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L 서부 컨퍼런스 | |||
◀ 센트럴 디비전 | |||
내슈빌 프레더터스 (Nashville Predators) | 세인트루이스 블루스 (St. Louis Blues) | ||
콜로라도 애벌랜치 (Colorado Avalanche) | 시카고 블랙호크스 (Chicago Blackhawks) | ||
댈러스 스타스 (Dallas Stars) | 위니펙 제츠 (Winnipeg Jets) | ||
미네소타 와일드 (Minnesota Wild) | |
엠블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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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로라도 애벌랜치 | |
Colorado Avalanche | |
| |
창단 | 1972년 노르디크 드 퀘벡 / 퀘벡 노르딕스[1] |
연고지 | 콜로라도주 덴버 |
연고지 변천 | 퀘벡(1972년~1995년)[2] ⇒ 덴버(1995년~) |
현재 연고지로 이동 | 1995년 |
구단명 변천 | 노르디크 드 케베크 / 퀘벡 노르딕스(1972년~1995년) 콜로라도 애벌랜치(1995년~) |
홈구장 | 펩시 센터 |
약칭 | COL |
스탠리 컵 (통합우승) | 2회 |
1995–96, 2000–01 | |
컨퍼런스 우승 | 2회 |
1995–96, 2000–01 | |
프레지던트 컵 | 2회 |
1996–97, 2000–01 | |
디비전 우승 | 9회 |
1995–96, 1996–97, 1997–98, 1998–99, 1999–00, 2000–01, 2001–02, 2002–03, 2013–14 | |
WHA 우승 | 1회 |
1976-77 |
목차
1 소개
NHL 서부지구 센트럴 디비전 소속팀. 산동네팀. 애벌랜치라는 긴 이름대신 앱스(Avs)라는 애칭으로 주로 부른다.
2 역사
1970년대 NHL의 라이벌로 창설한 신생리그 WHA는 WHA 첫해 참가한 샌프란시스코 샤크스가 1년만에 도산해버리자, 하키는 역시 캐나다지라는 생각에 전통의 캐나다 시장을 확보하기 위해 손을 벌렸지만 그 중심인 캐나다 동부지역에는 몬트리올 커네이디언스,토론토 메이플리프스의 위세가 워낙 막강해서 뛰어들 수가 없었다. 그래서 대안으로 몬트리올 다음 가는 퀘벡 주의 대도시인 주도 퀘벡 시에 들어와 1920년 NHL팀이 잠시 활동하던 이후 처음으로 하키팀을 창단한다. 팀의 이름은 노르디끄 데 퀘벡(Nordiques de Québec)으로 영어로는 퀘벡 노르딕스가 되었다.
- 콜로라도 애벌랜치 역대 홈구장
퀘백 아레나 (1972-1995) 퀘백 노르딕스 시절의 홈구장 [3]
맥니콜스 스포츠 아레나 (1995-1999) - 덴버 너기츠와 홈구장 공유
펩시 센터 (1999-현재) - 덴버 너기츠와 홈구장 공유
2.1 퀘벡 노르딕스
퀘벡 노르딕스 / 노르디크 드 케베크 Quebec Nordiques / Nordiques de Québec |
노르딕스 엠블렘.
퀘벡에서 활동을 시작한 노르딕스는 J.C 트렘블리,세르제 베르니에,르쟌 울레등의 스타플레이어들을 키워내면서 점차 전력을 끌어올린뒤 이후 가세한 센터 레알 클루티에,마크 타르디프,크리스티앙,파울린 보르데로 형제들의 맹활약이 이어지면서 1976년 위니펙 제츠를 물리치고 WHA 우승을 차지한다.
WHA가 NHL과 합병한 이후에도 살아남은 노르딕스는 76년 우승멤버들을 중심으로 NHL에서 싸워나갔고, 같은 주 라이벌이 된 햅스와의 치열한 라이벌리가 80년대 하키를 뜨겁게 달구었다. 이 라이벌리는 Good Friday Massacre라는 사건으로 회자되기도 했고 여러모로 가장 뜨거운 캐나다의 라이벌리중 하나였다.
그러나 문제는 80년대 후반부터 터졌다. 바로 퀘벡 주 분리운동. 그리고 1969년 본격적으로 불어 모국어 사용법이 통과되었고 이 때문에 그나마 영어 공용이라도 하던 몬트리올과 달리 무조건 불어만 써야 했던 퀘벡 시에 위치한 노르딕스는 퀘벡 전체에 닥친 경제적 손실에 피해를 봤을 뿐 아니라 비불어권 선수들이나 탑 유망주들이 들어오기 싫어하는 팀이 되었다. 실제로 노르딕스는 이때의 여파로 88,89,90년 시즌 3년 연속 리그 꼴찌를 먹었고, 그 대가로 3년 연속 드래프트 전체 1위 지명권[4]을 얻었지만 91년 노르딕스 몰락의 결정타인 필라델피아 플라이어스문서에 기술된 에릭 린드로스 홀드아웃 사건이 터진다. 결국 노르딕스는 92년 린드로스를 플라이어스로 넘기고 말았다. 그런 누적된 팀 운영문제와 재정악화를 견디지 못하고 노르딕스는 연고이전을 선택한다.
퀘백 노르딕스의 영구결번 | |||
3 | 8 | 16 | 26 |
J. C. Tremblay | Marc Tardif | Michel Goulet | Peter Stastny |
- J. C. Tremblay (1972-1979)
- Marc Tardif (1974-1983)
- Michel Goulet (1979-1990)
- Peter Stastny (1980-1990)
23년간의 퀘백 노르딕스의 역사에서 영구결번 선수는 4명이 나왔고, 콜로라도로 연고이전 후 전부 해제되었다.
