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제 본인.
후덕하게 생기셨다
현 오너캐.[1]한 대 때리고 싶다.
Derrick James Wyatt.
1 상세
미국의 애니메이션 캐릭터 아트 디자이너로 1972년 8월 10일 미시건 주 출생.
굉장히 튀는 카툰 그림체가 특징이며 이 때문에 그가 해당 시리즈를 맡으면 처음엔 시리즈의 팬들이 OME(...)하다가 나중엔 적응하는 기묘한 모습이 매번 보여진다. 그림체가 정말 독보적인 스타일이라 처음에 보면 그가 그린 전작 캐릭터들을 보고 이게 누구냐고 할 정도로 놀라는 경우가 많지만 한가지 확실한 건 캐릭터 특유의 특징과 캐릭터성이 뭔지 확실히 알고 디자인한단 점. 보면 나름 적응된다는 평도 있고 오히려 이 그림체 때문에 캐릭터들 기억하기가 더 인상에 확 박힌다(...)는 평이 대다수.
실제 작품의 설정에도 본인이 조금씩 개입하는 모양. 그런데 이 사람이 개입한 설정은 은근 복선과 반전이 상당할 정도로 은근 완성도 높다. 실제로도 벤10 에일리언 포스와 벤10 얼티메이트 에일리언에서 원작 벤10과 오류가 생긴 설정들을 벤10 옴니버스에서 거의 대부분 회수해서 메웠을 정도. 또한 전작 시리즈에서 언급된 설정을 적극 차용하는 것도 좋아하는 듯.
트랜스포머와 포켓몬스터, 그리고 가이낙스 광팬으로 실제로 이후 트랜스포머의 작화 감독으로도 일하며 옴니버스에선 그토록 좋아하던 포켓몬과 가이낙스 관련 패러디를 실컷 넣으신다. 성공한 덕후
유쾌한 성격이며 트위터 등에서 그와 대화한 사람들은 뭔가 드립이 넘치는 아저씨라고 평가한다. 실제로 사람들이 만화에 대해 질문하면 제대로 질문해주나 거의 대부분은 드립을 치며 반응하시는 모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