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비엔테

노산룡보다 몇배나 큰 덩치를 자랑하는 몬헌 최고의 빅사이즈 두 마리의 몬스터중 하나.

1 개요

생태영상 그야말로 존재해선 안될 재앙. 본가 쪽에 이런 녀석이 없어서 다행... 이었는데....

몬스터 헌터 프론티어 7.0의 메인 몬스터. 절도(絶島)라는 전용맵에서 싸우게 되며, 이명은 대암룡(大巖竜).

바닷속의 화산이 폭발하면서 수많은 절도가 생성되었으며, 그 때문에 깊은 잠에서 깨어났다고 한다.
어떤 전승에도 기록이 남겨진 게 없기 때문에, 완전한 수수께끼에 덮인 녀석.

배경스토리만 보면 척 봐도 고룡종이지만, 라비엔테의 이명은 고룡의 이명에 붙는 龍자가 아닌 竜자로 표기하기 때문에 고룡종으로 취급하지는 않으며, 몬스터 정보를 볼 수 있는 '라비엔테의 책'조차 팔지 않아서, 공식적으로 무슨 종으로 취급하는지는 알 길이 없다.

각 월드별로 한마리만 존재하는 몬스터로, 24~32명의 헌터가 '대토벌 퀘스트'라는 대규모 레이드 퀘스트를 받아 도전하는 방식.
한 퀘스트에는 퀘스트를 받은 1~4명과, 바스터라 불리는 인공지능 캐릭터 4명이서 라비엔테를 사냥하며, 퀘스트 내부 채팅과 라비엔테의 HP는 같은 대토벌 퀘스트에 참가중인 모든 유저가 공유한다.

참가 가능 랭크는 17랭크부터지만, 극깡방 셋을 낀 헌터들도 고전하는 살인적인 공격력 덕분에 최소 500~600 이상의 방어력은 필수. 공격력은 라비엔테 토벌이 가능할 정도로 보정이 되지만, 방어력은 전혀 보정되지 않는다.

2 라비엔테 특징, 패턴

본래 초기 설정상, 라비엔테 등에 올라타서 머리까지 전진하는 목표에 라비엔테가 흔들면 나무나 바위 등 파편이 떨어지는 기믹이 추가된 설정이었으나 이렇게 할 경우, 라비엔테의 크기가 매우 커진다는 판단하에 지금의 크기로 고정되었다. 참조 링크

라비엔테 초기 등장 때엔 저질육질에 공격배율도 무지막지하게 설정해놓은 탓에 대토벌 실패 팀이 속출하는 사태가 일어났다. 이후 패치를 거듭하면서 전체적인 육질하향 및 공격배율도 어느정도 낮아져 특이한 경우만 제외하면 무난하게 클리어 하도록 되어있다.
하지만 일부 패턴은 고방어력이 아닌 이상 거의 즉사급 패턴이 아직도 존재하고있다..

라비엔테가 한번 분노하면 '진정 지원'이 들어오기 전까지는 계속 분노상태를 유지한다. 일단 분노하기만 하면 공격배율은 물론 육질도 낮아진데다가, 매 패턴 중간중간에 몸을 두르는 마비까지 걸기 때문에 심히 골치 아프게 된다. 여기에 광역패턴을 사용하게 되면 그야말로 헌터들의 시체가 산을 이루게 된다.

라비엔테의 패턴은 공통 패턴과 장소 마다 일부 패턴이 변경되는 것을 알 수 있다.

3 공통 패턴

기본적인 라비엔테 패턴을 볼 수 있다. 이후 기본 패턴을 겸비한 지형에 따른 특수 패턴아 추가적으로 들어간다.

• 포효 : 라비엔테 부터 차용된 일명 '초포효'. 포효하면 바닥에서 바위가 올라오는데, 이때 건너일경우 이걸맞고 탈진하거나 겨우 살아 남는 정도...

