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일:Attachment/올 얼롱 워치 타워/cf.png
파괴력 | C |
스피드 | B |
사정거리 | A |
지속력 | A |
정밀동작성 | A |
성장성 | E |
죠죠의 기묘한 모험 제5부 소설 파렴치한 퍼플 헤이즈의 등장인물 카놀로 무롤로의 스탠드. 이름의 유래는 밥 딜런의 'All Along The Watchtower'.
트럼프 카드에 빙의한 스탠드로, 트럼프를 탑 형태로 쌓으면 카드에 손발이 생겨 자율적으로 행동하는 스탠드가 된다. 즉 배드 컴퍼니, 하베스트와 같은 원격조작 집단형 스탠드로, 숫자는 트럼프 카드의 숫자만큼 53체 존재한다.
푸고와 쉐일라E에게 스탠드를 보여줄 때는 카드들이 연극풍으로 점을 쳐주는 능력으로 소개했지만 그게 사실은 그렇지가 않고, 실제로는 자율적으로 움직이는 암살+정보수집 스탠드. 점을 치는 능력은 사실 수집해온 정보를 그대로 읊는 것 뿐이다. 작고 납작한 스탠드의 형태 덕분에 눈에 잘 뜨이지 않는 점을 이용해 암살 또는 정보수집에 이용하고 있다.
또한 군체 스탠드의 특성상 한 두 개체를 공격해서는 본체에게 별 피해가 없는 특성상 카놀로도 이 스탠드에 그 특성을 유용하게 활용하고 있다. 나이트버드 플라잉의 마약중독 공격이나 돌리 대거의 반사능력도 올 얼롱 워치 타워 중 한 두 개체만으로 대미지를 국한시켜 본체에게 가는 대미지를 최소화할 수 있다.
그리고 박수를 쳐주지 않으면 스탠드들이 의욕이 안 난다 카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