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곤네스트/플레이 팁

1 플레이 팁

1.1 던전플레이

  • 무빙은 오른쪽으로, 공격은 측면에서

드래곤네스트의 몹들은 대부분 오른손 잡이이며, 따라서 적의 공격을 회피할 때나 적에게 접근 시 오른쪽으로 이동하면 적의 공격반경과 선회속도, 그리고 플레이어의 선회속도로 인해 반대로 이동할 때 보다 상대적으로 공격을 피하기 용이하다. 또한 보통 적의 공격은 몹의 정면에서 시작되는 경우가 많으므로 정직하게 정면으로 공격하기 보다는 측면으로 공격하는 것이 유리하다.

  • 몬스터의 공격은 오히려 가까이에서 피하기 쉽다

중형 이상의 적들의 스킬은 의외로 가까이에서 피하기 쉬운 공격들이 많다. 미노타우르스들의 하울계열 스킬이나 가고일의 운석소환 스킬등이 특히 그러하다. 또한 중형이상의 몬스터들은 스킬모션이 큰편이기에 스킬모션을 보고 적당히 옆으로 빠지면 적의 공격을 피함과 동시에 자신의 딜타이밍을 확보할 수 있다(물론 몬스터의 스킬 종류에 따라 상황이 달라지므로 그 전에 몬스터에 대한 지식이 있어야 한다.)

  • 몬스터 스킬모션 캔슬로, 적의 원거리 공격 오브젝트를 파훼할 수 있다.

몬스터들이 쓰는 마법계열 공격이나 분사형(ex : 미노타우스르 시리즈의 하울스킬들)은 몬스터의 스킬모션을 캔슬함으로써 파훼할 수 있다. 이 때의 스킬모션 캔슬은 몬스터가 가진 슈퍼아머 게이지와 무관한 스킬 자체의 슈퍼아머로 판정하기 때문에 굳이 머셔너리 같이 슈퍼아머 파훼에 특화된 캐릭이 아니더라도 충분히 할 수 있다.

  • 드랍템은 시간이 지나면 사라진다.

몬스터들이 드랍한 아이템은 일정시간이 지나면 사라진다. 따라서 회복템이 나와있다면 (파티원의 상황을 봐가며) 바로바로 먹는 것이 효과적이다. 물론 적을 공격하기보다 아이템을 먼저 하면 잘못하면 회색화면(=죽음)을 보게 되니 적을 적당히 봐가면서 아이템을 먹도록 하자.

  • 원거리 몹 상대시 한방향으로의 이동은 피격을 유도한다.

드래곤네스트의 원거리 몹들은 대부분 플레이어의 이동거리를 예상하여 예측사격을 하는 경향이 있다. 따라서 원거리 몹을 상대할 때에는 한방향으로만 이동하기보다 불규칙하게 이동방향에 변화를 주는 것이 원거리 몹의 공격을 피하기 쉽다.

1.2 게임진행

  • 전직은 레벨대에 맞춰서 하자.

15레벨, 45레벨에 가이드 미션이 생기는데 이에 맞춰서 하면 보상을 준다. 또한 2차 전직을 하지 않으면 메인퀘스트 진행 중에 막히므로 스토리를 즐기고 싶다면 적당히 전직하는 것이 좋다.

  • 1차 전직시 아이린에게 완료할 수 있는 퀘스트는 바로 완료하지 말자.

1차 전직 후 받는 퀘스트를 완료하면 기간제 스킬초기화권을 주는데, 초반에 받아봤자 좋을 것 없다. 2차 전직 후 완료하자.

  • 보석주머니는 까지 않는게 좋다. [1]

길드퀘스트로 얻을 수 있는 보석주머니는 일정확률로 고가의 잡템을 얻을 수 있지만, 대부분 보석주머니 자체의 가격만도 못한 싸구려 템을 주기 십상이다. 따라서 초반에는 길드퀘스트로 얻는 보석주머니를 본인이 까기 보다는 상점에 파는 것이 안정적으로 골드를 수집하는데 도움이 된다.

  • 스킬의 소모MP는 %로 결정된다.

