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교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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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7월 창립 37주년을 맞아 선포한 새 CI. 대쿄

초딩들의 영원한 적

1 개요

대교그룹은 한국의 재벌이다.

학습지 눈높이로 유명한 (주)대교를 그 모태로 하고 있으며, 이후 사업 분야를 확장하여 교육 미디어 사업과 여행사업, 부동산 개발업을 출판 및 통신판매업을 주요 업종으로 하고 있다. 지주회사는 대교홀딩스이며, 방송사로서 대교어린이TV(구 대교방송), 출판사로는 대교출판을 운영하고 있다. 그리고 중학생을 위해서 유명한 회사나 여러 가지를 인수하며 공부와락을 키우고 있지만 교사는 초등교육에 쓰인 선생님을 가지고 그대로 사용한다 또 강의만 듣는 용도인지 쓸모가 없다

(주)대교의 모태는 1975년 종암동에서 과외방을 연 것을 시작으로 1년 뒤 일본 구몬과 제휴하여 '한국공문수학연구회'라는 명칭으로 정식 출범한 것인데, 여기서도 알 수 있듯이 1980년대 초반까지는 이 회사에서 구몬수학을 들여왔었다. 다만 당시에는 학습지 방문판매가 아닌 일본 구몬과 비슷한 과외형 학원이었다. 그러다 1980년 과외금지 조치 대상이 되면서 학습지를 방문판매하는 방식으로 바꿔었고, 이후 라이센스 문제[1]로 인해 일본 구몬과 결별하고 독자적인 학습지를 만든 게 바로 눈높이 학습지. 지금의 대교라는 회사명은 1985년부터 쓰기 시작한 것이다.(관련기사)

특히 대교출판의 경우 1990년대월리를 찾아라의 국내 라이센스 번역본을 출간하며 엄청난 판매고를 올렸으며, 만화일기 시리즈를 발행하기도 했다.

이외에도 용산역 아이파크몰에 대교문고라는 서점도 운영하고 있다. 용산역 이외에도 서울역신도림 테크노마트에 있으며, 몇몇 대학교에도 구내서점으로 운영하고 있다. 심지어 자사에서 운영중인 경기외국어고등학교에도 있다!

현재는 보라매공원 근처로 본사 건물을 새로 지었는데 규모가 엄청 크다.

2 관련 항목

  1. 정확히는 일본 구몬쪽에서 한국식 한자음인 '공문'을 쓰지 못하게 한 것과 로열티 강요 때문에 결별한 것.
  2. 작중 적을 무릎꿇리며 "이것이 너와 나의 눈높이다."라는 대사를 날린적이 있어 별명이 눈높이 선생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