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희왕의 몬스터 카드.
한글판 명칭 | 덕 파이터 | |||
일어판 명칭 | ダックファイター | |||
영어판 명칭 | Duck Fighter | |||
효과 몬스터 | ||||
레벨 | 속성 | 종족 | 공격력 | 수비력 |
3 | 바람 | 기계족 | 1300 | 1400 |
자신 필드 위의 토큰을, 그 레벨의 합계가 3 이상이 되도록 릴리스하고 발동할 수 있다. 이 카드를 패 또는 묘지에서 특수 소환한다. "덕 파이터"의 효과는 1턴에 1번밖에 사용할 수 없다. |
효과를 사용해서 특수 소환해도 대개 몬스터의 숫자가 같거나 오히려 줄어든다. 어드밴스 소환이나 싱크로 소환, 의식 소환 등에 쓴다고 하면 굳이 덱 공간을 하나 더 잡아먹으면서 이 카드를 사용하는 메리트가 별로 없다. 굳이 이런 것들과 연계한다고 하면 카이엔 토큰처럼 레벨이 너무 높은 토큰을 레벨 3으로 바꿔 레벨 조정을 할 수 있긴 하지만…
일단 능력치는 어지간한 토큰보다는 좋겠지만 그렇다고 결코 전투에 써먹기 좋은 능력치는 아닌 만큼 토큰 뽑는 효과를 랭크 3 엑시즈 소환으로 전환시키고 싶다거나, 묘지로 보내는 코스트로 써먹을 수 있게 하고 싶다거나 할 때 사용하게 될 것이다. 바람 속성 기계족이라는 점, 토큰에 관련된 효과를 가지고 있다는 점, 동물 모티브의 전투기라는 점 등을 보면 환상수기와의 연계를 전제로 설계된 카드인 듯 하다.
다만 이미 합계가 3이 되도록 토큰을 지정했으면 거기서 추가로 더 릴리스는 불가능하다는 재정이 있다. 즉 자유자재로 토큰을 릴리스하여 레벨을 조정하긴 힘들다. 물론 그럴 일은 드물겠지만 아쉬운 부분.
이외에는 유지가 불안정한 옵션 토큰을 좀 더 안정적인 이 몬스터로 바꾸는 것도 가능하긴 하지만, XX03 본체의 레벨이 4라 엑시즈 소환도 할 수 없고 딱히 더 할 수 있는 게 없다. A·제넥스 버드맨이라도 있으면 모를까.
수록 팩 일람
수록 팩 | 카드 번호 | 레어도 | 발매국가 | 기타사항 |
프로모션 팩 2013 Vol.3 | PR03-KR007 | 노멀 | 한국 | 한국 최초 수록 |
스페셜 카드 프레전트 캠페인 A팩(2013년 2월) | PR03-JP003 | 노멀 | 일본 | 세계 최초 수록 절판 |
Lord of the Tachyon Galaxy | LTGY-EN099 | 슈퍼 레어 | 미국 | 미국 최초 수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