드래곤네스트의 스킬들은 MP소모가 캐릭터 기본MP의 %로 정해져있다. 따라서 레벨이 오른다고 해서 스킬을 더 많이 쓰거나 할 수 없다. 다만 장비나 스킬로 얻는 엠피들은 이 경우 계산에 들어가지 않기 때문에 사냥 중 스킬을 많이 쓰려면 지능이나 추가MP옵션이 붙은 장비를 착용하여야 한다. (마스터리 계열은 효율이 좋은 편이 아니기에 추천하지 않는다)

  • 포.. 포풍폭풍의 바랄라이카는 퀘스트 템이다.

이게 왜냐하면, 갑자기 뜬금없이 99레벨 초고렙에 이름도 화려하고 각종 최고급 스팩으로 무장한 심지어 고대인이라는 뭔가더 화려해보이는 직업군 이름때문에 시작하는유저들이 오오오오오오하면서 인증을하거나 묵혀둔 사례가 많았다. 하지만 해당무기는 분해 강화관련 퀘스트 아이템이며, 2015/10/4일기준 해당무기는 없어지고 캐더락관문에서 강화관련으로 다른 아이템이 나왔다 한다. 이번엔 대장장이가 죽을려하지않고 쿨하게 넘어간다나 뭐라나.그러나 이무기는 4강째에서 파괴되게 되어있는 무기였는데, 이점을 고려했는지 무기가 파괴되어도 상관없다고 여러번 강조한다.

1.3 슈퍼아머 개념

  • 슈퍼아머의 정의

슈퍼아머란 몬스터(혹은 유저)가 적의 공격을 무시하고 모션을 계속 취할 수 있는 수치를 말한다. 일반적으로 유저에게 주어진 슈퍼아머는 스킬 시전시 조금씩 주어지며 몬스터의 그것에 비해 상당히 약한 편이다. 유저가 강력한 슈퍼아머를 가진 스킬 사용 시 유저 주위에 노란 빛이 생기므로 참고.
몬스터의 슈퍼아머는 몬스터의 크기가 커질수록 그 게이지가 높아지며, 일반적으로 체력바 밑에서 확인할 수 있는 체력형 슈퍼아머와, 스킬에 부과된 스킬 슈퍼아머 2가지가 존재한다.
슈퍼아머 파괴시 몬스터는 즉시 취하던 모션이 캔슬되며 잠시간 경직상태에 빠지게 되고, 그 시간동안은 플레이어에게 어떠한 위해도 가할 수 없게 된다.

  • 슈퍼아머의 파괴

슈퍼아머는 마법공격보다는 물리공격이 파괴에 용이하고, 물리공격은 무기에 부과된 슈퍼아머 파괴능력, 그리고 스킬에 부과된 가중치에 의해 다시 그 파괴정도가 구분된다. 일반적으로 플레이어 캐릭중에는 머셔너리가 슈퍼아머 파괴에 특화되어 있다.
플레이어가 파괴할 수 있는 몬스터의 슈퍼아머는 크게 2가지로, 앞서 설명한 체력형 슈퍼아머와 스킬 슈퍼아머가 있다. 이중 전자인 체력형 슈퍼아머는 일반적으로 보스몹일수록, 그리고 거대몹일수록 그 수치가 높으며 대기상태 시 소진된 게이지가 회복되는 특성이 있다. 후자의 스킬 슈퍼아머는 체력형 슈퍼아머보다 게이지가 작지만 스킬시전중에만 적용된다.

따라서 플레이어는 몬스터를 상대함에 있어 2가지 슈퍼아머 파괴전략을 취할 수 있다. 하나는 머셔너리와 같은 슈퍼아머 파괴 특화캐릭들이 끊임없는 데미지로 몬스터의 체력형 슈퍼아머를 소진시키는 것이고, 다른 하나는 몬스터의 스킬 시전 시 파티원들이 자신이 가진 슈퍼아머 파괴스킬들을 집중시켜 캔슬을 이끌어 내는 것이다.

