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릴 코퍼레이션

ドリルコーポレーション파워프로군 포켓 시리즈에 나오는 거대기업. 드릴토이, 드릴랜드, 드릴 모구라즈를 운영하고 있다. 회장은 닌게츠 타카시. 참고로 파워포켓에 나오는 건다로보의 제작회사이기도 하다.

1 드릴 코퍼레이션

1.1 드릴토이

"시공전사 건다로보"의 히트로 드릴 코퍼레이션이 대기업으로 성장하는 발판을 마련하게되는 드릴 코퍼레이션의 완구 제조업체. 사장은 닌게츠 타카시, 부사장은 소네무라이지만 실질적인 사업은 소네무라가 담당하고 있다.

드릴랜드와 드릴 모구라즈가 엄청난 적자를 보고 있기 때문에(...) 사실상 드릴 코퍼레이션을 먹여살리는 사업이다. 드릴토이가 없었으면 드릴 코퍼레이션은 대기업을 커녕 망하지만 않으면 다행일 정도. 결국 드릴랜드 때문에 드릴토이가 도산하게 되는 원인이 되었지만.

1.2 드릴랜드

드릴 코퍼레이션이 운영하고 있는 테마파크. 하지만 교통이 나쁜데다가 편의시설도 엉망이라 손님이 별로 찾아오지 않아 경영상태는 엉망적자만 기록한다. 하지만 드릴랜드의 총 책임자가 타카시의 아들이기 때문에 "실패도 경험이다"라며 내버려두지만 결국..

1.3 드릴 모구라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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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릴 코퍼레이션이 소유하고 있는 프로야구 구단. 만년 B클래스 약소 팀으로 리그 꼴찌를 밥 먹듯이 하는 팀. 구단주는 드릴 코퍼레이션 사장이기도 한 닌게츠 타카시. 꼴찌 팀이기도 하지만 적자구단이기 때문에 해체의 소문이 끊이질 않고 있다. 리그 우승은 딱 1번 주인공(2)의 활약으로 일본 시리즈 우승을 경험해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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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경영권 이전

드릴토이 부사장 소네무라의 힘으로 드릴 코퍼레이션이 대기업의 자리에 올랐으나 자신의 업적과 노력을 제대로 보상해주지 않고, 게다가 회장의 변덕스러운 경영지침에 대해 불만을 품게된다. 그 뒤 프로페라 단과 결탁하고 드릴 코퍼레이션의 탈취를 시도한다.

그 결과 닌게츠 타카시를 회장 자리에서 실각시키는데 성공하지만 그 과정에서 타카시가 내놓은 드릴 코퍼레이션 주식과 소네무라가 비밀리에 매각한 주식이 프로페라 단이 전부 사들이는 바람에 그룹의 전권을 프로페라 단에게 빼앗기고 드릴 코퍼레이션은 프로페라 단에게 흡수되고 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