2.2 콜로라도 애벌랜치
1994~95시즌[5]이 끝난뒤 팀은 퀘벡 시를 떠나 미국으로의 연고이전을 선택하고 그중 관심을 가지던 스탄 크론케[6]에 인수되어 콜로라도주 덴버로 연고지를 이전한다.[7] 그리고 팀 이름도 로키산맥의 눈사태를 의미하는 애벌랜치로 바꾼다.
팀의 프랜차이즈 센터 듀오 조 새킥(좌측)과 피터 포스베리(우측)
애벌랜치(이하 앱스)는 첫해부터 대형사고를 쳤다. 1988년 노르딕스에서 데뷔한 팀의 에이스 조 새킥이 중심에 자리잡고 위에 언급된 에릭 린드로스 트레이드의 유산인 스웨덴의 센터 피터 포스베리가 94~95시즌부터 NHL에 들어온뒤 포텐셜이 제대로 터지면서 새킥에 뒤지지 않는 슈퍼에이스로 거듭났고 여기에 발레리 카멘스키,클로드 르뮤[8] 좌우 쌍포와 신예 공격수 아담 데드마쉬와 스티븐 옐, 그리고 팀의 에이스 오웬 놀란을 트레이드해 데려온 산디스 오졸린쉬와 애덤 풋을 중심으로 한 수비진. 그리고 결정적으로 시즌중 골문 강화를 위해 전격적으로 영입한 햅스의 레전드 골텐더 패트릭 롸의 가세로 힘을 얻고, 서부지구로 이동하면서 처음 플레이오프에서 상대하는 서부팀들을 맞아 혈전을 벌인 끝에 밴쿠버 커넉스,시카고 블랙호크스,디트로이트 레드윙스를 연파하고 연고이전 첫해 스탠리컵 파이널에 진출했고, 스탠리컵 파이널에서는 플로리다 팬서스를 간단하게 4:0으로 제압하고 팀 최초의 스탠리컵 우승을 거둔다. 그리고 퀘벡의 노르딕스 팬들은 피눈물을 흘렸다.
이때의 성공으로 빠르게 애벌랜치는 콜로라도의 인기 스포츠팀으로 자리 잡았고 이때부터 생긴 디트로이트 레드윙스와의 라이벌리는 서부지구 최고의 흥행카드이자 NHL에서 가장 유혈낭자한 라이벌리로 NHL팬들에겐 가장 재미있는 볼거리이자 가장 살벌한 볼거리로 인기와 악명을 동시에 얻었다. 이들의 혈전에 대해서는 레드윙스 문서에 첨부된 동영상을 참고바람. 그렇게 이들은 90년대 후반 처절하게 스탠리컵을 목전에 두고 치고받았고, 앱스는 2000~01년 스탠리컵 파이널에 두번째로 진출하여 뉴저지 데블스를 꺾고 통산 2번째 우승을 거둔다. 그러나 01-02 시즌에서는 디트로이트에게 컨파 7차전에서 7-0이라는 스코어로 떡실신당했고, 이후 02-03시즌에서는 미네소타에게 1라운드 광탈을 당하면서[9]그 충격으로 골리 패트릭 롸가 은퇴하게 된다.
게다가 2004년 일어난 파업이 몇몇 팀들에겐 결과적으로 득이 되었지만, 앱스의 경우는 2004년 일어난 파업은 팀에 매우 안좋은 영향을 미쳤다. 팀의 에이스였던 조 새킥이 30대 중반이 되어 자연스럽게 30세의 전성기 나이인 피터 포스베리가 그 자리를 이어받아야 할 상황[10]에서 파업과 동시에 앱스와 계약이 만료된 포스베리는 파업기간동안 고국 스웨덴으로 돌아가 1시즌을 뛴 뒤에 자유계약선수 자격으로 그의 신인지명을 처음 받았던 필라델피아 플라이어스로 가버린다. 이렇게 팀의 핵심스타를 파업으로 허무하게 잃은 앱스는 파업이전부터 레드윙스와의 라이벌리를 위해 질러댔던 롭 블레이크,패트릭 롸,폴 카리야,티뮤 셀라니등의 베테랑 선수들이 노쇠화나 팀 이적등을 이유로 떠나면서 대체자를 구하지 못했고 다비드 애비셔,마렉 스바토스등의 젊은 유망주들이 파업이후 크게 변해버린 NHL환경적응에 실패하면서 팀 성적이 차츰 떨어졌고[11], 결국 2010년 이후 3시즌 연속 플레이오프 실패라는 침체기를 겪다가 13-14 시즌 파트릭 롸가 감독으로, 조 새킥이 단장으로 부임하면서 결국 일을 저질렀는데..[12] 그 중심에는
13-14시즌 신인왕 수상자 네이선 맥키넌이 있었다. 무려 63포인트를 쓸어담으며 앱스의 새로운 기대주로 부상.
