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플라이너

도플라밍고와는 관계없다

흑신에 등장하는 용어 중 하나로 공존균형이 갈수록 늘어나는 인간들의 수를 줄이기 위해 만들어진 시스템이다. 우리가 아는 도플갱어에서 따왔다. 원전과 비슷하게 같은 얼굴을 한 사람들은 죽는다는 컨셉은 똑같지만 여기서는 테라라는 에너지를 세 사람을 나눠 루트와 서브로 나누는데 두 사람이 죽으면 루트인 그 사람이 모든 운을 차지하게 된다고 한다. 도플라이너에 대해 안 사람은 원신령과 그와 계약한 인간들뿐이다. 그런데 자신이 서브라는 걸 알게된 인간은 그 운명에서 벗어나기 위해 루트인 사람을 죽이려 한다. 하지만 도플라이너의 숨겨진 뜻이 있었으니.. 애니판과 코믹스판 참조

코믹스판

사우전드진성 원신령들이 무기의 부족(현재의 인류)을 멸망시키려하는 대신 그들을 보호하기 위해 설계한 시스템으로 인간의 영혼을 셋으로 나누어 서로 만나면 죽게 된다는 저주를 걸었다. 다행히도 그녀의 피를 이어받은 자식들(후에는 원신령)은 그 저주에 해당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