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 | 디 | 유니코드 | B514 | 완성형 수록 여부 | O |
구성 | ㄷ+ㅣ | 두벌식–QWERTY | el | 세벌식 최종–QWERTY | ud |
1 로마자 D의 영어식 발음
D 문서 참고.
2 독일어의 정관사
Die. 영어 죽는다는 뜻의 다이와 철자가 같다. 독일어에서는 The 비슷한 정관사이다.
3 브랜디쉬 4의 주인공
기데아 황국 남서쪽 아스라트 문화권 출신의 17세 소년. 어린 시절 전쟁고아가 되어 고아원에 들어갔다. 고아원 경영이 어려워서 나날이 먹을 것조차 충분치 못하게 되자 점차 손버릇이 안 좋아졌다. 초기 클래스는 스토커.
같은 고아원에 있던 소년 모브와 함께 귀족집에 도적질을 하러 숨어들었다가 들켜 붙잡혀서 신의 탑에서 써먹힐 인력으로 끌려갔다. 그러나 신의 탑 코앞에서 같은 마차에 타고 있던 사기꾼 여자-로 위장해 신의 탑으로 온 요염의 멜메라다-가 마법으로 마차를 폭파하고 달아나는 데에 휘말려 의식을 잃었고, 정신이 들었을 때에는 모브의 행방이 묘연하고 디 혼자 감옥에 갇혀 있었다.
이후 뒤룩뒤룩 살이 찐 간수의 감시 하에 강제노역을 하다가 잠기지 않은 감옥 문을 통해 빠져나와 간수가 자는 틈에 열쇠를 훔쳐 도주해 모브의 행방을 쫓는다. 그러다가 겨우 만난 모브가 이상한 모습을 보이며 사라지자 직후 나타난 의문의 음유시인 자논이 모브가 탑의 저주에 걸린 듯하다고 말한 것에 따라 그의 저주를 풀고 함께 탑을 떠나기 위해 나아간다.
사용 무기는 채찍으로 근/중거리 공격이 가능하다. 방어구는 가슴받이와 건틀렛. 마법능력이 전혀 없어서 반지는 쓸 수 없으나 다른 캐릭터에게서 물건을 훔치거나 함정을 해제하는 등이 그낭하다.
주의. 내용 누설이 있습니다.
이 틀 아래의 내용은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의 줄거리나 결말, 반전 요소가 직, 간접적으로 포함되어 있습니다. 작품의 내용 누설을 원치 않으시면 이하 내용을 읽지 않도록 주의하거나 문서를 닫아주세요.
이 틀 아래의 내용은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의 줄거리나 결말, 반전 요소가 직, 간접적으로 포함되어 있습니다. 작품의 내용 누설을 원치 않으시면 이하 내용을 읽지 않도록 주의하거나 문서를 닫아주세요.
- 선 엔딩: 자논의 야망을 저지하고 모브를 구해낸 디. 그러나 신의 탑이 무너지는 데에 휘말려 떨어지며 모브를 품에 안은 채 눈을 질끈 감고, 뭔가 환한 빛이 느껴지고 나서 정신이 들어보니 탑이 무너진 자리에 모브와 함께 무사히 내려와 있었다. 모브는 유라로서의 기억도 있지만 모브로서의 기억도 되찾고, 그들을 찾아낸 갤러해드는 인심 좋게도 사막을 건너갈 도구들을 나눠주고(자기도 훔친 거라지만), 모브와 디는 함께 웃는다. 후일, 어엿한 숙녀가 된 모브와 함께 팀을 짜서 의적이 되어 악을 물리치며 산다.[1]
- 중립 엔딩: 유라(=모브)가 자신을 희생해 탑의 파멸로부터 디를 구해낸다. 이후 혼자 살아난 디는 술집에서 사람들이 탑의 붕괴에 대해 얘기하는 것을 뒤로 한 채 쓸쓸하게 떠나게 된다.
- 악 엔딩: 마왕으로 각☆성. 거대한 악이 탄생했다. 충공깽 흠좀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