2.3 14- 15 시즌
작년 시즌 프레지던트 트로피 우승팀과 함께 최악의 DTD를 겪다..그러길레 스타스니한테 돈 좀저 줬어야지
시즌 초반 지난 시즌에 활약했던 제이미 맥긴, 패트릭 보들로등이 나가떨어지면서 신인인 부르나 란둘리치, 캘빈 피카드 등이 쏠쏠한 활약을 해줬다. 특히 피카드는 골리 세미언 발라모프가 부상으로 빠진 이후 콜업돼서 콜업 이후로 괜찮은 활약을 보여줬고, 공격진에서는 알렉스 탱게이가 복귀하고 자롬 이긴라가 그나마 선전했지만, 라이언 오라일리와 주장 가브리엘 랜드스콕이 성장통을 겪었다. 그리고 수비진에서는 닉 홀든과 네이트 게닌이 노답모드. 반면 에릭 존슨은 올스타에 선정되었으나.. 결국 부상으로 3-8주 결장이 확정이후 복귀하지 못했고, 3월 초순에 지난해 신인왕 수상자인 네이선 맥키넌까지 2년차 징크스를 겪은 뜻에 발 골절로 시즌아웃되었다. 이후 분투했으나 와일드카드 경쟁에서도 낙마하며 플레이오프에 나가지 못했다. 사실 이 시즌에 센트럴 디비전 7팀 중 5팀이나 플레이오프를 나갔는데[13], 댈러스 스타스와 같이 플레이오프도 못 나가고 광탈. 더군다나 지구 최하위로 추락했다. 그러나 최하위 치고는 높은 승점인 90점을 마크했으며 39승도 기록했다![14], 프랜차이즈 출신인 알렉스 탕게이와 FA였던 제롬 이긴라가 베테랑 역할을 잘 수행하며 풀타임을 소화했고, 수비에서는 에릭 존슨이 떨어져 나간 이후 타이슨 베리가 에이스로 성장했고 또다른 베테랑 얀 헤이다가 중심을 잡아줌으로써 수비진 붕괴는 막았다. 다만 트레이드에서 제대로 재미를 못봤는데 몬트리올에게 P.A 파런토와 지명권 1장을 주고 받은 다니엘 브리에르가 겨우 13포인트에 그쳤고 산호세에게 픽 2개를 주고 받은 브래드 스튜어트 역시 제몫은 못했다.사실 턱걸이로 갔던 위니펙과는 고작 9점차
2.4 15 - 16 시즌 : 20주년 시즌
[1]
올해 앱스 20주년 홈 경기 중에서 중요 이벤트를 모아놓았다.
일단은 더 먼 미래를 준비하고 있는 상황. 우선 트레이드 시작 첫날에 보스턴 브루인스에서 FA가 된 칼 소드베리를 5년 계약으로 잡았고, 바로 다음날 결국 투웨이 포워드이자 준 프랜차이즈 급인 라이언 오라일리와 윙어 제이미 맥긴을 버팔로로 보내고 수비수 니키타 자도로프, 포워드 미하일 기리고렌코와 J.T 콤퍼 그리고 2라운드픽을 받아왔다. 충격적인 트레이드이긴 했지만 대다수는 버펄로가 망쳐논 유망주 두명과 [15]]기대되는 센터 한명을 얻을수 있어서 나쁘지 않은 트레이드였다고 본다.
그리고 드래프트에서는 10번픽으로 1라운드에서 핀란드의 파워포워드 미코 라타넨을 지명했다. 뒤이어 다음날 A.J 그리어, 니콜라스 멜로쉬, J.C 보댕, 안드레이 미노로프, 세르게이 보이코프, 구스타프 올하버를 2~7라운드에서 뽑았다. 우리시간으로 7월 2일 결국 애너하임의 수비수 프랑수와 부슈망과 피츠버그의 공격수 블레이크 코모를 모두 3년 계약으로 잡았고, 7월 17일 미하일 그리고렌코와 1년 계약에 합의했다.[16]
7월 30일, 신예 공격수 조이 히션과 1년 추가 계약.
8월 7일, 마이너리그 골텐더 캘빈 픽카드와 1년 추가 계약.
8월 19일, 작년 시즌 8골 4도움을 기록한 다니엘 브리에르가 은퇴.[17]
9월 22일, 우리 시간으로 2월 28일에 쿠어스 필드에서 열릴 예정인 스타디움 시리즈용 유니폼이 공개되었다.[18]
9월 23일, 수비수 에릭 존슨이 7년에 1500만 달러 연장계약에 합의했다![19]
2.4.1 시범경기 한줄 요약
한점만 뽑으라고 이 망할 공격수들아!!!!
영봉패 4회, 슛아웃패 1회, 그리고 첫경기만 이기면서 제대로 부진했다!
2.5 결과
그 사이 업뎃이 안되었는데 1월까지 강팀 세인트루이스, LA 등을 잡는 등 그래도 플옵 진출 가능성이 높았었다. 그러나..
미네소타가 마이크 예오[20] 코치 해임 이후 반전이 시작되었다.
콜로라도가 2월 홈 4연패 포함 5승 7패를 하는 사이 미네소타의 신임 코치 존 토르셰티가 팀을 잘 추스려 3월에 콜로라도와의 2경기를 모조리 잡아버렸고[21]결국 콜로라도는 3월 말이 되자,[22] 미네소타와 2.5게임차 추격을 하는 신세가 되었다. 그래도 콜로라도는 꼭 나쁜 위치에 있었던거는 아니었는데.....그후로 미네소타의 약발이 급속히 떨어져가면서 같은 시간에 잘 했으면 여전히 문제가 없었을꺼다.[23]
그런데 결국은 같은 시간에 기회를 놓치면서 콜로라도는 망했다. 3월 30일 세인트루이스전을 시작으로 워싱턴-세인트루이스-내슈빌전에서 전패해버리면서 결국 트래직 넘버가 0이 되어 탈락했다.만약 다음 경기인 댈러스전을 패하게 될경우 3년만의 5연패 + 5할 승률 좌절이 따라오게 되는데.. 결국 그것이 실제로 일어나고 말았다!! 2-4로 패배해버리면서 그나마 마지막 남은 멘탈마저 붕괴시켜버렸다! 여기에다가 홈 마지막 경기였던 애너하임과의 경기에서도 졸전 끝에 5-3완패를 당하면서 결국 6연패로 시즌을 마감했다.
