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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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0 hPa, 273 K 미만일 때 이 응고되어 생기는 고체. 어원은 '얼다'의 명사형. 영어로는 ice, 한자로는 氷, 일본어로는 こおり, 프랑스어로는 glace, 독일어로는 (das) Eis, 이탈리아어로는 ghiaccio, 스페인어로는 hielo, 라틴어로는 glácĭes.

H2O(물)가 단단한 수소 결합으로 육각 꼴의 결정 구조를 이룬다. 육각이라고는 해도 물 분자의 구조상 평면상의 육각형은 아니다.[1] 일반적으로 물질이 응고될 때에는 부피가 줄어들지만 물만은 예외적으로 이러한 구조 때문에 물에서 얼음으로 응고될 때에는 오히려 부피가 늘어난다.[2] 물이 꽉 찬 병을 냉동실에 넣어 놓으면 병이 지나치게 부풀어 오르거나 깨지는 이유도 이것 때문.

각종 음료 제품들이 케이스의 크기만큼 음료를 100% 꽉 채워서 넣어주지 않는 것도 바로 이러한 응고 현상을 통해 케이스에 손상이 생기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서이다.동시에 생산비도 절감되는 효과가 있다 실제로 약용 음료가 아닌 이상 대부분의 음료는 차게 먹는 경우가 일반적이기 때문에 보존 과정에서 얼어버릴 수가 있다. 심지어는 일부러 얼려먹는 경우도 있고 하니...

다른 물질과는 달리 얼음이 될 때 부피가 늘어나 밀도가 줄어들기 때문에 얼음은 물에 뜰 수 있다. 사실 이 특징이 수중 생태계에 굉장히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된다. 물이 위에서부터 얼게 되어 생긴 두꺼운 얼음층이 얼음 위와 밑 사이의 단열재가 되기 때문에 얼음 밑의 물의 온도가 유지되어 얼음 밑의 수중 생물들이 생활할 수 있게 되는 것.

냉장기술이 발달하기 전에는 매우 귀하게 여겨지던 것이기도 하다. 조선시대에는 서빙고처럼 얼음을 따로 관리하는 관아가 있을 정도였다. 현대에서는 냉장 냉동기술로 아주 흔하게 여겨지는 것이나 불과 몇 백년 전만 해도 고가에 거래되던 귀한 재물이었다.

시장에서 정육점용 등으로 파는 어름과 다른 물질이 아니다.

영하 30도 정도의 얼음은 치아와 강도가 같고, 영하 40도 이하의 얼음은 자수정과 강도가 같다. 빙과를 함부로 베어물지 말라는 이유가 이것.

열역학에 의하면 공기가 극한으로 건조해서 수분 증발량이 엄청난 경우, 물이 증발하면서 수증기가 되면서 열을 빼앗아가는 것을 이용하여 이론적으로 영상의 온도에서도 물을 얼릴 수 있다. 십자군들을 놀라게 했던 이슬람 군주들의 별미, 얼음 셔벗이 바로 이런 방법으로 만들어졌다. 사막의 건조한 기후를 이용한 것. 물론 현실에서 이만큼 건조한 공기를 만든다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은 아니다.

사실 얼음에도 다양한 종류가 존재하는데, 낮은 온도에 의해 얼어서 생성되는 것뿐만이 아니라 높은 압력에 의해 생성될 수도 있다. 예를 들어 바다나 강의 깊이가 수백 km 정도 되면 수압에 의해 물이 고체나 마찬가지인 상태가 된다는 소리. 근래 천문학계에서 이슈가 되고 있는 외계 지구행성탐사에서 발견된 '바다 행성'에 이러한 얼음이 존재할 수 있다고 추측하고 있다. 참고로 일반적인 액체는 압력을 가하면 고체가 되는 것이 맞지만, 얼음은 우리가 다들 알고 있을 (수소 결합으로 인한) 육각형 구조 때문에 오히려 압력을 가하면 액체인 물이 된다. 초등학교 과학탐구 숙제로 다들 해 봤을, 철사에 추를 매달아서 얼음을 자르는 과제가 바로 이 원리이다. 그런걸 했어?

