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식번호: 없음
코드명: 데스 아미
타입: 모빌슈트
생산: 없음
첫 개발년도: FC 60
좌석: 1인승, 흉부의 콕핏
전고: 알 수 없음
중량: 알 수 없음
장갑 재질: DG세포
동력: 핵융합 발전기, 출력불명
무장: 몽둥이형 빔 라이플
데빌 건담의 DG세포 증식으로 탄생하는 MS.
기본적으로는 소형에 여러 대가 밀집대형으로 이동한다. 가시가 박힌 방망이 모양의 빔라이플을 장비하고 있으며, 빔라이플은 말 그대로 방망이로도 쓸 수 있다. 파일럿으로는 DG세포로 인한 인공지능으로 움직이기도 하지만 죽은 사람에게 DG세포를 씌워 되살린 '좀비 병사'를 쓰기도 한다. 이 때문에 데스 아미가 나올때마다 'G건담은 좀비물이냐?'는 소리를 들어야 했다. 참고로 15화에서 동방불패가 도몬을 끌어들일때 데스아미 자신이 기계음 비스무레한 톤으로 동방불패의 전언을 말했는데, 이때의 성우는 나카무라 다이키.
모노아이를 달고 있지만 지온같은 모노아이가 아닌 사이클롭스같은 눈을 가지고 있다. 흉부에 있는 콕핏에는 좀비병사를 수용한다.
기본적으로 2족보행형, 그리고 4족보행형인 고기동형 데스아미 데스 비스트가 있으며 수중사양인 데스 네이비, 공중사양인 데스 버디, 마스터 건담으로 위장한 데스 마스터, 드래곤 건담으로 위장한 데스 드래곤이 있다. 개개의 능력은 정말 심하게 딸리지만 DG세포가 증식할 때마다 계속 튀어나오는 결과, 엄청나게 많은 수가 순식간에 모이기 때문에 여러 대가 군집해서 행동하는 말 그대로 물량전술의 표본.
마스터 아시아나 여타 셔플 동맹 격투가들에게 맨손으로 목이 따이고 파괴되는 수모를 겪는 야라레메카.
건담무쌍 시리즈에 등장이 없었다가 진 건담무쌍에서야 G건담 양산기체로 등장한다. 이 기체를 사용해서 메달을 얻는 미션이 있으니 잘 사용해보길.
슈퍼로봇대전 시리즈에서는 도로메급은 아니래도 손꼽히는 약체 유닛. 반면 SD건담 G제네레이션 시리즈에서는 맨몸의 인간에게도 작살나는 원작에서의 허약한 모습은 온데간데없으며 오히려 전통적으로 이상하게 강한 야라레메카 유닛중 하나이다. 일단 설정상의 장갑재질이 DG세포이기 때문에 원작에서는 써보지도 못한 HP회복 능력이 달려있으며[1], 또한 이상하게 야라레메카치고 기본무장의 공격력이 높은 편인데다가 양산형 폭죽이라고는 하지만 어쨌든 G건담 기체라는 이유로 기동력도 다른 폭죽들에 비해 현저히 높은 수치를 자랑한다[2]. 때문에 초반에도 펑펑 터져나가는 다른 시리즈의 폭죽들과 달리 초반에 삑사리도 잘 나고 매 턴 HP까지 채우는데다가 한 대 맞으면 은근히 아프기까지 한 매우 성가신 폭죽이 될 수 밖에 없는 것. 원작에서 맨몸의 인간에게 터져나가는 신세였던 것을 생각하고 얕잡아봤다가 오히려 내가 다굴받고 터지는 꼴을 볼 수 있다.
심지어 슈퍼로봇대전 J 에서는 데빌 건담이 쓰는 기술로도 나온다. 기술을 사용하면 갑자기 10대 이상의 데스 아미가 소환되어 우르르 몰려가는 기술(...)
슈퍼로봇대전 NEO에서는 에른스트 기관이 좀비병 없이 운용할수 있는 무인기로 만들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