그런데 이제 걱정해야 할껏은 트레이드로 인해 소비한 자원이 상당하다는 것이다. 정작 뉴저지에서 전력 보강을 위해 받아온 에릭 젤리나가 오자마자 드러누워버렸고그렇게 잘 하는 수비수도 아닌데 뭐, 션 머티아스와 미켈 뵈드커는 제 몫은 했지만...결국 다른 요인, 그러니까 수비진의 붕괴와 맥키넌, 그리고 두셰인의 부상으로 망했다. 결국 앱스는 3라운드 픽과 4라운드 픽 1개에 한때 프랜차이즈 스타였던 알렉스 탕게이 [24]과 함께 2014년 드래프트 유망주 코너 블리클리[25]를 보내게 돼서 상당한 자원을 보냈어야 했다.[26]
2.6 16 - 17 시즌
일단은 드래프트에서는 10순위를 지명할 수 있게 되었다. 오프시즌에서 제일 큰 과제는 수비 보완이 될텐데, 만에 하나 이 시즌에 이제 성과물이 좋지 않다면, 이제는 롸 감독과 새킥 단장의 자리가 위태로워질수 있는 상황이다.
6월 24일, 골리 레토 베라를 플로리다 팬서스로 보내고
포워드인 로코 그리말디를 영입했다.
그리고 6월 25일... 드래프트 데이에서 공격수 타이슨 요스트를 지명했는데.. 팬들의 반응은 무슨 생각으로 뽑은 거냐는 반응. 당장 앱스는 수준급 이상의 수비수가 모자란 상황에서 애매한 공격수 유망주를 픽해버려서 대다수 팬들이 반발하고 있다.[27] 다음날인 26일에는 추가로 5명의 유망주를 더 뽑고, 있느니만 못한 수비수인 닉 홀든을 4라운드 지명권을 대가로 뉴욕 레인저스로 보냈다.
그리고 7월 2일, 무려 3명의 선수와 계약을 맺었는데, 수비수 페도르 트루틴과 패트릭 와이어코치, 그리고 센터 조 콜번이었는데, 조 콜번은 2년 계약으로, 수비진에 있는 2명은, 1년 계약으로 가게 된다. 대체로 괜찮다는 평이지만, 빅 네임들을 잡지 못했다는 아쉬움이 많이 나타났다.[28]
이후 센터인 맥키넌과 7년 연장 계약에 합의했고, 수비수 타이슨 배리와도 4년 연장에 합의했다. 그리고 수비코치로 선수로서 탬파베이의 03-04시즌 우승을 경험한 놀란 프랫이 부코치로 합류했다.[29] 8월 17일(미국 시간 16일)에는 라이트 윙 벤 스미스와 추가로 계약을 맺었다.
그런데...
2.6.1 패트릭 롸 감독의 사임과 재럿 베드나르 감독의 부임
8월 12일(미국시간 8월 11일)에 패트릭 롸 감독이 감독직을 사임하고 말았다! 당연히 앱스 팬덤은 난리가 났으며, 팬들의 추측으로는 트레이드에 문제가 있지 않았냐 추측하는 중이다. 6월 29일, 내슈빌의 주장이자 리그 탑 5 수비수 안에 드는 셰이 웨버가 몬트리올의 최고의 공격형 수비수인 P.K 수반과 유니폼을 바꿔 입었는데, 앱스가 두쉐인과 드래프트 픽을 주고 수반을 트레이드 해야한다는 롸 감독의 의견과 그냥 싼값의 수비수로 물량공세를 할려는 현재 단장인 사킥의 의견이 충돌한 것이 아니냐는 의견이 많다.
결국 8월 27일(미국시간 26일)에 면접 끝에 작년 레이크 이리 몬스터즈의 우승을 이끈 재럿 베드나르를 새 코치로 선임했다.
그리고 프리시즌 친선경기에서 현재 5전 전승을 달리고 있다.[30]
2.6.2 현재 로스터
C : 센터 LW : 레프트 윙 RW : 라이트 윙 D : 수비수 G : 골키퍼
오늘 애벌랜치 개막 로스터
1.세묜 발라모프(골키퍼)
4.타이슨 배리(수비수)
6.에릭 존슨(수비수)
7.존 미첼(센터)
8.조 콜브런(센터)
9.맷 듀쉐인(센터, 부주장)
12.제롬 이긴라(라이트윙)
14.블레이크 코모(레프트윙)
16.니키타 자도로프(수비수)
17.르네 버크(라이트윙)
20.벤 스미스(라이트윙) - 마이너리그 로스터로 말소.
