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의성어

무언가에 맞았을때, 반대로 때렸을때 등 무언가와 무언가가 부딪혔을때 나는 의성어이다. 무언가가 어떤 것의 기준에 비슷하게 충족되면 쓰기도 한다. (예: 넌 이 이 딱 맞는구나.) 이게 의외로 어감이 재밌고 입에 착착 붙어서 아무 때나 말하면 어디에나 통용되는 재미있는 단어였다. 2번 항목으로써 악용되기 전까진..

2 고인드립

노무현 대통령이 생전에 "여러분들 제가 ! 말 놓고, 하고싶은 이야기 한마디만 하겠습니다." 라고 한 적이 있는데, 이 딱! 이라고 하는 부분이 강렬해서 필수요소가 되고 말았다. 합필갤 시절엔 그냥 비트를 넣는 용도로 사용되는 정도였지만, 일베에서 특정 인물을 비하하기 위하여 만드는 주류로 넘어간 후엔 이 딱이란게 비트를 넣는 용도, 음을 만드는 용도 등 다양하게 쓰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