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드라코랍토르 | ||||
| Dracoraptor hanigani Martill et al., 2016 | ||||
| 분류 | ||||
| 계 | 동물계 | |||
| 문 | 척삭동물문(Chordata) | |||
| 강 | 파충강(Sauropsida) | |||
| 목 | 용반목(Saurichia) | |||
| 아목 | 수각아목(Theropoda) | |||
| 미분류 | †신수각류(Neotheropoda) | |||
| 속 | †드라코랍토르속(Dracoraptor) | |||
| 종 | ||||
| †D. hanigani(모식종) | ||||
복원도
쥐라기 전기 에탕주절 초반에 존속한 수각류로 영국 웨일즈의 블루 리아스층에서 2014년과 2015년에 화석들이 수집되었고 2016년에 기술되었다. 발견된 개체는 몸길이가 2.1m정도이지만 성체의 것이 아니며 다 자라면 3m까지 성장했을 것으로 추정된다.
화석이 수집된 지층은 블루 리아스(Blue Lias)층이며 더 세밀하게는 쥐라기의 암모나이트가 산출되는 층과 트라이아스기-쥐라기 경계층 사이의 층이며 비교적 정확한 연대측정이 가능했다. 해당 지층은 2억 1백3십만 ±2십만년전의 것으로 쥐라기의 시작점에 가깝다. 드라코랍토르는 가장 초기의 쥐라기 공룡의 하나로 트라이아스기 말 대멸종 직후의 공룡의 생태를 연구하는데 있어서 중요하다.
드라코랍토르가 산출된 지역은 당시에 작은 섬이었으며 드라코랍토르의 사체가 바다로 휩쓸려 내려온 것으로 보인다. 드라코베나토르는 해안가를 따라 사냥하거나 혹은 스케빈저 역할을 하였을 것이라고 해당 논문 기술자는 추측했다.
전상악골에는 각 측면마다 3개의 이빨만이 나있었고 상악골에는 최소 7개의 이빨이 나있었다. 이빨의 크기가 1cm 정도로 작았기에 작은 동물을 주식으로 삼았던 것으로 보인다.드라코랍토르는 코일로피시스상과의 공통적인 특징이 몇가지 결여되어있는데 이는 드라코랍토르가 매우 원시적인 코일로피시스상과이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원시 수각류로는 드물게 창사골(Furcula,暢思骨)이 보존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