25.미하일 그리고렌코(센터)
27.안드레스 마르틴센(레프트윙)
28.패트릭 와이어코치(수비수)
29.네이선 맥키넌(센터, 부주장)
31.캘빈 픽카드(골키퍼)
32.프랑수와 부슈망(수비수, 부주장)
34.칼 쇠드베리(센터)
44.에릭 젤리나스(수비수)
51.페도르 트루틴(수비수)
55.코디 맥클라우드(레프트윙)
57.가브리엘 버크(레프트윙)
92.가브리엘 랜드스콕(레프트윙, 주장)
96.미코 라타넨(라이트윙)
2.6.2.1 주요 마이너리거[31]
15. 던컨 시먼스(D)
24. 마크 안드레-클린쉬(C)
28. 앤드류 아고니조(L)
58. 패트릭 보들로(L)
71. 보르나 렌두리치(RW)
96. 미코 라타넨
?. 레이드 패트릭
?. 트렌트 보겔후버
?. 라이언 스탠튼(D)
?. 제레미 스미스(G)
?. 터너 엘슨
?. 짐 오브라이언
?. 마이크 시슬로
?. 조 휘트니
2.6.3 경기 결과
승리시 : O 패배시 : X 연장패 : △
10월
경기 횟수 | 상대팀 | 승패여부 | 골 기록 | 골텐더 기록 |
1 | vs 댈러스 스타스 | O | 댈러스 : 타일러 세귄 2, 데빈 쇼어,제이미 벤,브렛 리치 콜로라도 : 조 콜브런 3, 칼 쇠드베리, 네이선 맥키넌,타이슨 배리 | 댈러스 : 안티 니에미 :20개 슛중 15개 방어후 강판. 칼리 레토넨 : 13개 슛중 12개 방어. 콜로라도 : 세미온 발라모프 : 28개 슛중 23개 방어. |
2 | @ 피츠버그 펭귄스 | O | 피츠버그 :필 케슬, 맷 컬렌, 트레버 데일리 콜로라도 : 제롬 이긴라, 패트릭 와이어코치, 가브리엘 랜드스콕 2(연장 결승골 포함) | 피츠버그 : 마크-안드레 플러리 : 31개 중 27개 방어. 콜로라도 : 캘빈 픽카드 : 31개 중 28개 방어. |
3 | @ 워싱턴 캐피털스 | X | 워싱턴 : T.J 오쉬 2, 알렉산더 오베츠킨, | 워싱턴 : 필립 그라바우어 : 18개중 18개 방어(완봉), 콜로라도 : 세미온 발라모프 : 40개 중 37개 방어 |
4 | @ 탬파베이 라이트닝 | O | 콜로라도 : 맷 듀쉐인 2, 안드레스 마르틴센, 칼 쇠드베리 | 콜로라도 : 세미온 발라모프 : 27개중 27개 방어(완봉), 탬파베이 : 벤 비숍 : 16개중 12개 방어 |
5 | @ 플로리다 팬서스 | X | 콜로라도 : 맷 듀쉐인, 블레이크 코모 플로리다 : 애런 액블래드, 셰인 하퍼 2, 조너선 마르셸로, 빈센트 트로첵 | 콜로라도 : 세미온 발라모프 : 38개중 33개 방어. 플로리다 : 로베르토 루옹고 : 28개중 26개 방어. |
6[32] | vs 위니펙 제츠 | X | 위니펙 : 션 매티아스 | 콜로라도 : 세미언 발라모프 : 21개 중 20개 방어. 위니펙 : 마이클 허친슨 : 37개중 37개 방어(완봉) |
7 | @ 애리조나 카이오츠 | O | 콜로라도 : 르네 버크, 맷 듀쉐인 2 애리조나 : 토비아스 리더, 라딤 브라바타 | 콜로라도 : 캘빈 픽카드 26개중 24개 방어 애리조나 : 루이스 도미니크 : 34개중 31개 방어 |
11월
경기 횟수 | 상대팀 | 승패여부 | 골 기록 | 골텐더 기록 |
1 | vs 내슈빌 프레데터스 | |||
2 | @ 시카고 블랙호크스 | |||
3 | vs 미네소타 와일드 | |||
4 | @ 세인트루이스 블루스 | |||
5 | vs 애리조나 카이오츠 | |||
6 | vs 위니펙 제츠 | |||
7 | vs 보스턴 브루인스 | |||
8 | vs LA 킹스 | |||
9 | @ 댈러스 스타스 | |||
10 | @ 미네소타 와일드 | |||
11 | @ 콜럼버스 블루재키츠 | |||
12 | vs 에드먼턴 오일러스 | |||
13 | vs 밴쿠버 커넉스 | |||
14 | vs 내슈빌 프레데터스 |
3 라이벌 팀
- 밴쿠버 커넉스 - 에드먼턴 오일러스 동맹 : 우선 밴쿠버의 경우 과거 6 디비전 분할 시절[33] 같이 우승 경쟁을 했던 상황이었고 밴쿠버 캐넉스 문서에 후술된 스티브 무어 체킹 사건으로 인해서 사이가 정말 안좋다. 여기에다가 오일러스와는 WHA 소속이었기 때문에 또 나름의 문제가 있는 상황. 반대로 캘거리 - 콜로라도 사이는 양팀 선수들이 트레이드가 이루어질 정도로 매우 좋다.
- 디트로이트 레드윙스 :말이 필요한가?
- 미네소타 와일드 : 현재 콜로라도의 주적 1호인데, 과거 포스트시즌의 악연(콜로라도가 미네소타에게 2번 덜미를 잡혔다.) 때문에 라이벌 의식이 꽤 강한편. 다만 아직 와일드가 우승을 못해서 콜로라도 팬들이 좀 많이 놀려먹고는 한다.
- 댈러스 스타스 : 댈러스 팬 입장에선 주적 1호가 콜로라도인게, 작년 시즌 5전 전패를 당했기 때문에 다소 보복심리가 생긴 것은 사실.
- 위니펙 제츠 : 사실 위니펙의 경우 동부 지구에서 굴러들어온 팀이라 센트럴 디비전 전부와 사이가 좋지 않다. 특히 세인트루이스와 콜로라도와는 거친 플레이를 많이 하는 편.
