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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vid Edwards Owuor
1966년 ~ 현재
케냐의 과학자이자 예언자.
2010년 아이티 지진, 칠레 지진, 위수 현 지진을 예언하였으며 제 2차 한국전쟁을 예언한 사람으로도 유명하다.
이 사람의 예언 패턴은 한 나라의 문제점을 지적하며 회개안하면 끔찍한 일이 올 것이라고 예언하는데 대부분 성(性)적인것을 주류로 지적한다는 것이 특징이다. 맞긴한데
참고로 아이티 지진 예언은 사실 아이티가 아니라 도미니카 공화국에서 한 것이다.
제 2차 한국전쟁 예언은 2010년 8월에 했으며 그 당시 회개하지 않으면 끔찍한 일이 벌어진다고 예언한 바 있다. 2개월 후라는 말이 있었지만 인터넷 루머로 밝혀졌고 당시 인천에서의 설교에선 시점에 대한 이야기는 언급한 적 없다.
흠이라면 도호쿠 대지진은 예언하지 않았다는 것. 일본에서 "니들 덕질하면서 하악하악대니 앞으로 지진 일어날거임"하다가 덕후들에게 쳐맞을까봐 안한듯
아래는 데이비드 오워 박사의 예언에 대한 짤막한 영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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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이집트 시위 당시 요한계시록의 청황색 말 탄 자가 나타났다고 예언하며 영상을 공개했다. # 주변 배경과의 싱크를 감안할 때 단순한 카메라 반사로 보는 견해가 일반적이다.
2013년이 끝나기 전에 휴거가 있을 것이라고 했으나 불발로 그쳤다. 당연하게도곧 임박한 휴거 주장은 고수하고 있다.
현재 자신이 계시록의 두 증인 가운데 한 사람이라고 간접 선언하고 있다. '당신이 두 증인 가운데 한 명입니까?'라고 누가 물으면 '당신이 그것을 말했습니다'같은 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