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스타드

헤이세이 라이더의 전투원
제12작
가면라이더 오즈
제13작
가면라이더 포제
제14작
가면라이더 위자드
부스러기야미
나이트 병
더스타드구울


ダスタード / Dustard

신장:234cm / 체중:187kg
특색/힘:더스소드를 사용한 검격, 연합을 살린 파상공격[1]

진화를 이룬 조디아츠인 호로스콥스만이 자기 신체의 일부를 바탕으로 생성할 수 있는 분신체. 전투 능력은 통상 조디아츠의 절반 정도이지만, 동시에 여러 개체가 만들어지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수적 우위의 힘을 살린 연합 공격은 위협스럽다.

「더스소드」란 닌자도를 닮은 무기를 사용한 공격이 특기. 정체는 마테리얼라이즈(물질화)한 코즈믹에너지의 덩어리이며 큰 피해를 받으면 그대로 소멸한다.

호로스콥스전투원. 이름의 어원은 dust(먼지)+star(별). 모티브는 Stardust(소성단, 우주진)로 추정. 간부급 조디아츠인 "호로스콥스"가 그들의 코즈믹 에너지를 이용하여 만들어내는 분신체들이자 졸병들이다. 작중에서는 별부스러기라고 칭해진다. 닌자도를 무기로 쓰며 소형 폭탄을 투척하거나 연막탄을 쓰기도 한다. 도구나 복장 등이 여러모로 닌자를 연상시키나 전투원들이라고 하기에는 미리 만들어진 녀석들이 아니다.

13화에서 스콜피온 조디아츠가 만들어내면서 첫 등장.

생성하는 호로스콥스에 의해 능력에 차이가 있는 모양이며 강한 충격을 받으면 파열하거나 소멸하며 별의 가루 같은 잔해가 남는다. 그 연계 공격의 경이로움은 집단 전투에 익숙하지 않은 포제를 종종 고전시켰다. 또한 호로스콥스에 의해 출현하는 순간 충격을 완화시킴으로써 라이더의 필살기를 방어하는 방어벽의 역할도 하고 있다. 13화를 보면 물에 약하다는 의외의 약점이 있다.[2]

45화에서 레오 조디아츠가 소환한 더스타드는 레오 더스타드라고 불리며 레오 조디아츠만 생성할수 있는 특수한 더스타드로 나온다. 보통의 더스타드와 달리 몸에 각각 가부키의 거울사자와 같은 빨간색과 흰색의 갈기가 달려있다. 한번에 2명 밖에 생성 할수 없지만, 더스타드를 뛰어 넘는 전투 능력을 자랑하며, 첫싸움에서 포제와 메테오를 1vs1로 고전시켰을 정도이다. 더스소드보다 대형의 쌍검과 장창과 자우를 무기로 한다.

극장판에서도 어김없이 등장. 초반부에는 리브라가 소환했다. 총에 맞아 쓰러지는 것을 봐서는 방어력이 약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의외로 우주철인 쿄다인도 소환했는데 켄고의 말로는 이들도 코즈믹 에너지를 사용할 수 있는 관계로 더스타드 정도는 소환이 가능했던 것. 여담으로 18화에서 학교 곳곳을 습격했지만 우주덕후 여자애걸핏하면 양호실 신세지는 약골이 휘두르는 가방에 얻어맞아 뒹구는가 하면, 32화에선 변신도 안 한 사쿠타 류세이키사라기 겐타로에게 깨지는 등의 안습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3]
  1. 파상공격이란 흔히 'Wave'라는 단어로 표현되는 "일정한 시간 간격을 두고 되풀이하는 공격"을 의미한다. 즉, 더스타드의 전법은 다구리 + 히트 앤 런.
  2. 약점이 알려진 직후 포제의 워터모듈에 털려 버린다.
  3. 이놈들은 그나마 성인들에게 얻어 맞았지만 이녀석들은 학생들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