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브 어 라이브/쿵후편

1 개요

【ニコニコ動画】ライブアライブ 功夫編タイムアタック
라이브 어 라이브의 시나리오 중 하나.

서브타이틀은 '전승'. 중국 무협영화를 떠올리게 하는 스토리로 한 중국무술이 계승되는 과정을 그렸다.

육체보다는 정신을 중요시하며, 강(鋼)과 유(柔) 양쪽의 조화를 추구하는 심산권(心山拳, 유파명은 변경 가능). 산에서 홀로 살아가며 수행하는 심산권의 노사는 자신이 늙어 세상을 등질 날이 가까워졌음을 깨닫고, 산 아래의 마을로 내려와 심산권을 계승할 젊은 제자들을 찾아 온다.

세 명의 유망있는 제자들을 데려와 산 속에서 그들을 단련시킨 노사는, 어느 날 자신이 자리를 비운 사이에 의파문단(義破門團)의 패거리들이 제자들을 살해한 것을 보고 분노하여, 살아남은 단 한명의 제자와 함께 의파문단의 본거지에 싸움을 건다.

노사 자신은 레벨업을 하지 않고 세 명의 제자들과 수련하여 성장을 시키는 시스템이 특징으로, 가장 많이 수행을 시킨 단 한명의 제자만이 마지막에 살아남아 심산권을 계승하게 된다. 그래서 수행은 한놈만 집중적으로 시키는게 이득. 또한 노사는 쿵후편 종반에 사망하기 때문에 최종편에 등장하는 캐릭터는 살아남은 제자가 나온다.

일러스트는 권법소년, 지저스 등의 작품을 그린 후지와라 요시히데.

여담이지만, 심산권 최종오의인 선아 연산권은 작품내를 통틀어서 최강급 기술. 기술 발동시 딜레이가 없고 명중 범위도 넓은데다 위력도 절륜하다.

2 등장인물

  • 오디완 리 : 의파문단의 수장. 약육강식의 비정한 성격을 가지고 있으며 수많은 문하생들과 부하들을 데리고 있었지만 전부 심산권 노사와 제자에게 쳐발리고 마지막에는 심산권 제자와의 1 VS 1 싸움에서 선아연산권에 아작이 나버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