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괴력 | A |
스피드 | A |
사정거리 | C |
지속력 | A |
정밀동작성 | B |
성장성 | C |
죠죠의 기묘한 모험 제5부의 소설판 파렴치한 퍼플 헤이즈에 등장하는 비토리오 카탈디의 스탠드. 비토리오의 '자신은 잘못한 게 없다', '책임을 전가하고 싶다'라는 강한 마음이 낳은 스탠드이다. 이름의 유래는 지미 헨드릭스의 dolly dagger.
원래는 낡고 녹슨 나폴레옹 시대의 단검에 스탠드를 빙의시켜 실체화한 단검형 스탠드. 단순히 칼을 휘둘러 공격하는 것 외에도, 칼날에 비추어진 대상에게 본체인 비토리오가 입는 대미지의 70%를 전이(혹은 반사)시키는 능력이 있다. 이 경우 남은 30%의 대미지만 본체가 입게 되며, 총에 맞든 바이러스에 감염되든 확실하게 70%를 되돌릴 수 있다.
작중에서는 사레가 비토리오를 크래프트 워크로 심장을 '고정'시켜 죽이려 들 때 그 능력을 반사시켜서 즉사시킨다. 30%만 공격을 받기 때문인지 본인은 가슴을 부여잡고 '심장이 3할 정도 멈춘 것 같다'(...)라고 표현한다. 이후 죠르노의 명령으로 돌가면을 파괴하러 왔다가 만난 카놀로 무롤로와 전투를 벌이지만, 스탠드의 상성이 너무 안 좋아서(...)[1] 제대로 실력 발휘도 못 해보고 사망. 비토리오가 사망한 뒤 돌리 대거는 원래의 낡은 단검으로 되돌아갔다.- ↑ 카놀로 무롤로의 스탠드 올 얼롱 워치 타워는 군체형 스탠드라 돌리 대거로 아무리 대미지를 반사해도 스탠드 중 일부만을 희생시켜 본체에 대한 대미지는 거의 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