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곤 버스터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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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스 컴뱃 6의 등장 부대.

에메리아 공화국 육군 제2군 제2여단 제6전차 대대로서 대대장의 이름은 '에드 알버레즈'로 겸허한 인품과 부대내 모든 이들에 대해 감사하는 마음을 잊지 않아, 전후에도 많은 존경을 받으며 개인적인 평판도 무척 좋은 사람이다.

부대의 임무는 대륙 서부 제도시 방위로서 치열한 전투로 부대의 70%가 넘는 피해를 입으면서도 공군 원군이 도착할때까지 실와트 타운을 지켜낸것은 이미 전설로 통하고 있다.

실와트 타운 공방전 직후 'Alan Buckman'[1]이 지휘하는 '바리쿠다 기갑대대'를 인수하여, 부대를 재편성하였다.

이후 그레이스메리아 해방전에 참가하였고, 해방전에서도 가장 중요한 목표중 하나인 국회의사당 탈환 작전을 명받는 영광을 얻게 된다.

여담이지만 이름의 유래는 아마도 남코의 고전 아케이드 게임 드래곤 버스터. 에이스컴뱃 시리즈에 나오는 고유명사는 종종 이런 식으로 이름이 지어지는 경우가 있다.

팬들사이에서 회자되는 관련대사

고스트 아이 : "드래곤 버스터즈 손실율 40% 돌파. 그들만으로 무리다."
  1. 좀 안습한 경력인데, 전쟁 전에는 소대의 대장에 불과했으나, 기존 대대장이 전사하는 바람에 급하게 지휘를 맡게 되었다. 그것도 가장 치열한 전투중 하나였던 실와트 타운 공방전에서(...) 하지만 다행히도 적의 정예부대까지 격파할 정도로 큰 전과를 올리며 활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