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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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성장중인 괴물고수(웹툰)의 등장인물. '적호', '청사'와 함께 백마곡 3대 호법 중 하나. 흑갈왕이란 별호를 가지고 있다. '적호', '청사'와 함께 백마곡 3대 호법 중 하나이며 진가령에게 숙부라고 불리운다.

2 작중 행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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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마곡(10)편에서 처음 등장. 등장시 부터 황규가 "괴물이 괴물을 막아선 꼴", "성장중인 괴물은 완성돼있는 괴물을 이길 수 없다"며 있는대로 띄워주었으며, 곡주를 노리는 강룡의 말을 듣고 자신이 곡주라며 도발하다가 반응하지도 못할 속도의 일격을 맞고 무릎을 꿇는다.아저씨 성장중이었는데 아쉽다 그래도 리타이어 하지는 않았고 다음화에 자신의 비기인 염화철쇄경을 사용하여 강룡을 공격했으나 강룡의 파천명륜공에 압도되며 패배했다. 죽지는 않았고 이후 치료받는 모습이 나온다. 그래도 염화철쇄경의 스케일이나 강룡이 강한 내력의 소유자라고 하는 걸 보면 상당히 강한 인물이긴 하다.

파문 (3)편에서 다시 한번 등장. 강룡에게 졌다는 이유로 구휘에게 기합을 받고 있다.(...)성장중인 괴물은 완성된 괴물을 이길 수 없다카리스마 와장창 그 후 떠나는 구휘를 눈물로 배웅한다.

3 전투력/기술

철쇄경:공력7할을 이용한 정권내지르기 위력은 파천항마장에 비견될 정도 강룡이 이를 양손으로 막고 손을 져려했다.

염화철쇄경:당간의 최고의 절기로 고열을 방출하는 무공 어째서인지 찬잔왕 구휘의 최고의 절기와 비슷하다 구휘에게 배운것일 수도. 위력은 그 크고아름다운 백마곡을 통째로 날려버릴수 있다고 한다 그러나 강룡의 파천십이신공 중 명륜공에 상쇄된다. 그 자리에 커다란 싱크홀을 만들어 버린다... 물론 도중에 공력을 회수했지만 ..

소진홍이나 도겸급 고수임에도 강룡이 제압을 목적으로 여유롭게 싸운 둘과는 다르게 강룡이 매우 화난 상태에서 파천신공의 절기 살 초 파천십이신공을 맞고 리타이어되버려 위상이 떨어진다.. 그래도 강한 내공을 지녀서 강룡이 백마곡주로 오인했을 정도

4 성장중인 괴물

잠깐 성장중인 괴물이 흉터 아저씨 였어?

- 백마곡 10화 베댓

백마곡 내에서도 엄청난 강자인 것으로 보이고, 백마곡 에피소드에서 강룡과 대치한 적들 중에서 유일하게 강룡과 제대로 된 승부가 가능했던 인물이지만, 대치를 시작할때 마치 처음으로 강룡을 패배시키기라도 할 듯이 지나치게 과대포장을 받은 탓에 나름 분발했던 승부가 역대급 굴욕신이 되고 말았다. 특히 이 떄 황규가 강룡을 염려하면서 말한 "성장중인 괴물은 완성돼있는 괴물을 이길 수 없다"라는 대사가 한 편만에 뒤집히면서 성장중인 괴물이라는 별명을 받고 고수 댓글판에서는 일종의 밈화가 되어있다. 후에 구휘에게 기합을 받는 장면에서도 댓글판에서 성장중인 괴물 소리를 듣는다. 지못미

배댓의 드립을 보고 정말로 황규가 당간을 보고 성장중인 괴물이라고 칭하며 걱정했다고 착각하는 경우도 종종 보이는데, 앞서서 '파천신군의 제자 또한 경탄할 고수임에 틀림없지만' 이라 독백하는 것을 보면 그냥 강룡의 실력을 꿰뚫어 볼수 있을 정도로 무공이 뛰어나지는 않은 황규가 강룡에게 괜한 걱정을 한 게 맞다.[1] 실제로는 성장중인 괴물보다도 더 굴욕적인 상황인데, 연령을 두고 생각해보면 당간은 앞으로도 강룡보다 성장폭이 크기는 힘들다. 즉 성장중인 괴물이 진 게 아니라 자기 딴에는 나름 완성된 괴물이 성장중인 진짜 괴물한테 진 상황이기 때문이다.(…)

5 기타

백마곡 (11)편에 의해 사흑련 출신인 게 밝혀졌다. [2]

현 백마곡주인 진가령이 그를 숙부라고 부르는 것을 보아 구휘에게는 제자 정도 되는 위치일 것으로 추정된다.[3]
  1. 실제로 상당한 고수라는 복선이 수 차례 묘사되는 진가령같은 경우는 당간이 진 것을 보고 놀라지도 않는데, 처음부터 당간이 강룡에게 죽기라도 해서 척을 지게 될 가능성을 염려했을 가능성이 높다.
  2. 강력한 열을 내뿜는 무공을 사용하는데, 용비불패에 등장했던 구휘의 염마천폭지열과 비슷한 종류로 보인다. 그의 비기가 염화철쇄경이라는 이름을 가진 것을 보아, 동류의 무공일 가능성이 높다.
  3. 당간이 진가령을 곡주님이라 호칭하며 깍듯하게 대하는 걸 보면 혈연일 가능성은 낮다. 다만 사흑련 출신에 구휘의 제자뻘이라면 진가령에게는 충분히 숙부뻘이니 높혀 부르는 것도 납득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