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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다른 생물에 기생, 흡수함으로써 성장, 진화할수 있는 수수께끼의 생명체. 광양자정보체가 되어 지구상에 나타났으며 이에 따라서 처음으로 확인된 모습은 파란 색의 발광체 상태이며 이 상태에서 태평양에 추락했으며 이것을 조사하러온 해상 자위대 소속 대원인 우도 타카후미와 융합했다. 다른 생물체를 포식하는 것으로 해당 생물체의 특성을 흉내내는 특성이 있으며 벨제브아 형태가 되고나서 흡수한 생물의 머리를 본뜬 머리가 어깨에 나타난다.
그 정체는 후에 울트라맨 넥서스에 등장하는 스페이스 비스트의 첫번째 존재이며 두번째로[1] 지구상에서 발견된 스페이스 비스트이다. 더 원 자체는 본작의 극중에서 울트라맨 더 넥스트에 의해 쓰러진다. 그러나 마키 슌이치는 전사로서는 많이 미흡했고 당시에는 TLT등 대비스트전 전문조직도 없었으며 노하우도 없었기 때문에 가까스로 소멸을 면한 더 원의 일부 파편들은 일본에 남아서 후에 수많은 스페이스 비스트로 성장하고 만다.
이름의 뜻은 말그대로 첫번째이며 이 이름은 일본에서 처음 확인된 우주 생물이기 때문에 붙여진 코드 네임이다. 스페이스 비스트 중 가르베로스와 노스펠, 리자리아스는 비스트 더 원의 요소를 계승하는 상위 비스트이다.[2] 울트라맨 더 넥스트의 설정과 대비되는 설정이 많은 비스트다. 먼저 마키와 마찬가지로 작전 중 사고로 융합했지만, 우도는 자아를 잃었고[3] 괴물이 되었다. 더 넥스트와는 대조적으로, 우도를 완전히 흡수해 자신의 의지로 지배하고 생명도 성격도 모두 빼앗아 갔기 때문이다. 반면 마키는 괴물 취급을 받았으나 인간으로서의 자신을 유지하였고[4] 끝내 영웅이 되었다. 아주 교활하고 잔인한 성격으로, 사악한 생명체임을 작중에서도 분명히 드러냈다. 불러낸 생물은 흡수되지만 단시간이라면 분리, 방출할수 있는 모양이다.
2 극중 형태
이드로비아, 레프티리아, 벨제브아, 벨제브아 콜로네의 3단진화를 했다. 포식한 것은 차례대로 인간, 도마뱀붙이, 쥐, 까마귀.
2.1 이드로비아
신장 : 3미터 체중 : 920킬로그램 |
우도와 융합한 더 원이 성장한 모습. 빠른 움직임으로 벽이나 천장을 자유롭게 뛰어다닌다. 형태는 인간에 가까운면이 많으며 그외에도 입가등은 근육 섬유를 피부가 덮고있는등 미완성같은 느낌을 주는 모습을 하고있다. 또한 그 신체 능력의 높음과 천장 등에 붙어 있을수가 있는 특성이외는 괴수라고 말할정도로 굉장한 것은 아니다.
2.2 레프티리아
신장 : 10미터 체중 : 4만 4천 톤 |
자위대의 공격을 받은 이드로비아가 주위에 있던 도마뱀붙이를 흡수하여 성장한 모습. 한층더 괴수 같은 모습이 되었다. 크게 성장하고 있으며 꼬리 공격이 가능하게 되면서 보다 폭이 넓고 높은 전투력을 지니게 되었다. 그러나 아직 화염을 발사하는 등의 능력은 가지고 있지 않다.
2.3 벨제브아
신장 : 50미터 체중 : 9만 9천 톤 |
신주쿠의 지하에서 울트라맨 더 넥스트와 대결한 레프티리아가 주위의 쥐를 흡수하여 거대화한 모습. 가장 괴수같은 모습을 하고 있지만 전체적으로 뼈가 그대로 장갑으로 변한것 같은 부분도 볼수 있어서 그로테스크함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또한 어깨에 흡수된 쥐의 목이 2개있다. 입에서 파란색의 파괴화염탄을 발사하며 또한 강력한 포효로 주위를 진동시켜 생물을 괴롭히는 것이 가능하다. 벨제브아 콜로네의 날개를 파괴당했을때 이 모습으로 돌아온다.
2.4 벨제브아 콜로네
신장 : 50미터 날개길이 : 250미터 체중 : 12만 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