1.4 어그로 개념

  • 어그로의 정의

어그로란 몬스터가 유저에게 가지고 있는 위험수준으로 기본적으로 몬스터를 공격함으로 인해 얻을 수 있다. 드래곤네스트의 몬스터는 어그로가 높은 플레이어에게 우선적으로 공격하려는 특성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강력한 보스몹 상대시 어그로의 관리가 보스몹 공략의 난이도를 좌우한다.

  • 어그로의 획득

드래곤네스트의 어그로는 WOW와 같은 누적식 어그로가 아니고, 순간순간 몬스터 자신에게 최대 대미지를 준 대상에게 어그로가 옮겨간다. 따라서 탱킹캐릭이 없는 파티에서는 딜러가 특별히 딜을 조절하지 않는 한 몬스터가 바라보는 대상은 몬스터에게 순간순간 가장 큰 피해를 입힌 캐릭터이다.

  • 어그로의 이동

어그로는 기본적으로 높은 데미지로 인해 옮겨진다. 하지만 다음과 같은 예외사항이 존재한다.

- 하나, 몬스터가 어그로 대상에게 스킬을 시전중 일때 가해진 공격은 몬스터의 어그로를 뺏어오지 못하고, 스킬시전이 끝난 다음에야 어그로 대상이 변경된다.
- 둘, 팔라딘의 프로보크 스킬은 최고 어그로대상의 어그로를 증폭시켜 팔라딘에게 부과한다.
- 셋, 머셔너리의 타운팅 하울은 팔라딘의 프로보크보다 판정이 우위에 있다.

1.5 버블 개념

  • 버블의 정의

버블 개념은 알케미스트 직업군에서 처음 등장했으며, 이후 다른 직업군들의 추가와 개편에 따라 모두는 아니지만 많은 직업군들이 버블에 따른 전투 특성을 갖게 되었다. 주로 일정량의 버블을 소모하여 공격을 강화하는 형태가 일반적이며, 이 외에도 버프의 선행 조건이 되거나 거꾸로 피어서의 경우엔 패널티가 되기도 한다. 버블을 가장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방법은 직업군마다 다르며, 버블을 사용하는 직업군은 바바리안, 보우마스터 계열 직업군, 알케미스트 계열 직업군, 피어서, 패트로나 등이 있다.

2 레벨업과 추가경험치

2.1 피로도와 경험치

드래곤네스트는 혼자 던전을 클리어하는 것보다 파티로 던젼을 클리어하는 것이 피로도를 조금 소모한다. 물론 전자가 얻을 수 있는 골드가 좀 더 높지만, 후술할 파티유지 보너스와 피로도 대비 효과를 고려한다면 파티플레이가 성장에 훨씬 유리하다.

2.2 사제 시스템의 활용

1~69레벨 유저는 70레벨 이상인 동시에 자신보다 10레벨 이상 높은 유저를 스승으로 설정할 수 있다. 사제가 설정된 플레이어는 제자 기준 5레벨마다 일정한 선물을 획득할 수 있으며, 스승과 제자가 같이 사냥을 할 경우 10%, 스승의 또다른 제자들(이하 동문)과 사냥을 한다면 5%의 보너스 경험치를 획득할 수 있다.(스승의 경우 제자와 같이 사냥할 경우 일일 50회 한정으로 피로도 소모가 없다.)

스승과 제자는 각각 세 명이 한계이며 스승 쪽에서 삭제하면 패널티가 없으나 제자가 스승을 삭제하면 하루동안 사제 등록을 할 수 없다.

2.3 절친 보너스

만약 파티 중 서로 친구추가를 한 유저가 있다면 15%의 보너스 경험치를 획득할 수 있다.

2.4 파티유지 보너스

사냥 후 스테이지로 나온 파티가 다음에도 계속 유지된다면 1회당 15%, 최대 45%의 보너스 경험치를 획득할 수 있다.

2.5 채널 및 2차 패스워드

레벨에 맞는 채널을 이용하고, 2차 패스워드 설정을 하면 추가 경험치가 부여된다.

