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타지소설 잃어버린 이름 시리즈의 등장인물.
어비스를 지배하는 세 대공의 하나. '강대한' 뒤파루스.
180cm를 넘기는 키에 완벽한 프로포션을 가진 초절정 은발 미녀.
그리고 작가 공인 최강.[1] '위대한' 코돈을 죽이고 그랜드 워를 종결시킨 것도 이분.
세 대공 중에서도 사실상 최종보스 포지션에 가장 가까운 캐릭터로 위버와도 한 번 만난 적이 있다. 당연히 처참하게 털어버렸고 검열삭제까지 하기도(...).
- ↑ 이명이 다름아닌 대공 살육자다. 쉽게 말해 뒤파루스는 여러 대공들을 죽여왔다는 의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