• 분진 폭발 & 브레스 : 라비엔테의 몸체가 옆으로 기울면서 헌터쪽으로 배가 보이게 되는데 라비엔테는 2번의 괴성 후에 몸 라인 따라 분진이 폭발하게 된다. 폭발 범위는 테오보다 약간 넓기 때문에 어중간한 위치에 건너가 있으면 지못미. 여기서 끝나면 좋으련만.. 일정 확률로 브레스 까지 쏘게 되는데 위치는 꼬리 중간쪽 - 몸통 중간 쪽 - 머리와 중간 몸통 사이 쪽(?) 으로 총 3번 쏘게 되며 폭발 범위가 상당하다.

＊ 머리 찍기 : 라비엔테의 머리 위치가 낮아지다가 갑자기 침을 흘리면서 머리를 찍게 된다. 총 3번을 찍게되며 찍는 순간 돌 파편이 날아온다. 머리 찍는 위치에 있으면 즉사는 이미 따놓은 셈이고, 가장 피해가 많은건 돌파편인데, 단일 피해량은 낮지만 이걸 그대로 맞으면 스턴에 걸린다. 게다가 총 3번이기 때문에 제때 스턴을 풀지 못하면 돌에 의해 사망하는 사례가 잇따른다. 가드가 가능하며 머리를 칠 수 있는 기회다.

＊ 꼬리 치기 : 라비엔테 하면 떠오르는 이것. 광역으로 꼬리를 쓸어 버리는데, 건너는 물론 검사도 한방에 훅 가는 패턴 중 하나다. 헐리우드 회피로 피할수도 있지만 꼬리가 2번 쓸기 때문에 헐리우드 회피 하다 도로 맞는 경우도 있다. 몸통 중간 정도에 피격범위에 닿지 않는다.

＊ 바닥 기어가기 : 라비엔테가 고개를 쳐든뒤에 땅을 기어간다. 이때는 몸통쪽에 움직이는 모션마다 공격 판정이 생기는데다 땅에서 바위도 나오기 때문에 보고 헐리우드 회피를 센스 있게 피하는 것이 포인트. 하지만 영 좋지 않는 곳에 착지할 경우 도로 맞는 경우가 있다고...

＊ 땅으로 들어가기 : 라비엔테가 괴성을 지르고 땅으로 들어간다. 이때는 지진이 생긴다. 등쪽에는 공격판정이 생기며 몸이 70% 가량 들어가면 비틀면서 들어가기 때문에 꼬리가 공격판정이 생긴다. 숙이면 그만이지만 못 봤을 경우 맞을 수도 있다.

＊ 가로지르기 : 라비엔테가 몸을 반정도 땅속에서 나온 상태로 빠른 속도로 쓸어가면서 도로 들어가는데 잘못 서있으면 단방에 수레탄다. 땅에서 나올때 지진이 생긴다.

＊ 크게 나오며 들어가기 : 라비엔테가 크게 솟구치면서 도로 땅에 들어간다. 등쪽에만 공격 판정이 있으며, 들어가는 순간 지진이 생긴다.

＊ 바닥 폭발 : 바닥에서 붉은 반구가 부풀어 오르다가 터지는데 반구 생성시 화산 지형 데미지와 동일한 기믹이며 폭발 범위도 무시무시하다. 초기에는 단발성이며 마지막에는 반구 오르던거 전부 터지기 때문에 적절한 회피센스가 필요하다.

＊ 몸통 쪽으로 머리쓸기 : 라비엔테가 크게 입벌리며 몸통 중간쪽으로 크게 가로지른다. 이동 중 지진이 발생되며 이때 머리를 칠 수 있는 기회다.

3.1 1~3페이즈

기본적인 라비엔테 패턴만 볼 수 있다.

3.2 4~6페이즈

＊ 꼬리 내려치기 : 라비엔테가 수중으로 들어갈때 꼬리가 지면으로 세차게 내리친다. 꼬리 공격판정은 물론 공격 후 주변에 물보라가 솟구치는데 이것 데미지도 꽤나 상당하다.