그러나 액체 상태의 물에 1만-10만 기압의 압력을 가해서 분자 간 거리를 압축하면 고체 상태로 전환된다. 이제까지 다양한 온도와 압력의 조합에 의해 10가지 종류의 서로 다른 물의 고체상이 발견되었는데, 우리에게 익숙한 것은 얼음-I, 그리고 고온, 고압에서는 얼음-VII과 얼음-X 등이 생성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자세한 사항은 위키백과얼음 항목과 물의 상평형도를 참고하기 바란다.

얼음 중 투명한 얼음이 있고 중앙 부분이 허옇게 불투명한 얼음이 있다. 이런 얼음 중앙부분에 있는 건 기체가 뭉친거므로 딱히 해로운건 아니다. 그냥 한 번 물을 끓여서 얼리면 투명한 얼음을 얻을 수 있다. 다만 몇몇 얼음 생성하는 기기들은 가운데에 구멍을 뚫어놓은 채로 얼음을 만들어주니 불투명한 부분이 없다.

가운데에 구멍이 뚫린 얼음이 많이 보이는 이유는, 기계를 간단한 구조로(움직이는 부분을 안 만들고) 얼음을 만들 수 있기 때문이다. 얼음의 모양이랑 기계랑 무슨 상관이냐면, 이 동영상을 참조하자.

얼음이 당연히 녹아 물이 되기 때문에 얼음이 첨가된 식품은 점점 얼음이 녹아 생긴 물의 비중이 높아져서 맛이 흐릿해진다는 단점이 있다. 다만 그 양이 적어서 통상적으로는 정말 혓바닥이 민감함의 극치를 달리는 수준이 아닌 한 다 먹을때까지 얼음으로 인해 음료가 희석되는 맛을 느끼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굳이 꼽자면, 음식을 거의 다 먹고 아주 쪼끔 남았을때 그제서야 얼음으로 인한 맛 희석을 느낄 수 있는 수준.

당연하다면 당연하지만 동일한 부피 대비 물보다 더 비싸다. 그런데 커피 같이 얼음 있는 버전과 없는 버전을 동시에 판매하면서도 둘의 가격이 비슷한 커피 전문점들이 많은데... 이는 이런 '아이스 커피'를 시킬 경우 들어가는 얼음의 부피 때문에 그만큼 컵 속으로 음료가 덜 들어가기 때문이다.

상술했듯 음료를 내올때 얼음을 내올 생각이라면 얼음의 부피를 고려해서 담아야 한다. 즉 통상적인 컵 한잔에 음료를 가득 담지 말고 평소보다 다소 부족하게 담은 뒤 얼음을 양껏 투하하면 끝. 특히 차가운 음료라면 모를까 티백 차나 믹스 커피 등 반드시 뜨겁게 만들 수 밖에 없는 음료의 경우 물을 더욱 덜 넣고 얼음을 마구 투하시켜야 먹을만해지니 음료와 얼음 계산을 잘 해야 한다. 만약 얼음이나 음료의 양을 잘못 계산하면 음료가 지나치게 싱거워지거나, 반대로 너무 진해지거나 미지근해지거나 하는 재앙이 생길 수 있다.

우주에서는 온도가 워낙 낮아 물의 대부분은 얼음 형태로 존재하고 있는데 가장 대표적인 것이 혜성과 달이다. 에 존재하는 물은 모두 얼음이며, 혜성의 꼬리는 얼음이 녹으면서 생기는 것이다. 이와는 별도로 아에 엔셀라두스에우로파처럼 위성 전체가 얼음으로 뒤덮인 경우도 있다.

얼음은 충분히 두터우면 흉기로 쓸 수도 있다. 이 점을 노려 몇몇 추리소설에선 둔기로 살해당한 피해자가 있지만 정작 흉기는 어디에도 보이지 않아 수사에 난항을 겪었는데 알고보니 얼음으로 살해한 것이라는 내용이 담긴 스토리가 제법 있다. 케네디 대통령이 얼음 총탄으로 암살당해서 총알이 보이지 않았다는 음모론도 존재한다. 당연히 그저 음모론. 미스버스터 실험에서는 얼음 탄환이 발사 시 발생하는 열기로 녹아버린다. 실제로도 고의는 아니겠지만 고드름의 경우 적당히 단단하기만 하면 높은 곳에서 떨어지면 사람에게 충분히 해를 입힐 수 있다.[3]

한편 어느 신사의 나라에선 2차대전 당시 독일의 유보트 공격에 대비할 수 있는 방법은 항공기라는 것을 알게 되었으나, 물자를 수송하는 상선들을 유보트가 모조리 작살내버려서 물자가 부족한 얼음 항공모함 하버쿡을 계획한다. 그러나 미국의 랜드리스로 인해 프로젝트는 폐기되었다.