2.6 길드가입 보상 및 버프

캐릭터 생성시 자동으로 가입되어있는 초보자 길드가 아닌 이외의 길드 첫회가입 혹은 생성시 7일 기간제의 칭호와 경험치버프아이템이 우편으로 주어진다. [2] 이미 생성되어있는 길드에 가입시 일부는 경험치버프를 사용중이면 그 버프또한 받을 수 있다. 추가로 길드에 소속이 되어있는 상태에서 만랩(2015년 1월 기준 80레벨)을 찍으면 차원의 열쇠가 600개가량 보상으로 주어졌으나, 2016년 3월 2일 이것이 막혀서 이제는 그런거 없게 되었다.

3 캐릭터 육성

3.1 스킬 레벨업

드래곤네스트의 모든 스킬은 스킬레벨을 올릴 때마다 데미지가 조금씩 올라가다가, 6, 11, 16, 21, 26레벨을 찍을 때 데미지가 대폭 상승하므로 해당 스킬레벨을 기준으로 찍는 것이 좋다.

예를 들어 어떤 스킬을 어정쩡하게 5레벨만 올리는 것보다는 아예 1레벨만 찍고 말거나, 조금 무리해서라도 SP를 투자해서 6레벨까지 올리는 편이 훨씬 이득이라는 뜻이다.

3.2 스킬 초기화

전직을 하고 레벨업을 계속하게 될수록 초반에 쓰던 스킬은 거의 사용을 하지 않게 된다. 따라서 드래곤네스트에서는 유저들의 편의성을 위해서 일정 레벨에 맞춰 '망각의 계약'이라는 스킬초기화권을 여러 번 공짜로 준다.

망각의 계약은 레벨업 보상 상자를 열거나 혹은 전직퀘를 완료하면 얻을 수 있으며, 무료로 얻을 수 있는 레벨 구간은 15, 30, 50, 60[3]이다. 그 외에 마을마다 있는 허세 상인에게서 200골드를 주고 구매하는 방법도 있다.

그러므로 초반이든 중반이든 찍고 싶은 스킬을 자유롭게 찍으면서 그때그때 맞춰나가면서 플레이하면 된다. 어차피 만렙되면 한 번 더 스킬초기화를 해서 최종적으로 스킬트리를 맞추기 때문이다.

3.3 스킬트리 짜기

직업마다 그 정도에 차이가 있긴 하지만, 드래곤네스트는 스킬트리를 짤 때 어느 정도 자유도가 있는 편이다.[4] 앞서 말했듯이 스킬 초기화권을 여러 번 주기 때문에 직접 경험해 나가면서 자신의 스타일에 맞게 찍는 것이 좋고, 자세한 정보가 필요하다면 드네디스에 질문하거나, 공식 홈페이지 팁게시판 등에서 스킬트리에 대한 공략을 찾아 참고하도록 하자.

또한 콜로세움 전용 캐릭터인 DWC 캐릭터를 만들어서 60레벨의 2차전직된 캐릭터를 플레이해볼 수 있다. 스킬 이펙트나 성능 등을 미리 체험하고 싶다면 이런 DWC 캐릭터를 만들어 연습모드에서 움직여 보는 것도 좋은 방법.

3.4 직업변경권

만렙인 80레벨을 찍으면 레벨업 보상상자에서 직업변경권을 하나 준다. 자신의 직업이 마음에 안 들 경우 만렙 찍고 다른 직업으로 변경하는 방안도 고려해보자.

3.5 스텟

마법 공격력(이하 마공)을 기반으로 하는 스킬은 캐릭터 불문 지능에 영향을 받으나, 물리 공격력(이하 물공)은 캐릭터에 따라 힘 스텟에 영향을 받는지 바람(민첩) 스텟에 영향을 받는지가 갈린다. 바람 스텟에 영향을 크게 받는 캐릭터로는 아처아카데믹이 있다. 어쌔신은 힘과 바람이 비슷하게 영향을 미치나 크리를 잡기 위해 바람으로 셋팅하는 경우가 많다.

