曽根村(そねむら)
파워프로군 포켓2 석세스 드릴 모구라즈편 등장인물. 1년차때 46세.
드릴 코퍼레이션 소속 드릴토이의 부사장이며 회장인 닌게츠 타카시에게 회사경영에 관해 조언을 해주는 입장이다. 차분한 인물이지만 타카시 회장의 경영 지침에 불만을 품고 있었으며 프로페라 단과 손을 잡고 드릴 코퍼레이션의 탈취를 시도하며 드릴 모구라즈의 우승을 방해하였다.[1]
이외에도 오즈노 유미코가 타카시 회장의 사생아임을 알아내고 그것을 이용하는 등, 자신을 위해서라면 타인의 목숨도 이용하는 냉철한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정사에서는 유미코가 살아있기 때문에 이 계획은 실행하지 않았거나, 실패한 모양.
결국 계획대로 타카시 회장을 실각시키는데 성공하지만 소네무라 자신도 프로페라 단의 함정에 빠져 드릴 코퍼레이션을 잃어버리게 된다.
이후 소식이 없다가 파워포켓11 공식 Q&A 답변에 의하면..
Q : 소네무라는 지금 무엇을 하고 있나요?A : 성실하게 저지먼트 그룹에서 직장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Q : 소네무라가 저지먼트 그룹에 있다고했는데 거기서 어느 정도의 지위에 올라가있나요?A : 저지먼트 일본 관련 회사의 부장급 정도에 위치해있습니다.
라고 답변하였다. 현재 저지먼트 그룹 관련 회사에서 일하고 있는 모양.
- ↑ 드릴 모구라즈가 우승하면 프로페라 단과 자신이 계획한 드릴 코퍼레이션 탈취에 방해가 되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