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위항목 - 드래곤볼 Z 폭렬격전
1 개요
드래곤볼 Z 폭렬격전의 전투진행, 아이템 등 기본 정보를 정리한 페이지이다.
1.1 화폐 및 스태미너
- 제니 : 타 게임으로 치면 게임에서 통용되는 골드. 바바의 상점에서 아이템을 구매하거나 수련, 각성등에 이용된다. 현재는 우정 포인트 가챠에서 종종 매각용 미스터 사탄 동상을 얻을수 있으므로[1] 우정 포인트가 모일때마다 굴려주면 돈이 모자라 고생할 일은 없을 것이다. 가끔 일정확률로 150만 제니의 가치를 가진 플래티넘 사탄 동상을 드롭하는 이벤트맵을 개최한다.
- 용석 : 시나리오 스테이지 첫 클리어 및 이벤트 스테이지 특정 시나리오 클리어, 미션 이벤트, 현질로 얻을 수 있다. 사망한 스테이지에서 이어하기 및 스태미너를 회복하거나 캐릭터 가챠에 이용되는 아이템.
- 스태미너 : 국산 카톡게임으로 치면 열쇠. 5분마다 1의 스태미너가 회복하며 팀 랭크가 높을 수록 스태미너가 높아진다. 초반에는 팀 랭크업이 빠르므로 스태미너가 모자랄 일이 없지만 랭크 20 전후로 슬슬 모자라기 시작하니 스테이지 난이도 조절을 통해 팀 랭크 경험치를 조절하는게 무었보다 중요하다. 종종 스토리모드 경험지 3배이벤트를 하므로 이것을 노리는 것도 좋으며, 용석 1개로 스태미너를 전부 회복할 수 있으니 잘 활용하자.
- 우정 포인트 : 우정 뽑기에 사용가능하며 10연속 뽑기에 2000포인트, 1회 뽑기에 200포인트가 소모된다. 이벤트로도 많이 뿌리고, 친구의 카드를 사용 시 100포인트, 게스트의 카드를 사용시 50포인트를 획득 할 수 있다.
1.2 Z각성
Z각성은 각성란에서 이루어지며 N 랭크부터 어떤 카드도 가능하며 돗칸각성과는 별개이다. Z각성을 하는 방법은 먼저 카드를 최대레벨로 만든 뒤 스토리 모드나 기타 퀘스트에서 얻은 특정 각성메달의 갯수를 충족하면 메달을 선택하여 자금을 소모하여 이뤄지는 방식이다.
주로 우정뽑기에서 나오는 Z각성 카드가 바로 N카드를 Z각성 시켜 나온 스펙의 카드이다. 물론 이런 카드들도 스펙은 SR급 근처는 되므로 이것들을 쓰거나 혹은 이것들처럼 초반에는 N을 각성시키는 것도 추천하지만 가급적이면 이런건 초기레벨의 R을 육성하는 재료료 써서 최대레벨로 만드는데 주력하도록 하자.
이렇게 이뤄진 Z각성 카드의 경우 랭크가 올라가고 극과 별 하나가 붙으며 각성 당시의 최대레벨에서 카드 레벨이 시작하게 된다. 예를 들어 N 카드를 최대레벨 20에 각성시키면 R 카드 레벨 20에서 시작하게 된단 이야기. 하지만 그 윗단계로 가기 위해서는 돗칸각성이 있는 캐릭터들 외엔 불가능하므로 키울 때에는 주로 메달과 자금이 모이면 가능한 R 카드를 SR로 Z각성 시키는 편이 좋다.
SR부터는 Z각성시 레어 메달이 필요하며 천문학적인 자금이 들어가게 된다. SSR은 그보다 더 하다. 그래서 자금도 꾸준히 확보하는게 중요.
가끔씩 가챠에서 나오는 카드임에도 전용 메달로만 각성이 가능한 캐릭터가 몇몇 나오기도 한다. 현재 글로벌 서버에 나온 전용메달 각성 캐릭터로는 지능속성 메탈 쿠우라가 있다.
1.3 전투
기본적인 전투는 설치 시 나오는 무천도사의 가르침이나 튜토리얼에서 간단히 익힐 수 있다.
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이 순서대로 상성이 이루어져 있다.
상성은 요약하자면 (빨 > 주 > 보 > 초 > 파) 혹은 (근 > 체 > 지 > 기 > 민) . 빨주노초파에서 노랑만 보라로 바꿔 외우면 된다.
예를 들어 근력 속성은 체력 속성에게 주는 대미지가 약 20% 늘어나고 받는 대미지도 50% 반감된다. 그래서 속성덱을 잘 꾸리는게 중요하다.