어쌔신, 크루세이더 등 여러가지 스텟의 영향을 동시에 받는 캐릭터의 경우에는 한 가지 스텟으로 통일해서 올리는 게 좋다. 스텟을 뻥튀기 시켜주는 버프[5]를 파티원에게 받았을 때 데미지 효율이 좋기 때문이다.

3.6 템세팅

민첩을 올리면 크리티컬이 올라가기 때문에 일반적으로 민첩 + 물공 캐릭터들[6]은 공격력을 올리다보면 크리도 저절로 올라가서 장비 맞추기가 편하다. 이에 비해 다른 계열 캐릭터들은 데미지를 올리기 위해서는 공격력을 올리는 스텟도 올려야 하고, 크리티컬을 올리기 위해 민첩과 장비도 맞춰야 하기 때문에 자금이 많이 들어가는 편[7][8].

보통은 물공과 마공으로 세트 효과가 나뉘어 있다. 모든 직업이 같은 소서리스어쌔신은 크리티컬과 파이널 데미지로 나뉜다. 파이널데미지는 세팅에 돈이 많이 들기 때문에 크리티컬을 선택하는 경우가 많다.

3.7 돈벌기

영웅의 전장 / 침식의 성채 / 트레져 스테이지 / 일일퀘스트 / 주간퀘스트 / 래더(콜로) / 피로도 소모 or 제자쩔 or 부캐릭양성 / 농장 등을 하면서 골드를 벌 수 있다.

4 직업별 파티사냥 금기사항

4.1 전직업공통

  • 막타를 노리는 매의 눈빛
설렁설렁 평타질이나 하다가 몬스터가 적당히 양념되기만 하면 스킬을 쳐발라서 몬스터막타를 다 독식하는 행위가 있었다. 이러한 원성이 자자한 막타시스템 때문에 결국 5월 거대 패치에서 파티 포인트제로 바꾸게 되어 이런 문제는 사라졌다.
  • 지역에 짱박히기
지역 클리어형 게임의 대표격인 던전 앤 파이터와는 달리 드래곤네스트는 파티원 전원이 모이지 않으면 다음 지역으로 진행되지 않는다. 이를 악용하여 이동지점에 가지 않고 다른곳에 짱박혀서 파티원을 괴롭히는 행위.
  • 앞뒤 없는 닥돌
비록 워리어계열이나 팔라딘이라도 고난이도 네스트에서의 섣부른 닥돌은 파티의 신속한 전멸과 힐러의 불쾌지수를 높일 뿐이다. 앞뒤 안 가리고 닥돌하다가는 블랙리스트로 찍히기 딱 좋다. 특히 원거리 딜러들이나 프리스트[9]는 어느 상황에서든 닥돌은 절대 금물.

4.2 워리어계열

  • 개념없는 몬스터 날리기
무기와 사용스킬에 따라 피격된 몬스터무리가 날아가는 형태가 다르다. 이걸 잘 판단해서 그때그때 몬스터를 토스하는게 개념이라지만 사실 날릴때 안 날릴때 구분만 해도 개념워리어다. 주로 몹을 모으거나 많이 날리지 않는 스킬들(블랙홀, 홀리 볼트)이 있기 때문에, 몬스터무리들을 보면 먼저 원거리 딜러들을 보고 달려들자.
호쾌한 액션을 위해 날리기를 구현한 듯 보이지만, 너무 원성만 자자했던 탓인지 2010년 5월 대규모 패치에서 몹 날리기 규모를 대폭 축소하기로 했다. 이제 미친 워리어들이 침 질질 흘리며 몹 날려놓으려고 대쉬쓰며 개돌하는 꼬라지도 훈훈한 광경으로 탈바꿈

4.3 아처계열

  • 이동 시 부스트 버프 걸기. 부스트는 이동기가 아니다. 전투 중에 사용하자.