3.3 7~9페이즈

＊ 머리만 내밀기 : 라비엔테가 머리만 내미는 모션이다. 머리 올라오는 위치에 있으면 멀리 날라가게 된다. 머리를 칠 수 있는 기회이기도 하다.

＊ 안개 : 라비엔테 대토벌 중 여러모로 안습한 상황을 맛보게 되는 패턴인데, 라비엔테 자체 패턴은 아니다. 하지만 가시성이 현저히
떨어지기 때문에 가까이 붙지 않는 이상 어떤 패턴이 오는지는 알 수가 없다. 여기에 광역 패턴을 시전하면 실로 아스트랄한 상황 패턴 피할 자신 없으면 "귀환구슬"을 쓰는 것도 좋다.

＊ 유황 온천 : 간헐적으로 지형에 움푹파여진 곳에서 온천(?)이 나오는데 여기에 발 담그면 빠른속도로 체력이 깎여 나가는 것을 볼 수 있다. 이곳 위치도 영 좋지 않은 곳에 있어서 해당 지역에 있다가 갑자기 솟아 오르면 답이 없다. 이것 역시 라비엔테 자체 패턴은 아니며, 이걸 역이용해 화사장력을 띄워서 극딜 하는 팟도 있기 마련

＊ 화염 바위 공격 : 속칭 "미트볼"이라고 불리는 이 패턴은 9페이즈에서만 볼 수 있으며, 라비엔테가 화산 쪽으로 가게 되면 맵 전역으로 미트볼 여러개가 긴 시간동안 맵을 가로 지른다. 데미지는 물론 튀어 오르기 때문에 피했다고 생각했는데 그자리에 미트볼 떨어지면 ..망했어요 일부 구역에 피할 수 있는 자리도 있지만, 그럴 시간이 부족하면 "귀환구슬"을 쓰거나, 초인적인(?) 반응속도로 피해도 상관없다.그러나 대부분 맞는경우가 많다...

4 대토벌 퀘스트의 특징

• 바스터 4명은 관련이 있거나 같은 디자인의 방어구 세트를 커플룩마냥 맞춰입고 있다. 조룡종 랩터 4인방이라든가, 풀쿠샬 패밀리라든가, 고양이옷 세트라든가...
• 바스터는 그냥 라비엔테의 피를 좀 더 줄여놓는 용도로, 지들끼리 토벌할수 있는 정도는 아니고 단지 수많은 헌터들이 토벌에 참가하고 있다는 연출적인 의미이다.
• 라비엔테의 포효는 기존의 포효(대)보다 더 강력한 포효로, 고급귀마개로도 못막으며, 7.0에 등장하는 초고급귀마개(청각보호 25) 스킬을 달아야 막을수 있다. 가드 불가.
• 라비엔테에게 일정 데미지를 주면 끝나는 시간 없이 바로 퀘스트가 종료되며, 이는 토벌된 게 아니라 재정비 타임을 가지고 다시 전투에 나서는 것. 빨리 클리어한 파티는, 다음 단계로 넘어가기 전에 다시 그 페이즈의 전투에 나설 수 있다.
• 대토벌 단계에 따라 총 3개의 맵에서 아침, 저녁, 밤 세번씩 전투를 치른다. 시간은 단계마다 변화하고, 맵은 3단계마다 이동한다. 이동할수록 점점 패턴이 더러워지고 퀘스트 시간도 길어진다.
• 라비엔테 토벌을 서포트하는 '지원' 시스템이 존재하며, 사실상 라비엔테를 토벌하기 위해선 반드시 필요하다. 총 4종류의 지원이 존재한다.
  • 죽어도 몇번이든 부활할수 있는 상태를 유지시키는 '부활 지원'
  • 라비엔테의 분노상태를 유일하게 풀 수 있는 '진정 지원'
  • 라비엔테에 독속성이 일정치 축적되면 라비엔테에게 독 상태이상을 거는 '독탄 지원'
  • 라비엔테의 특수 부위파괴를 하는 '부위파괴 지원'
• 라비엔테 토벌에 성공하면 '사냥의 연회'가 열리며, 헌터들은 라비엔테 토벌 후 24시간 내로 라비엔테 소재를 갈무리하는 퀘스트에 참가할 수 있다. 라비엔테의 갈무리 시간은 총 2분 50초이다.
  • 갈무리 부위는 머리 1, 몸통 3, 꼬리 4부위가 있으며, 갈무리 소재가 부위별로 다르다. 한 부위당 갈무리 횟수는 9회이며, 모든 부위를 갈무리할수 없도록 되어있으므로 필요한 부위를 우선적으로 갈무리해야 한다. 보통 3~4부위를 갈무리할 수 있다.
• 갈무리까지 모두 끝마치고 두목에게 보상을 받아 대토벌 퀘스트가 종료되면, 바로 다시 대토벌 퀘스트를 시작할 수 있다. 두목에게 받는 보상은 대토벌 공헌 포인트에 따라 달라진다.

