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레거시 오브 케인 : 소울 리버의 등장인물
성우는 사이먼 템플먼.
라지엘을 던져 넣은 두 형제 중 하나로 튜렐이 삭제돼서 거의 최종반의 보스로 승급했다. 성격이 매우 오만해서 자신이 케인도 능가한다고 자부한다. 근데 라지엘이 발견할 때 보면 인간들에게 당해서 몸에 창이 꽂혀 마비되어 있었다(…).
거구의 보스로 라지엘을 마구 쫓아온다. 지뢰진 같은 공격으로 충격을 주거나 라지엘 주변을 빙빙 돈 뒤 나오는 에너지로 묶어버리는 공격을 한다. 듀마를 유인해서 화염으로 태워 죽이면 공략 종료.
쓰러뜨리고 얻는 능력은 에너지로 묶는 공격. 그런데 소울 리버 2로 넘어갈 때 다른 능력은 다 있는데 이 능력만 잘렸다(…).
2 소울 칼리버 5의 등장인물
파트로클로스의 상관이며, 수 많은 이빌들을 사냥해 공적을 올려 신임이 두텁다고 한다. 파트로클로스의 어머니와 누나의 원수를 찾아주겠다는 조건으로 그를 부하로 만들었으나 전부 다 훼이크였고, 그냥 파트로클로스를 실컷 부려먹을 생각뿐이었다. 결국 듀마는 본심을 드러내고 파트로클로스를 버리게 된다.
그리고 나중에 파트로클로스, 퓌라와 재회하면서 그 정체를 드러내는데 다름아닌 소울 엣지에 잠식당한 나이트메어였다. 여태까지 듀마가 죽여온 이빌들은 실은 다 평범한 일반인이었고, 그 영혼을 섭취해 소울 엣지의 힘을 키워왔던것.
마지막에는 자신에게 큰 원한을 가지고 있던 쯔바이와의 싸움에서 패해 리타이어한다. 소울 엣지는 퓨라 오메가가 먹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