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토차수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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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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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쿠시마 원전 오염수를 막기 위해 만들어 질 수도 있는, 원전 주위 1.4km를 냉각재 파이프로 둘러싸 땅을 얼려 만드는 얼음벽. 매일 인근에서 흘러들어온 지하수 1000t중 400t이 원전 건물 안으로 흘러들어가 원전 오염수와 뒤섞인다. 지하수와 뒤섞인 오염수는 땅으로 스며들어 또 다른 지하수와 만난다. 결국 하루 300t 규모의 오염수가 바다로 유출되는 상황이다.민폐이를 막기 위해 계획된 것이 동토차수벽.

2014년 6월부터 320억엔(약 3480억원)을 들여 설치 공사를 진행, 2016년 3월31일 본격 가동하였으나..
2016년 6월 2일 동토벽이 완전 실패했다는 뉴스가 올라왔다. 가동후 2달여가 지났지만 여전히 지하수가 유입되거나 유출되고 있어 시멘트로 막아버리는 공사가 필요하다고"땅얼려 오염수 막는" 후쿠시마 원전 동토벽 완전 실패
2016년 6월 28일 동토벽을 구성하고 있는 냉각기 30개중 15개가 정전으로 가동이 중단되었는데 이유를 파악하지 못하고 있다정전으로 '동토벽' 가동 중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