5 진화무기

라비엔테 소재의 무기는 '진화무기'라는 특별한 무기로, 무기에 레벨이 존재한다. 대토벌 퀘스트에서 얻는 격옥 아이템을 장비공방에서 레벨업용 포인트인 g(격) 포인트로 바꿔 레벨업을 시킬 수 있다.

레벨이 올라갈 수록 공격력과 예리도가 증가하며, 레벨 100이 되면 3가지 형태로 다시 파생해서 레벨 1부터 다시 업그레이드할 수 있다.

파생 후는 예리도가 파생전 100레벨 상태로 고정되며, 3개의 파생 종류는 검사 무기는 깡뎀 특화, 속뎀 특화, 리치증가(밸런스형)으로 나뉘며, 활은 차지의 종류가 파생에 따라 변한다.
이 때문에 건랜스나 수렵피리, 보우건의 진화무기는 아직 나오지 않았다.

파생 후에 드는 g포인트가 매우 살인적이기 때문에, 일섭에서도 파생전 진화무기 100강은 많지만, 파생 후 진화무기 100강을 완성한 유저는 손에 꼽는 수준이다.

기우라스는 '어딘가의 기업의 어딘가의 게임을 참고하겠다.'라는 발언을 했었는데, 이 진화무기는 레벨에 따라 무기에서 빛이 나고 스파크가 튄다. 어딘가의 게임이란게 설마 이 게임은 아니겠지... 다행히도 레벨업 실패나 장비 파괴같은 요소는 없다.

6 분명 잘한 업데이트 중 하나이지만...

라비엔테라는 컨텐츠 자체만으로도 몬스터 헌터시리즈의 전통성을 깬 방식이며 다수 유저들도 라비엔테 업데이트는 보통 잘 한 업데이트라고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하지만 그때 당시는 고 방어력 방어구는 물론 강종무기도 다양해진데다, 라비엔테 전체적 스텟을 하향 패치까지 맞물린 탓인지 일부 초스피드 파티를 구성해서 라비엔테를 40분 만에 쿠킹 해버리는 상황까지 이르렀다. 이후로도 업데이트를 통한 고방어구와 강력한 무기가 많이 풀림에 따라 딱히 극효율파티가 아니더라도 단시간내에 라비엔테를 정리하는 수준까지 이르렀으며 이로 인한 진화무기의 업그레이드 속도에도 영향에 미쳤다.

한동안 대토벌 건에 대한 업데이트는 이루어지지 않았으며, 유저들 사이에서도 개발진이 대토벌 컨텐츠를 버렸다는 인식이 박혀 있어 진화무기 만드는 사람 말고는 거의 찾지 않는 몬스터로 전락했는데, 패미통에서 포워드 1 소개 페이지 내에 회색의 라비엔테의 사진과 함께 "설마 아종인가" 라는 소문만 무성했는데.. 그런데 그것이 실제로 일어났습니다

7 대토벌 리파인과 라비엔테 광폭기

나의 분노가 식기전에 헌터의 목을 가져오겠소!

