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비드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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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절도미수로 체포되어 찍은 머그샷(혐짤주의)

David Hahn(1970년 10월 30일 ~2016년 9월 27일)

1 개요

방사능 보이스카우트

데이비드 한은 1976년 10월 30일 생으로 1994년 보이스카우트 뱃지를 얻기위해 주변에서 쉽게 구할 수 있었던 소량의 방사능 물질로 사제 원자로를 만들어 유명해졌다. 한은 자신의 집 뒤뜰의 창고에서 비밀리에 원자로를 만들었으나 원자로가 임계 질량에 도달한적도 있었고 이와 같은 수 많은 문제로 인해 중단되었을땐 이미 자연 방사능의 1000배 정도의 방사능이 나오고 있었다.

2 원자로

1994년 미국에서 데이비드 한(David Hahn)이란 꼬꼬마가 보이스카우트 뱃지를 따낼려고 주변에 있던 방사능 물질을 갖고 증식로를 만들 생각을 했다. 아메리슘은 화재 경보기에서, 토륨은 캠핑 랜턴에서, 트리튬은 조준기, 라듐은 야광시계에서 추출해냈다고. 그래서 증식로를 만들었는데 다행이도 연쇄반응은 안 일어났지만, 자연 방사능의 1000배 정도의 방사능이 나왔다. 결국 미국은 개인은 원자로를 가질수 없다!란 법을 제정함그러므로 이 법에 따르면 토니 스타크는 히어로가 아니라 범죄자가 된다과 동시에 한의 집과 그 주변을 슈퍼펀드법으로 청소, 쓰레기는 유타산 저장소로 보냈다. 덕택에 데이비드 한은 방사능 보이스카우트란 별명을 받았고, 영문 위키피디아에도 항목이 개설되었다. 영문 위키피디아 데이비드 한 그 이후의 삶은 방사능 피폭으로 순탄치 않았는지, 2007년에 아파트 화재 경보기 절도 미수로 체포되어 찍힌 머그샷 을 보면 정말 심각한 상태로 보인다.

사실 그는 어릴적부터 화학에 매료되어 수년동안 아마추어 실험을 통해 작은 폭발과 기타 사고들을 일으킨 적이 있었다. 이러한 과정을 거쳐 보이스카우트 뱃지를 얻기위해 원자로를 만들었다는것은.. 재능이 있었다는 것일지도?

3 여담

그의 어머니는 아들이 만든 원자로 때문에 집을 잃을까봐 방사성 물질의 대부분들과 관계자가 몰랐던 기존의 쓰레기들을 모조리 버려버렸고 한은 방사선 피폭에 대한 의학적 평가를 거부했다. 그 후, 1996년 그의 어머니는 자살로 생을 마감했고 한은 해군에 입대해 원자력 추진 항공 모함 CVN-65 USS 엔터프라이즈에서 4년동안 복무했다. 분류:원자력공학 분류:물리학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