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드래곤네스트의 일곱 번째 클래스. 약칭은 어쌔. 시나리오상 디폴트 네임은 렌.[1] 성우는 엄상현, 일본판은 미도리카와 히카루, 북미판은 Max Mittleman.
프레리 타운 인근을 지나다 뜬금없이 일루전과 루나리아를 마주치고, 일루전이 어쌔신의 몸 속으로 들어가면서 모험이 시작된다. 시작한 시점부터 몇 번의 시공간 이동을 겪은 상황. 이미 스토리를 본 유저를 대상으로 생각하고 만들었는지 기본 스토리에서 상당히 중요한 스포일러를 끊임없이 쏟아낸다. 첫 캐릭터가 어쌔신이라면 감동은 커녕 쉴 새 없이 전환되는 시간 순서로 인해 전체 내용을 이해하기도 힘들다. 기존 유저들도 헷갈릴 정도인데 신규 유저는 오죽할까.
주무기로 시미터 또는 단검을 사용하고, 보조무기로 크룩을 사용한다. 다른 캐릭터들과 비교했을 때 빠른 평타가 특징이며, 점프공격 시 표창을 날리는 원거리 공격을 한다는 점도 다른 캐릭터와 사뭇 다르다고 할 수 있다.
1.1 1차 전직
암흑 또는 불 속성의 빠른 물리공격을 특징으로 두고 있는 딜러 포지션의 체이서, 그리고 빛 또는 암흑 속성의 힐러/보조딜러 컨셉을 특징으로 두고 있는 브링어가 있다.
2 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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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전4에서 정체가 드러나는데, 다름아닌 비욘드 드래곤.
루비나트가 비욘드 드래곤의 보옥 조각을 찾아내서 알테이아의 물질로 짜집기해서 만든 존재라 한다. 그 때문에 또 하나의 어쌔신인 일루젼이 베스티넬 여신의 조각인 루나리아에게 엄청난 집착을 보인 것으로 추측된다. 또 루비나트가 만약 모노리스의 문이 열리면 죽도록 장치를 해놓은 탓에, 루나리아가 어쌔신을 살리기 위해 몇번이고 시간을 되감았다.
3 기타
로스트사가의 프리미엄 용병으로도 출시 되었다. 드래곤네스트 어쌔신 항목 참조.- ↑ 풀네임은 렌크라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