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안드레 예들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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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캐슬 유나이티드 FC No.22
디안드레 로셀 예들린 (DeAndre Roselle Yedlin)
국적미국
생년월일1993년 7월 9일
출생시애틀
신체조건173cm
포지션라이트백
소속팀시애틀 사운더스 FC (2013~2014)
토트넘 핫스퍼 FC (2015)
선더랜드 AFC (임대) (2015~2016)
뉴캐슬 유나이티드 FC (2016~)
국가대표39경기

1 클럽

2013년 시애틀 사운더스 FC에 데뷔하였으며 데뷔전에서 놀라운 활약으로 MLS 금주의 베스트 일레븐에 선정되기도 했었다.

2014 브라질 월드컵이 끝나고 250만 파운드의 이적료로 토트넘 핫스퍼 FC로 이적했으며, MLS 시즌 종료일까지 시애틀 사운더스로 재임대되었다.

카일 노턴의 부진한 경기력, 카일 워커의 잦은 부상 등으로 오른쪽 풀백이 아쉬운 상황에서 토트넘 팬들은 예들린의 복귀를 목이 빠지게 기다렸었지만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은 워커의 부상 공백이 있었음에도 센터백 자원인 블라드 키리케스에릭 다이어를 오른쪽 풀백으로 기용하는 등 예들린을 불신임하는 듯한 모습을 보였다.
결국 시즌 종료까지 단 한 경기, 32라운드 아스톤 빌라와의 경기에 교체 출전하여 16분 가량 경기장을 누빈 것이 유일한 출전 기록이였다. 포체티노 감독이 라이언 메이슨, 델레 알리 등 팀 유스 출신의 어린 선수들을 중용하는 성향을 띄고 있음에도 출전 기회를 전혀 잡지 못하다시피 한 것으로 보아 전체적인 기량이나 컨디션이 마음에 들지 않는 수준인 듯 보인다.

시즌이 종료된 후 팀이 번리 FC에서 측면 수비수 키어런 트리피어를 영입하면서 국내외의 여러 팀들과 임대 루머가 나고 있는 상황이었으며, 이적시장 마지막 날인 9월 1일 선더랜드 AFC와 1년 임대 계약을 맺었다. 1년간 선더랜드에서 25경기에 출장하였다.

임대를 마치고 토트넘으로 복귀했지만 2016-17 시즌에도 토트넘에 예들린의 자리는 없었다. 2016년 8월 25일 그는 주전 라이트백 다릴 얀마트왓포드 FC로 떠난 뉴캐슬 유나이티드로 이적료 £5m에 이적하며 5년 계약을 체결했다.

2 국가대표

2014년 2월 1일 대한민국과의 친선 경기에서 A매치에 데뷔하였다.

2014 브라질 월드컵에서 미국 대표팀으로 활약하였으며 포르투갈과의 경기에서 팀 동료인 클린트 뎀프시의 골을 돕는 도움을 기록하기도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