콜라사이다 등 탄산음료에 얼음을 넣어서 마시고 싶다면 얼음컵에 바로 넣지 말고 물을 넣자. 얼음에서 딱딱소리가 나면 물을 버리고 음료를 넣으면 거품이 생기지 않고 충분히 넣을 수 있다.

여담으로 얼음은 콜라나 사이다보다 물에서 훨씬 빨리 녹는다. 약간 위험한 방송에서도 실험한 바 있는 현상으로, 기체인 탄산이 섞여있는 음료와 달리, 순수 액체인 물이 확실히 열을 더 잘 전달하기 때문. 같은 이유로 동일한 온도라면 공기 중에서보다 물 속에 얼음을 넣었을 때 더 빨리 녹는다. 뜨거운 냄비를 공기 중에서 식힐 때보다 물 속에 넣었을 때 더 빨리 식는 것처럼, 열 전달도 동일하게 액체가 더 잘 한다고 보면 된다.[4]

사람들의 상식과는 다르게, 뜨거운 물이 차가운 물보다 더 빨리 얼어버리는 경우가 있다. 이에 대해서는 음펨바 효과 문서를 참고할 것.

1.1 대중 매체에서

불 속성의 영원한 라이벌격인 속성.[5]

능력자 배틀물에서는 모든 것을 얼린다는 설정이 되어 있고, 차갑다는 성질 때문에 주로 성격이 냉철한 캐릭터가 주로 쓴다. 간혹 냉기의 결정을 다루는 경우도 존재.

단순히 얼리는 것뿐만 아니라 미끄러운 얼음으로 빠르게 이동하거나, 얼음으로 벽을 세우거나?, 이나 처럼 날카롭게 가공해 공격하는 등 응용법이 다양하다. 다만 약하게 나올 경우 상대방을 얼리면 단순히 둔화시키는[6] 잉여스러운 존재일 경우가 태반. 강하게 나오면 한없이 강해질 수 있는 능력이지만, 작정하고 잉여로 만들면, 바람 속성처럼 한없이 잉여가 된다. 그래서 은근 무시받는 속성이기도 하다. 보더랜드라든지...[7][8]

사실 능력을 다룰 수 있는 정도가 어느 정도냐에 따라 천차만별로 활용성이 변화하게 된다. 적에게 피떡같이 맞아 터지는 엑스트라가 될 수도 있고 최종보스급 포스를 뿜을 수도 있다.

공기 중에 있는 수분이나 주변에 있는 물을 얼려서 상대방에게 날리거나 얼음으로 벽이나 기둥을 만드는 것들이 많고, 여기서 발전되면 전신을 얼음으로 감싸거나 엑스맨아이스맨처럼 공중으로 공기중에 얼음의 길을 만들어 빠르게 이동하는 것도 있다.

죠죠의 기묘한 모험 5부에 등장하는 기앗쵸의 스탠드 화이트 앨범의 경우 공기를 얼려서 공격을 반사시키기도 한다. 물이 아닌 물체에 함유된 수분의 영역까지 가면 손만 갖다대도 인간을 냉동고기로 만들어 버리는 먼치킨이 된다. 대표적으로 원피스의 아오키지.

현실에서 생명체가 실제로 얼어붙게 되면, 체내의 혈액 및 체액이 얼어붙어버리면서 부피가 증가해 세포막 등을 다 찢어 말 그대로 개발살이 난다. 윤리 문제와 더불어 인간의 냉동보존의 걸림돌 중 하나.

