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oreah. 얼음과 불의 노래의 등장인물.
대너리스 타르가르옌의 시녀 중 하나. 리스 출신의 창녀로, 20살이다. 리스인 답게 금발에 푸른 눈을 가지고 있다.
도트라키들이 리스를 약탈할 때 포로로 잡혀와 대너리스의 시녀가 되었다. 대너리스에게 체위에 대해서 알려줬다. 그래서 대너리스가 부부관계를 하는데 도움을 주기도 했다. 이후 대너리스 일행이 붉은 황야를 건너던 중 열병에 걸려 죽고 만다. 대너리스는 도레아의 죽음을 슬퍼하며 장례를 치루어 준다.
원작에서는 끝까지 대너리스를 따랐지만 드라마에서는 시즌 2에서 갑자기 악역으로 돌변하여 자로 조한 닥소스와 짜고 이리를 죽이고 대너리스의 용들을 차지하려고 하지만 덩달아 금고에 갇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