대토벌 퀘스트가 전면적으로 리파인과 동시에 라비엔테 광폭기가 추가 되었다. 이에 대해 원종과의 밸런스를 맞추기 위해 일부 몇가지가 변경되었다. 아래는 토벌 영상

7.1 대토벌 퀘스트 변경점

• 기존 원종의 대토벌 최대 참가인원이 절반으로 줄었다. 이는 최소 출발 인원도 절반으로 줄었기 때문에 적은 유저로도 원종 라비엔테를 토벌 할 수 있다.
• 광폭기에 더불어 원종도 기본 공통 패턴이 추가 및 변경 되었다.
• 비행선 내의 오리올=알바로한테서 대토벌 전용 아이템을 CP로 구입 할 수 있다.
• 일부 기믹과 모션이 대폭 변경되었다.
• 라비엔테 광폭기 전용 BGM이 추가되었다.

이후 추가 요소 있으면 추가 바람

7.2 라비엔테 광폭기 특징과 추가 패턴

라비엔테 광폭기는 헌터랭크 100 이상 유저만 참여 할 수 있다. 더불어 광폭기는 원종보다 더 높은 체력과 육질로 설정되어 있다.하지만 현시창 일부 아이템은 원종에서 얻을 수 없는 광폭기 전용 아이템도 있으며, 전용 특수 패턴이 있으며, 분노하면 공격배율이 미친듯이 솟구친다. 다만 해당 시즌 전후로 해서 고방어력의 건너도 많이 존재 했지만, 극딜용 스킬을 구성하면 상대적으로 방어력이 떨어지는건 예나 지금이나 마찬가지다.

7.2.1 추가 패턴 (원종 추가 패턴도 같이 작성)

• 크게 내려찍기 : 라비엔테 머리가 크게 쳐든 뒤에 빠른 속도로 내려 찍는데 이때는 준 광역으로 헌터를 날리는데 해당 상황이 분노 상태라면 마비데미지가 상당하다. 4~6페이즈일 경우 분수가 올라오기도 한다.

• 화염 안개 : 맵 전체가 화염 안개가 펼쳐진다. 해당 패턴은 가시성은 전혀 문제가 없으나 빠른속도로 체력이 깎여나간다. 지속시간은 짧지만 체력이 적은상태에서는 굉장히 치명적이다.

• 물보라 날리기 : 라비엔테가 꼬리를 바다쪽으로 내리치는데 물보라가 일어나면서 맵 곳곳에 떨어진다. 데미지는 상당한 편. 분노시 피격당하면 건너는 거의 즉사급

• 머리 찍기(수정형) : 본래 패턴은 3번이 고정인데 머리찍기 횟수가 3번 내에서 가변적으로 변한다.

• 흡입 폭풍 : 라비엔테가 광역적으로 흡입을 하다가 폭풍을 일으킨다. 데미지는 상당하며 타이밍이 애매해서 곧 잘 수레 타곤한다. 흡입 도중 특수 아이템을 쓰면 라비엔테가 기절을 한다.

＊ 회오리 : 라비엔테가 미트볼 날리면 회오리가 2개나 발생하는데, 회오리는 맵 전역을 쓸면서 이동하는데 거기에 미트볼이 끝나도 남아 있어서 방심했다간 날아가는 헌터를 구경하게 된다.

7.3 리파인 후의 라비엔테

라비엔테 패턴이 개선되면서 이전의 단조로웠던 모션이 어느정도 보강되었으며, 특히 원종의 참가 가능 인원수 반토막 낸 것은 아마도 광폭기가 들어서면서 밸런스 맞추려는 의도가 보였다. 하지만 이미 넘칠대로 넘치는 고 스펙 장비 인플레이션으로 인해 이전보다 더 빠른 토벌 속도를 보여주었다. 광폭기도 잘만하면 30분내로 순삭 가능

이후로 라비엔테의 진화무기 계열이 더 추가 되어 11종 전체에 진화무기가 전부 갖추게 되었다.

8 라비엔테 맹광기

G9 에 새롭게 라비엔테 맹광기(ラヴィエンテ猛狂期)가 추가되었다.

8.1 무기

쌍검

천룡곤

라이트보우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