4 주요선수 및 영구결번
콜로라도 애벌랜치의 영구결번 | ||||
19 | 21 | 33 | 52 | 77 |
조 사킥 | 피터 포스베리 | 파트리크 루아 | 애덤 풋트 | 레이몬드 부크 |
19.조 사킥(Joe Sakic) : 1987년 노르딕스 시절때부터 함께해온 애벌랜치의 주장으로 은퇴 후 지금까지 골, 어시스트등의 항목에서 1위를 고수하고 있다. 2013년 중반부터는 단장으로 재직 중.
21. 피터 포스베리(Peter Forsberg) : 1992년 린드로스 트레이드의 유산으로 이후 앱스의 황금기를 이끌어준 주역 중 한명. 다만 2001년 이후 급격하게 유리몸이 되어버리면서 제대로 할때만 해주는 아쉬움을 보였다. 앱스 역대 포인트로는 5위.
33. 파트리크 루아(Patrick Roy) : 마탱 브로더, 도미닉 하셱과 함께 역사상 최고의 골텐더라고 거론되는 전설의 전설. 몬트리올과 콜로라도에서 모두 영구결번되어있다. 2013년부터 2016년까지 앱스 감독으로 재직했으며, 웬만한 플레이오프의 골텐더 최고 기록[34]은 다 가지고 있다. 그 밖의 기록으로는 현재 유일하게 플옵 MVP 3회 수상자[35]
52. 애덤 풋트(Adam Foote) : 1991년 데뷔하여 앱스의 황금기를 이끈 대표 수비수였다. 다만 2005년 파업 이후 3년을 콜럼버스에서 보낸 것이 옥의 티였고, 포스베리보단 덜했지만 이 분도 좀 심했다. 2013년 이후에는 수비 코치로 재직하고 있다. 또 하나의 특이점이라면, 현역 마지막 경기에서 이 날 경기 MVP를 받았다.
77. 레이먼드 버크(Ray Bourque) : 보스턴에서 21년을 뛰고 현역 생활 마지막을 앱스에서 불태웠다. 그리고 앱스에서 처음이자 마지막 우승을 맛보고 은퇴했다.[36]
이 외에도 영구 결번에는 없지만, 체코 출신 공격수 밀란 헤이두크는 앱스에서만 10년 넘게 뛰었으며[37], 현재 세인트루이스에 있는 폴 스태스니도 프랜차이즈 스타였다. 또 알렉스 탕게이는 현재 유일하게 남아있는 2001년 우승멤버이다. 맨 밑의 코디 맥클라오드는 스태스니가 떠난 이후 지금까지 제일 오랫동안 남아있는 선수가 되었다.
4.1 앱스 20주년 팀
이와는 별개로 15-16시즌은 앱스에게 20주년 시즌이었고, 그 결과 앱스 20주년 팀이 투표로 선정되었다.
공격수
피터 포스베리 | 조 사킥 | 발레리 카멘스키 |
가브리엘 랜드스콕 | 크리스 듀어리 | 알렉스 탱게이 |
클로드 르뮤 | 폴 스태슈니 | 밀란 헤이두크 |
애덤 데드마쉬 | 맷 듀쉐인 | 스티븐 옐 |
수비수
롭 블레이크 | 애덤 풋트 |
레이먼드 버크 | 존-마이클 라일스 |
에릭 존슨 | 산디스 오졸리쉬 |
골텐더
파트리크 루아 |
세묜 발라모프 |
5 역대 성적(노르딕스)
시즌 | 리그 | 연고지 | 순위 | 승 | 무 | 패 | 포스트시즌 |
1972-73 | WHA | 퀘백 | 동부 5위 | 33 | 5 | 40 | |
1973-74 | WHA | 퀘백 | 동부 5위 | 38 | 4 | 36 | |
1974-75 | WHA | 퀘백 | 캐나다 1위 | 46 | 0 | 32 | Quarter-final 승(피닉스) Semi-Final 승(미네소타) Final 패(휴스턴) |
1975-76 | WHA | 퀘백 | 캐나다 2위 | 50 | 4 | 27 | Quarter-final 패(캘거리) |
1976-77 | WHA | 퀘백 | 동부 1위 | 47 | 3 | 31 | Quarter-final 승(뉴잉글랜드) Semi-final 승(인디애나) Final 우승(위니펙) |
1977-78 | WHA | 퀘백 | WHA 4위 | 40 | 3 | 37 | Quarter-final 승(휴스턴) Semi-final 패(뉴잉글랜드) |
1978-79 | WHA | 퀘백 | WHA 2위 | 41 | 5 | 34 | Semi-final 패(위니펙) |
1979-80 | NHL | 퀘백 | Adams 5위 | 25 | 11 | 44 | |
1980-81 | NHL | 퀘백 | Adams 4위 | 30 | 18 | 32 | Preliminary Round 패 2-3(필라델피아) |
1981-82 | NHL | 퀘백 | Adams 4위 | 33 | 16 | 31 | Adams Semi-final 승 3-2(몬트리올) Adams Final 승 4-3(보스턴) Wales Conference Final 패 0-4(아일런더스) |
1982-83 | NHL | 퀘백 | Adams 4위 | 34 | 12 | 34 | Adams Semi-final 패 1-3(보스턴) |
1983-84 | NHL | 퀘백 | Adams 3위 | 42 | 10 | 28 | Adams Semi-final 승 3-0(버팔로) Adams Final 패 2-4(몬트리올) |
1984-85 | NHL | 퀘백 | Adams 2위 | 41 | 9 | 30 | Adams Final 승 4-3(몬트리올) Wales Conference Final 패 2-4(필라델피아) |
1985-86 | NHL | 퀘백 | Adams 1위 | 43 | 6 | 31 | Adams Final 패 1-3(하트포트) |
1986-87 | NHL | 퀘백 | Adams 4위 | 31 | 10 | 39 | Adams Semi-final 승 4-2(하트포트) Adams Final 패 3-4(몬트리올) |
1987-88 | NHL | 퀘백 | Adams 5위 | 32 | 5 | 43 | |
1988-89 | NHL | 퀘백 | Adams 5위 | 27 | 7 | 46 | |
1989-90 | NHL | 퀘백 | Adams 5위 | 12 | 7 | 61 | |
1990-91 | NHL | 퀘백 | Adams 5위 | 16 | 14 | 50 | |
1991-92 | NHL | 퀘백 | Adams 5위 | 20 | 12 | 48 | |