적과의 전투는 예를 들어 자신은 시작점에 있고 2칸 뒤에 필드에 나와있는 인물(Ex. 재배맨)이 있는데 숫자 2가 써진 구슬을 선택하면 2칸이 이동되어 전투에 돌입한다. 물론 숫자가 적거나 높으면 그냥 지나치지만 !표시가 있는 적이나 보스는 강제배틀로 진행된다. 팀원은 친구포함 7명이며, 코스트가 초과되어 더 이상 팀원을 넣지 못한다면 찌끄레기 전투력의 재배맨이 팀원으로 합류한다.
전투에 돌입하면 캐릭터의 기는 총 12칸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일정이상 차면 100%의 파워가 발동하고 전부 차면 필살기가 발동한다. 전투시 기구슬의 배열은 5 - 4 - 5 - 4 - 5 의 구조로 되어있다. 기구슬 선택시 일직선은 최대 5콤보로, 이이상 콤보를 내려면 주변에 같은색의 유탄이 있어야 한다. 같은 속성의 구슬일 경우 X2가 되어 계산한다.
전투시 아래 돗칸게이지는 1턴당 약 10% 회복되며 체인과 상관없이 캐릭터와 속성이 같은 구슬을 누를 경우 소폭 더 상승한다. 게이지가 꽉 찰 경우 다른 캐릭터가 필살기 발동을 충족하면 곧바로 DOKKAN 모드로 강제돌입하여 필살기를 적 전체에게 먹일 수 있게 된다.
1.4 캡슐
맵에 나타나는 캡슐은 각각
- 빨강 - 수련 아이템
- 보라 - 각성메달
- 파랑 - 서포트
로 나뉘어 나타나며, 색깔에 따라 레어도 획득이 달라진다.
- 하얀색 - 노말 (동)
- 진한 동색 - 레어 (은)
- 은(회)색 - 슈퍼 레어 (금)
- 황금색 - 울트라 레어 (금~무지개)
이렇게 나뉜다.
1.4.1 아이템
- 회복 관련
- 카르고 - HP 25% 회복
- 회복 드링크 - HP 2,500 회복
- 슈퍼 회복 드링크 - HP 6,000 회복
- 얼티밋 회복 드링크 - HP 15,000 회복
- 덴데, 선두 - HP 전부 회복, 전원 상태이상 회복
- 구슬 관련
- 오룡 (민첩) - 초록색 -> 파란색 구슬
- 오룡 (기술) - 보라색 -> 초록색 구슬
- 푸알 (지능) - 귤색 -> 보라색 구슬
- 푸알 (근력) - 파란색 -> 빨간색 구슬
- 푸알 (체력) - 빨간색 -> 귤색 구슬
- 기력 관련
- 슈, 미스터 사탄 - 공격 캐릭터 전원의 기력 1 상승
- 국왕 - 공격 캐릭터 전원의 기력 1 상승 (3턴)
- 런치(보통) - 공격 캐릭터 전원의 기력 무작위 상승
- 공격, 방어 관련
- 천하제일 무술대회 아나운서 (속성) - 해당 속성 ATK 30% 상승 (1턴)
- 비델 (속성) - 해당 속성 DEF 30% 상승 (1턴)
- 부르마 - ATK와 DEF 20% 상승 (3턴)
- 란팡 - 적 전체 ATK 25% 하락
- 무리 - 적 전체 DEF 25% 하락
- 안내 유령 - 적 전체 공격턴 1 증가
이 외에도 특정 이벤트 맵에서는 기존의 아이템을 리뉴얼한 아이템이 나온다.
1.5 드래곤볼
특정 맵에서 드래곤볼을 수집할 수 있으며, 아직 얻지 못한 드래곤볼은 메인화면의 드래곤볼 메뉴에서 빈 슬롯을 터치하면 어디에 드래곤볼이 있는지 알 수 있다. 드래곤 레이더를 구현한 요소라 할 수 있으며, 1회차 기준으로 빌 수 있는 소원은 다음과 같다.
- 동료를 더 많이 늘리고 싶다 - 캐릭터 인벤토리가 10 증가, 용석을 10 개 획득
- 여러 가지 아이템을 갖고 싶다 - 여러 가지 아이템 획득[4]
- 팀을 강화하고 싶다 - 팀 코스트 증가, 각성 메달 획득[5]
- 배틀 지원을 원한다 - 모험 때 가져갈 수 있는 아이템 슬롯 증가[6]
소원을 빌 때 마다 점점 난이도가 높은 곳에서 드래곤볼을 획득해야 하며, 맵 상에 놓여있는 드래곤볼의 위치도 얻기 힘든곳인 경우가 허다하니 주의해서 모으자. 일단 위의 1회차 4개의 소원을 빌고나면 소원 목록이 리셋되는데 이때는 '동료를 더 많이 늘리고 싶다' + ㅇㅇ속성을 더 강력하게 만들고 싶다(각 속성별 각성메달 및 수련재료 획득)의 소원을 빌 수 있게 된다. 글로벌판(한글판) 기준 2016년 4월 현재 2회차 3번째 소원까지 빌 수 있으며 4번째 이후로는 '드래곤 레이더가 반응하지 않는다...'라는 메시지만 출력된다.
