붉은 황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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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d Waste

에소스도트락의 바다라자르 남쪽에 있는 지역. 노예상의 만 동쪽에 있고, 맨 밑에는 콰스가 있다.

덥고 메말라 사람이 살기 어려운 환경이며 폐허가 된 도시들이 몇몇 존재한다. 과거에는 수풀이 무성한 지역이었지만, 지금은 모종의 이유로 황야로 바뀌었다고 한다.

대너리스 타르가르옌 일당이 콰스에 도착할때까지 개고생한 지역이기도 하다. 여기서 도레아 등이 죽었다.

폐허가 된 도시들로 바에스 톨로로 (Vaes Tolorro, 뼈들의 도시), 바에스 코사르 (Vaes Qosar, 거미의 도시), 바에스 오르빅 (Vaes Orvik , 채찍의 도시), 바에스 시로시 (Vaes Shirosi, 전갈의 도시)가 있다. 전부 콰스인들이 거주하고 있다가 기후변경으로 쇠락하면서 도트락인들이 파괴했거나 버려진 도시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