은 결제해서 보아야한다.
이름의 해전(害伝)이란 기괴한 단어는, 외전(外伝)과 일본어 음독이 '가이덴'으로 동일함을 이용한 말장난. 뜻을 헤아려보면 해로운 외전 정도의 의미로 보인다(...).해전(海戰)하곤 상관없다!
2 줄거리
인류사상 최대최악의 절망적 사건으로 인해 붕괴 직전까지 몰려버린 세계. 늘어만가는 이상범죄를 막기 위해 아사노 미사키는 특수사건수사과, 통칭 "특사"에 지원한다! 그리고 그녀의 파트너는 사물함안에 들어있었다... 좁은곳에 틀어박혀있는게 일상인 수수께끼의 남자 '히지리하라 타쿠미'. 엽기살인사건의 범인을 한순간에 간파하는 비결에는 어떠한 비밀이 있었으니... 새로운 단간론파 월드의 개막! 대인기 애니메이션의 초 공식 스핀오프!! |
초기에는 단간론파와 아무 관련없는 이야기로 보였으나 내용이 진행되면서 단간론파와 세계관을 공유하는 것으로 드러났으며 단간론파 시리즈의 연표에도 들어가 있다. 작중 시간대는 절대절망소녀와 슈퍼 단간론파 2 사이. 때문에 미래기관이 활발히 활동하고 있으며 아직 초고교급 절망 간부들이 깽판을 치고 있는 시기이다.
작중 인물들을 보면 대중들은 초고교급 절망들을 사이비 교단으로 여기고 있는 듯.
주인공이 속한 특수사건수사과는 미래기관 제 6지부 휘하 집단이며 이상범죄등을 조사하고 해결하는 역할을 맡고있다.
3 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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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특수사건수사과
- 히지리하라 타쿠미
- 아사노 미사키
- 카츠라기 메쿠루
- 도가미 이쿠에
3.2 미래기관
- 사카쿠라 쥬조 <제 6지부 지부장/전 초고교급 복서>
- 항목 참조.
- 츠루하시 겐지
- 5화에서 등장한 특공부대의 리더이자 미래기관 제 6지부의 요원. 그리고 5화의 진범. 살인 도박을 단속하고 킬러 킬러를 잡기 위해 살인 도박장에 침입하지만 라미에카 연방 국방 장관이 살해당한 것을 목격한다. 그리고 그 틈을 타 도망간 킬러 킬러인 히지리하라를 추적하고 그를 추궁하는 히지리하라에게 자신이 국방 장관을 살해했다는 것을 밝힌다. 사카쿠라 쥬조에게 지속적으로 폭행과 위협을 당했던 츠루하시는 국방 장관을 살해한 것을 뒤집어씌워서 사카쿠라를 미래기관에서 잘리게 만들려고 범행을 저지른 것이다. 히지리하라가 매긴 점수는 0점.
안습이후 히지리하라에게 목이 졸려 살해당하고 그의 죽음은 고층 빌딩에서 목을 매서 자살한 것으로 위장된다. 사카쿠라에게 폭행당한 것이 원인이라 자신의 이익을 위해 살인을 저질렀던 다른 범인들보다 동정받는 편.
- 무나카타 쿄스케 <제 2지부 지부장/전 초고교급 학생회장>
6화에서 사카쿠라에게서 히지리하라에 대해 보고 받는다.
- 키리기리 쿄코 <제 14지부 지부장/전 초고교급 탐정>
- 6화에서 병원에 입원한 히지리하라에게 후지카와 슈지에 관해 묻고, 뭔가 기억이 나면 가르쳐 달라고 하고 나간다.
3.3 기타 인물
- 이토 모모미치
- 최근 화제가 되고 있는 승려 아이돌이자 1화의 진범. 처음에 협박장을 받는 등 피해자임을 어필했지만 사실은 피부미용을 위해(...) 사람을 죽여서 피를 마시고 있었다. 히지리하라가 매긴 점수는 20점. 대형 주사기를 들고 반격하려고 했으나 결국 히지리하라에게 온 몸이 조각나서 살해당한다.
- 시미즈 레이
- 2화에서 등장한 미녀 간호사이자 2화의 진범. 환자 몸 속에 기생충을 집어넣어 살해했다. 심지어 자신도 몸 속에 거대 기생충을 키우고 있었다! 하지만 히지리하라에게 식칼로 찔려 죽는다. 히지리하라가 매긴 점수는 30점. 여담으로 범인임이 밝혀지기 전까지는 히지리하라의 적극적인 구애를 받았지만(...) 2화 후반에서 시미즈를 죽인 히지리하라가 러브레터를 쓰레기통에 넣어 버렸다.
- 사야마 에이치로
- 3화의 진범. 만화가로 만화 속 리얼한 시체 묘사를 위해 많은 사람들을 죽여서 방에 시체를 넣어 놓고 만화를 그리는 미친 짓거리를 했다. 히지리하라가 매긴 점수는 20점. 단간론파 -희망의 학교와 절망의 고교생- 에서 모노쿠마의 궁니르의 창에 찔려 살해당한 에노시마 쥰코마냥 커다란 펜 여러 자루에 찔려 살해당한다.
- 테드 치카틸로 <전 초고교급 불꽃 기술자>
- 3화에 등장. 첫등장부터 어떤 사람의 입에 시한폭탄을 집어넣어 폭발시키는 기행을 보여 준다. 4화에 살인 도박장에서 사카쿠라 쥬조가 그를 사칭했으나 히지리하라와의 대결이 끝나자마자 등장해서 정체를 밝히게 되고 관객들에게 불꽃놀이를 선사한다. 이후 히지리하라가 츠루하시를 살해한 직후 찾아와 킬러 킬러인 그를 살해하기 위해 자신의 불꽃 기술을 총동원하나[2] 히지리하라는 끝까지 그를 압도하였다. 살해방식이 어설프다 평하는 히지리하라에게 자신은 초고교급이라 외치며 연속 불꽃을 날리나 히지리하라의 반사로 인해 불꽃들이 전부 자신에게 되돌아오고 치카치로는 마지막까지 자신의 살해방식에 찬사를 날리며 작렬히 산화한다. 히지리하라가 매긴 점수는 65점.[3]
연쇄살인마라는 점을 고려했을 때 이름의 유래는 테드 번디와 안드레이 치카틸로로 추정된다.
- ??? <전 초고교급 메이크업 아티스트>
- 사카쿠라에게 부탁받아 가짜 나에기 마코토의 시체를 만들었다. 사카쿠라에게 왜 나에기의 가짜 시체를 만들게 했냐고 물어봤지만 마음에 안 들어서라는 대답을 듣고 어이없어한다. 미래기관 소속인지는 불명.
- 후지카와 슈지
- 히지리하라의 중학교 동창이자 기호우라 중학교 대량살인사건의 생존자. 히지리하라처럼 좁은 공간에 틀어박혀있는걸 좋아하며 그가 킬러 킬러라 직감하고 있다.
후지카와 슈지의 과거 회상에 등장. 기호우라 중학교 살인사건의 범인이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