ディノビーモン DINOBEEM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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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몬 시리즈의 등장 디지몬.
1 종족 정보
- 세대 : 완전체
- 종족 : 돌연변이형
- 타입 : 바이러스종
- 필살기 : 헬 마스커레이드
- 통상기 : 이리턴트 버즈
2 상세
스팅몬과 엑스브이몬이 조그레스해 진화한 돌연변이형 디지몬. 원래는 용의 형질이 강하게 나타나서 조그레스의 주체가 엑스브이몬이 되어서 파일드라몬이 돼야하는데 곤충의 형질이 강하게 나타나면 스팅몬이 조그레스의 주체가 되면 나타난다. 용과 곤충의 키메라(합성짐승)이며 “무서운 벌”의 이름을 가지는 디지몬.[1] 용형과도 곤충형과도 구별하기 어려운 종이지만 곤충의 성질이 현저하게 나와 있다. 한국판 이름은 용형만 남았지만 4매의 날개로 상공을 날아 머리 부분의 복안으로 적을 정확하게 파악해 확실히 적의 숨통을 끊는다. 또, 다이노몬은 꽤 흉포한 성격의 소유자이다.
3 특징
첫 등장한 게임기 D-3에서는 최종적으로 그랜쿠가몬으로 진화하는데, 뜬금없는 것처럼 보여도 자세히 보면 공통점이 은근 많다.[2] 이 때문에 원래는 애니메이션 매체에서 스컬그레이몬 같은 또 다른 루트로써 등장하려던 예정은 아니였는지 추측하는 팬도 존재한다. 쿠가몬 지못미[3]
- ↑ 그래서 일어 원문은 다이노비(dinobee)몬이지만 한국판에서는 '비'가 빠지고 '다이노'만 남았다.
- ↑ 팔의 갯수나 모양새, 줄무늬들도 그렇지만 무엇보다도 이마의 Y자 문양을 보면 확인사살.
- ↑ 그랜쿠가몬의 디자인을 잘 보면 황제드라몬 드래곤 모드와 은근 닯은 점이 많다. 전체적인 체형, 앞발의 모양, 머리에 있는 갈기 등. 특히 첫째 다리와 둘째 다리에서 용(龍)계통 디지몬의 특징을 확인할 수 있다. 또 황제드라몬이 인간형인 파이터 모드로 변신하는 것처럼 그랜쿠가몬도 강력한 개체는 인간형에 가까운 그랑디스쿠가몬으로 진화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