1992-93 | NHL | 퀘백 | Adams 2위 | 47 | 10 | 27 | Adams Semi-final 패 2-4(몬트리올) |
1993-94 | NHL | 퀘백 | Northwest 5위 | 34 | 8 | 42 | |
1994-95 | NHL | 퀘백 | Northwest 1위 | 30 | 5 | 13 | Eastern Quarter-final 패 2-4(뉴욕 레인저스) |
6 역대성적(애벌랜치)
시즌 | 리그 | 연고지 | 순위 | 승 | 무 | 패 | otl | 포스트시즌 |
1995-96 | NHL | 콜로라도 | 서부 2위/Pacific 1위 | 47 | 10 | 25 | - | Conference Quarterfinals 승 4-2(벤쿠버) Conference Semifinals 승 4-2(시카고) Conference Finals 승 4-2(디트로이트) Stanley Cup Finals 우승 4-0(플로리다) |
1996-97 | NHL | 콜로라도 | 서부 1위/Pacific 1위 | 49 | 9 | 24 | - | Conference Quarterfinals 승 4-2(시카고) Conference Semi-finals 승 4-1(에드먼턴) Conference Finals 패 4-2(디트로이트) |
1997-98 | NHL | 콜로라도 | 서부 2위/Pacific 1위 | 39 | 17 | 26 | - | Conference Quarterfinals 패 4-3(에드먼턴) |
1998-99 | NHL | 콜로라도 | 서부 2위/Northwest 1위 | 44 | 10 | 28 | - | Conference Quarterfinals 승 4-2(산호세) Conference Semi-finals 승 4-2(디트로이트) Conference finals 패 4-3(댈러스) |
1999-00 | NHL | 콜로라도 | 서부 3위/Northwest 1위 | 42 | 11 | 28 | 1 | Conference Quarterfinals 승 4-1(애리조나) Conference Semi-finals 승 4-1(디트로이트) Conference finals 패 4-3(댈러스) |
2000-01 | NHL | 콜로라도 | 서부 1위/Northwest 1위 | 52 | 10 | 16 | 4 | Conference Quarterfinals 승 4-0(벤쿠버) Conference Semi finals 승 4-3(로스엔젤레스) Conference finals 승 4-1(세인트루이스) Stanley Cup Finals 우승 4-1(뉴저지) |
2001-02 | NHL | 콜로라도 | 서부 2위/Northwest 1위 | 45 | 8 | 28 | 1 | Conference Quarterfinals 승 4-1(로스엔젤레스) Conference Semi finals 승 4-3(산호세) Conference finals 패 4-3(디트로이트) |
2002-03 | NHL | 콜로라도 | 서부 3위/Northwest 1위 | 42 | 13 | 19 | 8 | Conference Quarterfinals 패 4-3(미네소타) |
2003-04 | NHL | 콜로라도 | 서부 4위/Northwest 2위 | 40 | 13 | 22 | 7 | Conference Quarterfinals 승 4-1(댈러스) Conference Semi finals 패 4-2(산호세) |
2004-05 | NHL | 콜로라도 | 시즌 캔슬 | |||||
2005-06 | NHL | 콜로라도 | 서부 7위/Northwest 2위 | 43 | - | 30 | 9 | Conference Quarterfinals 승 4-1(댈러스) Conference Semi finals 패 4-0(애너하임) |
2006-07 | NHL | 콜로라도 | 서부 9위/Northwest 4위 | 44 | - | 31 | 7 | |
2007-08 | NHL | 콜로라도 | 서부 6위/Northwest 2위 | 44 | - | 31 | 7 | Conference Quarterfinals 승 4-1(미네소타) Conference Semi finals 패 4-0(디트로이트) |
2008-09 | NHL | 콜로라도 | 서부 15위/Northwest 5위 | 32 | - | 45 | 5 | |
2009-10 | NHL | 콜로라도 | 서부 8위/Northwest 2위 | 43 | - | 30 | 9 | Conference Quarter finals 패 4-2(산호세) |
2010-11 | NHL | 콜로라도 | 서부 14위/Northwest 4위 | 30 | - | 44 | 8 | |
2011-12 | NHL | 콜로라도 | 서부 11위/Northwest 3위 | 41 | - | 35 | 6 | |
2012-13 | NHL | 콜로라도 | 서부 15위/Northwest 5위 | 16 | - | 25 | 7 | |
2013-14 | NHL | 콜로라도 | 서부 2위/Central 1위 | 52 | - | 22 | 8 | First Round 패 4-3(미네소타) |
2014-15 | NHL | 콜로라도 | 서부 11위/Central 7위 | 39 | - | 31 | 12 | |
2015-16 | NHL | 콜로라도 | 서부 9위/Central 6위 | 39 | - | 39 | 4 | |
2016-17 | NHL | 콜로라도 | 서부 위/Central 위 |
- ↑ 1979년 NHL 가입
- ↑ 舊 노르디크 드 케베크 / 퀘벡 노르딕스. 연고이전할 때 퀘백 시는 그야말로 눈물바다였다. 그래도 퀘백 하키팬은 죽지 않았는지라 아직도 노르디크 유니폼을 입고 남의 집에 쳐들어가는 퀘백 시민을 심심찮게 볼 수 있다. 마치 팀 없을 때의 ASU RED같이.