4.4 소서리스계열

  • 포이즌 미사일 남용
원거리 캐릭터인 소서리스에게 있어 포이즌 미사일은 적의 접근을 막음과 동시에 소서리스의 콤보를 책임지는 좋은 스킬이다. 하지만 이러한 포이즌 미사일의 특성은 파티플레이 시 오히려 몹이 뭉치는 것을 방해해 원활한 파티플레이를 저해할 수 있다. 포이즌 미사일은 그 특성상 미사일에 피격당한 적과, 미사일이 남긴 독웅덩이에 닿은 적에게 지속적으로 독데미지를 주는데, 이러한 포이즌 미사일의 특성 때문에 몹들은 포이즌 미사일의 독웅덩이에 접근하지 않으려 한다. 따라서 파티플레이 시 포이즌 미사일을 사용하려면 적을 구석에 몰아 사용하는 등의 활용이 필요하다.

4.5 클레릭계열

  • 팔라딘 - 스탠스 켜놓고 제자리에서 버티기
PVP라면 몰라도 사냥시에는 스탠스 켜두고 제자리에서 천년만년 버티고 있어봤자 득될 것이 없다. 혹은 주로 스탠스 상태에서 지속시간이 끝날 때까지 가드상태로 버티면 되는 것으로 잘못 알고 있는 유저들이 이런 실수를 종종 하는데, 스킬이 발동되면 지속시간 동안은 언제든지 점프 키로 방어자세를 잡을 수 있기 때문에(팔라딘 스킬 설명 참조) 일단 스킬부터 킨 다음 이동하다가 몹들이 자신을 공격하려고 뛰어오면 바로 가드하는 식으로 운용하는 편이 낫다. 혹은 프로보크로 어그로를 끌어서 몹을 모은 다음 스탠스를 발동시켜 탱킹하는 것도 한 방법.
  • 프리스트 - 무분별한 법봉질, 좁은 길목에 렐릭 소환
프리스트 유저라면 알겠지만 막타를 제외하면 완드는 극도로 짧은 리치+느린 공속을 자랑한다. 그래서 파티사냥시엔 마비노기 영웅전마냥 막타를 노리고 평타를 깔아두는 식으로 사용하면서, 잡몹정리&엠피 관리 차원에서 간간히 쓰는게 좋다.
또한 렐릭은 좁은 길목에 깔면 그대로 길을 막아버리기 때문에, 좁은 길목에서 이동중에 잘못 떨굴 시 지속시간이 다 되어 사라지거나 공격을 받아 부서질 때까지 이동경로가 막혀서 대략 난감해진다.[10] 특히 좁은 길목이 많은 던전에서 무분별한 렐릭 소환은 팀킬의 정석이나 다름없는 행동.
이 점을 악용해 일부 무개념 프리스트 유저들이 좁은 이동경로에 렐릭을 깔아 길막 꼬장을 부리는 사례가 간혹 있다. 어찌됐든 파티플레이시에는 이 점을 고려해서 적절한 위치에 렐릭을 떨궈줄 것.
  1. 단, 일일퀘스트 등으로 얻을 수 있는 은색 보석 주머니(2000HD)는 제외. 상급 보석이 나오므로 까는 것이 좋다.
  2. 우편의 내용물을 받은시점부터 일수 카운트가 시작된다.
  3. 60레벨에 주는 망각의 계약은 1일 동안 무제한으로 스킬을 초기화할 수 있다
  4. 물론 직업별로 필수로 마스터해야 하는 스킬 정도는 있다
  5. 칼리의 지니, 렌시아의 하모나이즈
  6. 앞서 말한 아처, 아카데믹 등
  7. 이런 문제는 특히 마공 캐릭터들이 심해서, 마공캐는 제법 좋은 장비를 맞추고 나서야 쓸만한 데미지가 나오기 시작한다
  8. 그래서 초보들에게는 슈팅스타를 추천하곤 한다. 민첩에 물공 캐릭터니까.
  9. 뎀딜이 가능한 공프리라고 해도 파티플레이에서는 팔라딘이나 워리어계열보다 앞에 나서는 것은 자제해야 한다. 딜링보다는 회복 등 파티 지원에 조금 더 비중을 두면서 플레이하는 것이 좋다.
  10. 힐렐릭은 짧은 지속시간과 긴 쿨타임 때문에 크게 상관없으나 문제는 쿨타임이 짧고 사용빈도가 높은 편인 라이트닝렐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