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판 이름 ラヴィニス・ロシリオン 라비니스 로시리온
북미판 이름 Ravness Loxaerion 라브니스 록새리온
택틱스 오우거의 등장인물. PSP판 에서 추가된 캐릭터로 월스타와 갈가스탄인의 혼혈.[1] 월스터 군에 소속되어 있지만, 내심 두 민족간의 화합을 원하고 있다.
1장 마지막 바르마뭇사에서 동족 학살을 반대하는 입장이지만, 이때만 보고 그녀를 동료로 하기 위해서 함께 거부하면 바이스가 날린 보우건을 맞고 쓰러지는데, 2장 시작할때 죽어버린다.( 마츠노 야스미 본인이 제작했던 파판택에서 딜리터의 여동생 티터를 크로스 보우로 쏜 알가스의 셀프 오마쥬. ) 동료로 하기 위해서는 L루트로 가서 일단 그녀를 적으로 돌려야 하며, 1장 최종 전투에서 홀로 3세력이 되어 데님을 죽이겠다며 공격해 온다. 우선 그녀를 공격하지 않고 살려둔채 갈가스탄 군을 전멸시키면 된다.
그후에는 월스타 반란군과 갈가스탄군 양쪽에게 쫒기는 신세가 된다. 동료로 하기 위해서는 상당히 복잡한 절차가 있는데 계속 뉴스를 읽어가며 이벤트 전투를 일으켜 그녀를 구해가며 나중에 3장에서 갈가스탄인 쥬논을 동료로 한후 그 다음 전투에서 그와의 이벤트 대화를 전부 본후 다시한번 그녀를 구하면 아군이 된다.
이렇게 스토리상이나 팩키지에도 제일 크게 나오고 페어 엔딩의 우선순위가 최우선인등 상당히 푸쉬를 받은 듯한 캐릭터이지만 상당히 앞뒤가 꽉막힌 성격에 연얘같은거에는 전혀 관심이 없기 때문에 데님 파웰과의 플래그가 서다 없어졌다. 엔딩도 듀크 론웨의 자리를 받아 일에만 전념.[2]
...게다가 상당히 늦게 합류하는데다 사용하는 클래스인 발키리는 무언가 특출난게 없는 올라운드 어정쩡한 클래스인데다가 사용무기인 창또한 사정거리는 길어도 공격력이 시망하기때문에... 한마디로 약하다.(단, 발키리는 특성상 기본 스탯이 높을 경우 부여/소환/공격/보조 마법도 활용가능한, 진정한 근/중/장거리 학살 클래스로 거듭난다. 말그대로 대기만성형 클래스.) 그나마 특수 클래스인 화이트나이트로 전직 가능하여 구원이 가능하다.
디자인할 때부터 파이널 판타지 택틱스의 아그리아스 오크스를 베이스로 디자인되었기 때문에 이미지가 다소 겹친다.
영입조건
데네브의 경우 노가다가 많을뿐, 진행 자체는 까다롭지는 않지만 라비니스는 특정시기를 놓치면 바로 실패
1. 1장 마지막에 학살에 가담한다를 선택하면 라비니스가 중립으로 전투에 참여하는데 이때 라비니스를 생존시킨채 전투 종료
2. 2장 시작하자마자 워렌 레포트를 살펴보면 ロシリオン將軍、捕虜이란 뉴스를 읽으면, レイゼン街道맵이 생긴다. 이후 港町アシュトン 클리어 전에 가서 해당 지역으로 이동하면 갈가스탄 병사들에게 둘러싸여있는 라비니스를 볼수있는데, 이때 2번째 선택지를 선택하고 라비니스를 살린채 클리어, 월드맵으로 나오면 바로 워렌 레포트 인물란에 들어가서 라비니스의 갱신된 정보를 읽는다.
3. 이후 ブリガンテス城 전투에서 적 리더 디다로가 데님이 왜 이곳에 왔는지 알아채는 회화 이벤트를 듣고 클리어, 이후 전투 종료후 2번째 선택지를 골라 쥬눈 영입
4. 이후 워렌 레포트에 들어가서 コリタニ公誘拐？이란 뉴스를 확인하고, バハンナ高原 맵에서 쥬눈을 출격시켜 회화 이벤트를 듣고 클리어 (쥬눈은 옥시온느를 얻기 위해서라도 コリタニ城 클리어 할 때까지 출격 시키자.)
5. 이후 워렌 레포트 인물란에 들어가서 ブラディウム翁의 갱신 내용을 확인
6. コリタニ城 클리어 후 バハンナ高原으로 가면 쫓기는 라비니스를 발견, 구출 후 동료로 가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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