움직이는 것이 얼어붙는 것은 매우 어렵지만, 남극이나 북극과 같은 곳에선 황당할 정도로 사람으로서는 생각지도 못한 형태로 얼어붙는 모습이 곳곳에서 펼쳐지는 듯.

필로폰(메스암페타민)의 은어.

1.1.1 각 매체에서의 얼음(혹은 냉기) 능력자들

※ 약간 애매한 경우는 ○ 표시.

1.1.2 얼음에 약한 캐릭터들

2 얼음땡

얼음땡을 할 때 술래가 쫓아오는 상황에서 도저히 도망갈 수 없을 때 쓰는 일종의 필살기.

시전하면 완전 무적 상태가 되어 술래가 더 이상 잡을 수 없게 되지만, 이동이 불가능하고[43] 스스로 해제도 불가능하다. 얼음과 술래만 있는 가장 기초적인 얼음땡 룰에서 해제법은 술래가 아닌 동료가 와서 건드려주는[44] 것이 유일한 해제법. 도둑발 룰이 있을 경우에는 얼음한 두 사람이 서로 부딪혀서 '쨍그랑'을 외쳐도 얼음이 풀린다. 술래를 제외한 모든 인원이 얼음 상태가 되면 술래의 판정승, 술래를 제외한 인원이 모두 가위 바위 보로 술래를 정한다. 단 경우에 따라 해제를 자기 마음대로 하는 개사기 버전도 있지만 어차피 다 잡히게 되어 있다.

