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yan Nugent-Hopkins
NHL의 에드먼턴 오일러스소속 아이스하키 선수, 포지션은 센터
1 출생및 선수생활
1993년 4월 12일 캐나다 브리티시 콜럼비아주 버나비{Burnaby}에서 출생했다. 중등학교 시절, 고향에 있는 아동 하키클럽에서 선수생활을 시작한다. 2005년 퀘벡주 아동부 토너먼트 대회에서 소속팀을 준준결승으로 이끌었고 이후 주 챔피언십 우승을 이뤄냈다. 이후 캐나다 15세 이하 단체인 웨스턴 하키리그{WHL}의 레드 디어 레벨스에 지명받아 활약하고 2007년과 이듬해인 2008년, 리그 챔피언십에 출전, 2007년에는 우승, 2008년에는 준우승에 머물렀으며 토너먼트 MVP에 선정되는 등 중추적인 선수로 성장했다. 이후 2008-09 시즌을 18세이하 리그 단체인 맥스 트리플 A 18세이하 하키 토너먼트{Mac's AAA Midget Hockey Tournament} 참가해 토너먼트 MVP를 수상하게 된다. 이후 2010년
2 NHL 선수생활
이후 2011년 NHL 신인드래프트에서 에드먼턴 오일러스에 의해 전체 1순위로 지명된다. 그 후 당년 7월 2일 3년 신인계약을 맺게 되었다. 그리고 2011-12시즌 피츠버그 펭귄스와의 경기에서 데뷔전을 갖게되고 정규시간 5분을 남겨둔 상황에서 동점골을 자신의 첫 NHL 데뷔골로 기록시켰다. 그 후 2011년 10월 15일 밴쿠버 커넉스와 가진 자신의 세번째 NHL경기에서 생애 첫 헤드트릭을 기록, 1984년 팀의 사상 최단경기 헤드트릭 기록인 고드 셔벤이 기록한 5경기만의 헤드트릭 기록에 3경기를 갱신했다. 이후 당년 11월에는 10월의 신인, 그리고 12월에는 11월의 신인을 수상, 피츠버그의 예브게니 말킨이후 2달 연속 신인상을 수상한 신인선수라는 기록도 올린다. 여기에 2011년 11월 19일 시카고 블랙호크스와 가진 경기에서 5개 어시스트를 기록해 리그 사상 첫 18세 선수로 5개 어시스트를 기록했던 것으로 이름을 올렸다. 2012년 4월 23일, 콜로라도 애벌랜치의 개브리얼 란데스콕과 뉴저지 데블스의 애덤 헨리크와 아울러 NHL 신인상인 '칼더 트로피' 후보로 선정되었으나 수상은 콜로라도 개브리얼 란데스콕이 했다.
3 국제대회
2013년 러시아의 우파에서 열렸던 2013년 20세이하 세계 청소년 아이스하키 챔피언십에서 캐나다 대표팀으로 출전했으나 4위로 아쉽게 대회를 마쳤다. 그렇지만 대회 최다득점 선수로 선정되는 것으로 위안을 얻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