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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비천 전투 | ||
날짜 | ||
670년 7월 | ||
장소 | ||
칭하이 성 대비천 | ||
교전국1 | 교전국2 | |
교전국 | 당군 | 토번군 |
지휘관 | 설인귀 곽대봉 아사나도진 | 가르친링 |
병력 | 15-40 만(추정) | 20-30 만명 |
피해 규모 | 불명 | 10만명 |
결과 | ||
토번군의 승리 |
670년 토번과 당나라 사이에 벌어진 전투. 669년 당고종은 설인귀로 하여금 토번을 치도록 명한다. 670년 군사를 이끌고 대비천에 다다른 설인귀는 오해에 토번군이 있음을 알게 된다. 토번군을 기습할 계획을 세운 설인귀는 곽대봉에게 경거망동하지 말라고 주의를 준다. 오해에 있는 토번군을 기습하고 승리를 거둔 설인귀는 곽대봉에게 군수품을 가지고 오라고 명한다. 하지만 곽대봉은 오다가 토번군의 공격을 받는다. 설인귀는 어쩔 수 없이 대비천으로 돌아온다. 결국 대비천에 포위된 채 가르친링이 이끄는 군대의 공격을 받아 당군은 크게 패하고 만다. 가르친링은 기세를 몰아서 안서도호부의 4개의 큰 도시인 안서사진을 차지하여 토번의 영토를 늘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