"난 어른이라고 했어!"라는 페이크도 존재한다(…). '어른'이든 '얼음'이든 어차피 잡히기 직전이었다는 사실은 변하지 않으므로, 그저 한번 건드려 보고 다시 가면 된다. 자매품으로 "얼음!! ...이 아니라"라는 페이크도 존재한다. 유치짬뽕...
  1. 이것은칼코겐수소의 공통 사항. 황화수소, 셀렌화수소, 텔루르화수소, 폴로늄화수소도 물과 비슷한 고체 구조를 띤다.
  2. 정말 낮은 온도에서 빠르게 얼릴 경우 물이 육각형 구조를 만들 새도 없이 바로 얼어버린다. 다만 이러한 얼음은 상태가 불안해서 살얼음 마냥 금방 녹는다.
  3. 러시아에서 겨울에 처마밑에 있지 말라고 하는 이유이다.
  4. 탄산음료 뿐만 아니라 어떤 음료수와 비교해도 물에서 가장 빨리 녹는다고 한다. 이유는 추가바람
  5. 사실 불 속성이 나오면 얼음속성이 안 나오거나 되러 반대로 얼음속성이 나오는데 불 속성이 안 나오는 경우도 꽤 있다.
  6. 얼려진 대상이 넘사벽의 강자라면 그냥 가볍게 깨버린다.
  7. 그런데 보더랜드에서는 무시보다는 불속성과 비슷해서 그럴 수도 있다. 둘 다 지속데미지로 예정한 것이라면 확실. 그리고 보더랜드: The Pre-Sequel에서 Cryo 속성으로 등장했다.
  8. 사실 FPS에는 표현방식이 다소 어렵다보니 조금 밀리기는 한다. 나와도 라이벌 속성덕에...
  9. 특수스킬이 적을 얼려 움직이지 못하게 하는것
  10. 무기 3개중 하나가 냉기 부적.맛을수록 이속을 떨어뜨린다.
  11. 정확히는 그녀의 몬스터 bunny의 능력.
  12. 오른쪽 머리.
  13. 이쪽은 얼음보다는 눈과 한기. 어쨌든 얼음이긴 하지만 약간 차이가 있다. 계절로서의 겨울의 능력에 가까운 편.
  14. 수속성 특화직업은 빙결사 하나다. 다른 직업들은 거의 부수적인 스킬
  15. 동키콩 아일랜드를 끝없는 눈이 내리는 곳으로 만들고 얼음용까지 만들 정도. 무엇보다 펭귄, 북극곰, 바다코끼리를 모티브로 한 생물들이니..
  16. 시즌 2 69화 이후
  17. 록맨 X 시리즈의 얼음 속성 보스 중 유일하게 수중에서 활동하며, 동시에 물 능력자에 속하기도 한다.
  18. 특이하게도 얼음과 전기를 번갈아가며 사용한다. 어느 속성의 공격을 할지는 색깔을 보면 알 수 있다.
  19. 이름대로 아이스크림으로 변하는 능력자다...
  20. 엄밀히는 '체온 조절 능력'에 의해 '얼음'과 '불'을 동시 구현화 가능한 능력. 불도 겸용이라서 얼음 능력이라 보기엔 다소 미묘하다
  21. 이쪽은 여름 진권 사용자이며 빙수나 얼음 등도 다루지만 주변을 덥게 하거나 태양을 강하게 하는 등의 열 계열 기술도 쓴다.
  22. 또 다른 물을 다루는 전사인 넵튠과는 다른 점이, 초저온의 물로 적을 얼려버릴 수 있는 기술을 가지고 있다는 것이다. 넵튠이 얼음을 다룰 수 없는 건 넵튠은 물 중에서도 바닷물 속성인데 극지방의 바닷물을 제외한 일반적인 바닷물은 저온에도 얼지 않아서인가? 안개를 생성하는 기술도 냉기를 이용한 기술 중 하나.
  23. 얼음이 메인 능력은 아니고 발사할 수 있는 빔의 종류 중 냉동빔이 있다.
  24. 엄연히 말하면 아크 에너미 유키아네사에 의한 템빨이다.
  25. 둘다 얼음 능력은 아이스 플라워나 펭귄옷을 통해서 얻을 수 있다. 갤럭시 시리즈에서는 물이나 용암을 얼려서 그 위를 다닐 수 있고, 뉴 슈퍼 마리오 시리즈에서는 적을 얼음으로 만들 수 있다. 갤럭시 시리즈에서는 모습이 아이스맨처럼 온 몸이 얼음이 된 듯한 모습을 보여준다.
  26. 능력이 굉장히 흠좀무 한게 지평선에서 부터 바다 한가운데에 있는 크루저 까지 바다를 전부 얼려서 크루저를 공격하는 수준(…). 공중에도 얼음을 만들어낼 수 있으며 사람을 미라로 만들 수 있다.
  27. 작중에서는 '빙설(Frozen)'이라고 표기된다.
  28. 라이너 다그온의 필살기중 하나인 라이너 블리자드.
  29. 능력은 정확히 말하자면 눈
  30. 100화 '얼음탑의 마법사들'에 등장.
  31. 여기 열거된 다른 캐릭터들은 실제로 얼음이나 냉기와 관련된 기술이 있지만 츠루히메는 얼음 속성의 무기를 사용할 줄 알 뿐 얼음과 관련된 기술은 전혀 없다.굳이 하나를 찾으라면 바사라기가 피겨 스케이팅이라는 것 뿐.
  32. 기화냉동법을 사용한다.
  33. 그녀의 스탠드본 디스 웨이가 사용한다.
  34. 정확히 말하자면 눈.
  35. 정식 스킬인 니플헤임이라는 창이 얼음을 소환하여 공격한다.
  36. 실제 얼음은 아니고 '차디찬 수정'에 가깝다고. 원래 트레이스들의 구성물질이 지구상에선 있을 수 없는 물질이라는 설정도 있다.
  37. 이걸로 백스탭당한 적들은 한방에 얼어붙는다.
  38. 입에서 냉동 입김이 나온다
  39. 울티아는 시간의 아크가 주력이지만, 얼음조형마법도 쓸 수 있다고 본인이 인증했다.
  40. 슈퍼맨의 능력중 냉동 입김이 있다.
  41. 찬스 때마다 삽질로 분위기를 싸하게 만드는 장본인 중 한 명. 덕분에 LG 팬들은 억장이 무너지고... 사실 용암과 얼음을 동시에 사용한다 카더라.
  42. 펜리스 행성이 원체 얼어붙은 행성으로 유명하다. 일종의 데스 월드.
  43. 다만 룰에 따라서는 일명 '도둑발'이라고 술래의 시야 밖에서 한 발로 이동이 가능한 다소 사기적인 규칙도 있다.
  44. 이 때 로컬 룰에 따라 '땡'이라고 외치기도 한다. 아니, 보통 이 경우가 더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