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해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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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스크 스테이션 3호에 수록된 마우스 건 슈팅 게임. 마우스를 쏘는 건 슈팅 게임이라 어렵게 생각되겠지만 상당히 잘 만들어진 게임이다. 스토리는 인간들에게 위해를 가하는 로봇조직에 있던 어느 로봇과 배가 조직을 탈출하고 쫓아오는 조직원들과 싸우는 내용이다. 스테이지는 전부 5개.

무기는 유도 미사일, 머신건, 위성 레이저포가 있다. 사용법은 해당 무기를 마우스 클릭&키보드 숫자키로 선택한 뒤에 마우스 오른쪽 버튼 클릭. 난이도는 어렵다면 어렵다고 할 수 있는데... 아군의 피격범위가 엄청 넓다. 배에 탄이 맞아도 체력이 깎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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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간부로봇을 무찌르고 조직의 두목과 싸우지만 사실 로봇에 탑승한 과학자였다. 그는 자신을 홀대한 인간들에게 복수할려고 로봇조직을 만든 것. 결국 주인공 손에 쓰러지지만 엔딩 이후 속편을 암시하는 장면이 나온다.

그런데 컴파일이 망해서 속편 가능성은 사실상 0%이다.

일단 결말은 악당 과학자를 쓰러트린 후 주인공과 배는 쓰러트린 로봇을 착한 로봇으로 고치고 인간들과 친하게 지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