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일:Attachment/데상트 아우디 스위스/info.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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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스포츠 의류 회사 데상트에서 2011년부터 발매한 패딩
특징은 옷 앞에 아우디마크를 비롯한 여러 마크가 붙어있다. 걸어다니는 광고판
사실 이런 광고 문구 패치 (와펜이라고도 한다) 디자인은 일상복이 아니라, 각 나라 국가대표 스키 레이싱 팀이 입는 레이싱 팀복의 형상이다. 팀복은 보온 기능이 거의 없는 쫄쫄이 경기용 수트 위에 보온을 위해 덧입는 옷으로, 대기 시간이나 연습 때 입는다. 옷 위에 붙은 광고판은 바로 그 팀을 후원하는 회사 로고이다.많아야 몇십 명 뿐인 스키 팀원용으로만 옷을 소량 만들어서는 수지가 맞지 않고 너무 비싸지니 같은 모양으로 만들어 일반 판매도 하고, 일반 스키어는 선수가 된 기분을 느끼며 최고급 옷을 입는 효과를 얻는다. 데쌍트는 장기간 적 백 국기 배색인 스위스 팀복을 만들어 왔고 이 옷도 그 디자인인 것이다.
이 옷은 팀복은 아니고 같은 디자인의 보온용 덧옷이다. [1] 이런 팀복 스타일 패딩 재킷도 기능성으로는 좋으니 일상복으로 입어서 안 될 건 없지만, 스키어도 아니고 괜히 광고를 해 주는 셈이니 스키복 좀 아는 사람이 보면 우스운 꼴.
1.1 2012년 판
제품 소재는 겉감은 나일론으로, 안감은 폴리에스터로 충전재로는 솜털이 85%, 깃털이 15%로 이루어져있다. 물에 빠지게된다면...?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하트나비 소재를 이용해서 태양열이나 자외선을 받으면 5도정도 따뜻해진다. 색상은 레드와 네이비가 있으며 살짝 크게 나와서 정사이즈로 사게된다면 엉덩이를 가릴수도 있다.
매장 정가는 380,000원으로 노스페이스의 드라이르포트나 코오롱 스포츠의 헤스티아 보다는 싼편. 2012년 중 고등학생들이 헤스티아에서 데상트 아우디 스위스로 갈아탄것을 보면 꽤나 싼편이다.[2]
사람들의 평가로는헤스티아와 같이 11년산 판을 더 선호하는 모양.
2 여담
네이버 청소년 쇼핑순위 3위까지 올라갔었다.
또 뒷모습만 보면 노스페이스 히말라야를 연상케한다.
인중에 스위스 마크가 있다면 12년판 없다면 11년판으로 보면된다.
13년판과 14년판 추가바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