1.6 천하제일 무도회
일정 기간을 간격으로 개최되는 PVP 대전. 조별예선만 4명으로 진행되며 이 중 2위 안에만 입상하면 토너먼트로 진출하게 된다. 우승 혹은 미션 성공시 보상이 추가 지급되며 등수에 따라 최종보상이 추가로 지급된다. 타 게임과 달리 아군이 불리한 시스템이기도 한데 아군은 토탈 HP가 전부 소모되면 사망인데 반해 상대편은 카드 한장마다 HP[7]가 각자 배정되어 7명을 전부 쓰러트리거나 10턴이 지나기 전 더 많이 HP를 깎아야한다. 시간이 꽤나 소모되는데다 아군에게 불리한 시스템을 안고 있어 전체 공격 빼면 그냥저냥 쓸만한 근력전용덱 기력셔틀 + 상위권 딜러인 브로리가 그 특성으로 인해 무도대회에서는 대체불가의 원톱으로 군림하고 있다.[8]
노현질 유저나 라이트 유저는 그냥 참가보상에만 의의를 두는게 정신건강에 좋다. 80승을 하면 SSR 확정 뽑기권(금)을 주는데 은색깔 확정권 5개 또는 금색깔 확정권 1개면 확정뽑기를 돌릴수있다. 그것을 주 목표로 무도회를 뛰는 사람이 많다.(근데 진짜 지루하다고 한다) 용석으로 스태미너를 초기화 할 생각이 없다면 1만등은 커녕 10만등 안에 들어가기도 힘들다. 하지만 확률 희박한 갓챠보다는 차라리 용석을 스태미너에 때려박아 얻는 무도회 보상[9]이 더욱 짭잘한 건 부정 할 수 없는 사실로 일명 무과금 유저들도 무도대회때문에 현질의 길에 들어서는 경우도 있을 정도이다. 순위 보상이 탐나지 않다고 하더라도 참가보상만으로도 매우 짭잘하기에 80승은 기본으로 기본? 그게 기본이라고? 채우고 들어가기에 일반 유저들도 기꺼이 용석을 소모한다. 하드유저의 경우엔 천하제일폐인대회[10]라 부르며 숙제풀듯이 꾸역꾸역 돈다.
- ↑ 금, 은 동 동상이 나오며 매각시 각각 100만, 50만, 25만 제니를 얻을 수 있다.
- ↑ 왜 기술속성이냐고 따지는 사람들이 있는데 내수판에서도 氣가 아니라 기술이나 재주를 뜻하는 技를 사용한다.
- ↑ 내수판에서는 速으로 스피드를 뜻하지만 민첩으로 번역되었다.
- ↑ 수련장 아이템 (필드 1개, 뱀길 3개, 신의 궁전 5개, 카린탑 10개), 서포트 아이템 (비델 5종, 무술대회 아저씨 5종, 푸알 5종, 오룡 2종, 덴데, 회복템 5종)
- ↑ 속성 별 실버 각성메달 5개, 골드 각성메달 1개씩을 획득한다.
- ↑ 슬롯과 함께 가져가는 아이템 1종당 2개씩 사용이 가능해진다.
- ↑ 카드 능력치와 동일.
- ↑ 무도대회 적 캐릭터 체력 기준은 각자 카드의 HP기준이라 구슬 삼신기를 이용한 딜뻥튀기는 아예 필요없다. 10만이던 100만의 딜링을 가해도 어차피 쓰러트리는 적은 6명 중 단 한명 뿐. 결정적으로 돗칸 브로리를 소유 중이라면 무술대회에 소비되는 시간을 절반이상 줄일 수 있다. 상위권 랭커의 덱을 보면 대부분 브로리 기력 링크스킬에 대응되는 캐릭터들로 몰빵 한 구성이다.
- ↑ 무도대회 한정판 SSR 카드, 노계왕신 카드, 노계왕신 각성메달을 포함한 100개 이상의 각성메달, 확정 SSR 뽑기권 등.
- ↑ 최상위권 순위보상이 워낙 빵빵한지라 이 순위권 유저들은 잠깐이라도 쉬면 순위가 급락할 정도로 개최기간동안엔 무도대회에만 죄다 몰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