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천공전기 슈라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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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공전기 슈라토의 등장인물. 성우는 토비타 노부오/조동희(비디오판), 장호비(KBS판).

데바신족 천공 팔부의 한명이며 코뿔소의 갑주를 두르며 속성은 대지이며 무기는 도끼이다. 불교에서 음악(저게 음악인으로 보이냐? 크러쉬 락일지도...)을 담당하는 설정을 받아들여 히바왕(비파왕)이라는 이름이 붙은 듯 하다.[1] 우리나라 비디오판에서는 캐릭터의 생김새와 행동으로 번역했는지 파괴왕으로 번역을 했다. 이 쪽이 더 가까워보이긴 하는데.

저돌맹진형의 남자이며 비슈누를 경애 하고 있었다. 이런 관계로 비슈누의 봉인에 관련된(누명을 쓴) 슈라트와 휴가를 용서하지 않고 슈라트와 싸워 패해서 사망하지만 후에 봉인에서 풀린 비슈누에 의해서 소생, 슈라토들과 화해, 공투한다.

의외로 순진한건지 류마의 결혼 이후 천공 팔부가 모여서 잡담 나누다가 료마가 휴가와 렌게의 분위기를 보고 둘이 결혼하면 어쩌냐고 말 하고 두명은 놀라서 어버어버 거릴때 얼굴이 벌개져서 나가 놀면 안되겠냐고 머뭇거렸다.

드라마 CD인 팔부중 THE WORLD에서는 다른 팔부 멤버들에 비해 대사가 적은편이다.
필살기는 비파격진파[2], 비파유사권[3]

후속작인 ova에서는 인간계에서 공사장 노가다를 하고 있었다.
  1. 사실, 팔부중을 기준으로 보면 담당하는 것은 마후라가이다. 그런데 이 마후라가의 상징동물은 이다.
  2. 한국판은 히바격진파
  3. 한국판은 히바유사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