- ↑ 현재는 네이밍 스폰서로 펩시 아레나로 이름이 바뀌었다. 연고이전을 한 곳인 콜로라도와 우연히 같은 펩시라는 이름을 쓰게되었다.
- ↑ 맨 처음 지명한 89년 전체 1번 스웨덴의 센터 매츠 선딘은 노르딕스에서 4년간 잘 뛰었지만 1994년 1차 파업사태이후 모국인 스웨덴으로 돌아갔는데, 이때 노르딕스가 선딘을 데려올 돈을 마련하지 못해 선딘을 토론토 메이플리프스로 트레이드 했고 선딘은 토론토의 프랜차이즈 스타로 성장한다. 두번째로 지명한 90년 전체 1번인 오웬 놀란은 선딘만큼 활약하진 못했고 93년 큰 어깨부상으로 시즌을 날리기도 했지만 3시즌동안 주공격수로 활약했다. 놀란은 팀이 콜로라도로 이전 후에도 앱스 유니폼을 아주 잠시 입었지만, 산디스 오졸린쉬와의 트레이드를 통해 산호세 샤크스로 트레이드 된다. 그리고 91년 전체 1번인 에릭 린드로스는 아래 항목 참조.
- ↑ 그해 노르딕스는 동부 1번시드로 플레이오프에 진출했으나, 뉴욕 레인저스에게 1라운드에서 털리면서 탈락했다.
- ↑ 아스날의 구단주 겸 덴버 너기츠구단주이고 같이 쓰는 홈구장 펩시 센터의 오너. 또한 NFL의 로스앤젤레스 램스의 구단주이기도 하다.
- ↑ 이 지역은 원래 하키팀이 있었던 지역이다. 뉴저지 데블스가 콜로라도 로키스라는 이름으로 있었지만 흥행 면에서 망한 바가 있다.
- ↑ Claude Lemiuex, 피츠버그 펭귄스의 레전드 마리오 르뮤와는 성만 같은 사람이다.
- ↑ 바로 이때가 박용수 선수가 6차전에서 골든 골을 넣었던 때다. 참고로 그해 미네소타는 서부 지구 결승전까지 진출하면서 이변을 만들어내는 듯 했으나.. 애너하임 덕스의 골리 장-세바스티앙 지게어의 원맨쇼에 막히면서 결국 지구 결승에서 스윕패를 당하고 만다.
- ↑ 그런데 이럴수도 없었던 것이, 당시 포스베리는 점차 유리몸화가 진행되던 상황이었다.
- ↑ 이때가 참 특이했는데, 한시즌 플옵 나가면 한 시즌은 탱킹을 찍어버리는 상황이 벌어졌다! 이 때 2009년 1라운드 3번픽으로 지명한 선수가 현재 2라인 센터 맷 듀쉐인, 2011년 1라운드 2번픽 윙어 가브리엘 랜드스콕, 그리고 사진에 나와있는 2013년 1라운드 1번픽 센터 네이선 맥키넌이 그들이다.
- ↑ 운좋게도 막판에 지구 1위였던 세인트루이스가 6연패를 당했고, 마지막 경기에서 콜로라도가 연장패하긴 했지만 결국 1점차로 역전 우승했다!
- ↑ 2013-14년 이후로 센트럴 디비젼은 죽음의 조.
- ↑ 각 디비전 최하위 4팀 중 최고 승점(...)이라는 기록을 썼다. 애리조나, 버팔로는 50점대에 머물렀고, 캐롤라이나는 70점대였다.
진짜 운없다. - ↑ 좀더 자세하게 얘기하자면 테드 놀란 전 감독과 프런트가 망쳐버린 유망주들이다. 물론 모든 유망주들이 그렇게 된건 아니지만 자도로프하고 그리고렌코는 드래프트때도 논란이 있었던 선수들인데 다룰때 계속 삽질만 저질렀으니...그나마 다행인거는 롸 감독이 이런 선수들을 잘 다스릴수 있는 감독이다.
- ↑ 참고로 그리그렌코의 경우 롸 감독이 퀘벡 지역의 주니어 하키 리그 팀 감독을 맡았을 때 같이 있었다. 그 때문에 데려온듯 한데, 과연 잠재력이 터질지, 아니면 현재 인맥으로 1군 올라와 주구장창 삽질해서 욕먹는 케이스가 될지 지켜보자.
- ↑ 그래도 전성기땐 20골 넘게 넣었다.
- ↑ 참고로 모델은 주장 랜드스콕이다. 여담으로 상대는 디트로이트인데, 라이벌전인 측면과 맞물려서 흥행 카드가 될 것으로 보인다. 또 그 전날에는 알루미 게임이라 해서 1990년대의 라이벌리를 풍미했던 선수들로 경기할 예정.
- ↑ 단 이렇게 되었기 때문에, 수비수인 배리나 센터 맥키넌 중 한명은 사실상 FA로 풀겠다는 암시인 셈.
- ↑ 스펠링으로는 여지만 왠만해서는 예오라고 발음한다.
- ↑ 두셰인과 맥키넌이 2연전 전에 부상을 입은게 결정타가 되었다. 두셰인은 5경기후에 돌아와서 꾸준한 활동을 보여줬지만, 부상 재발을 염려해 멕키넌은 결국 시즌 아웃.
- ↑ 그나마 3월 중반 6승 2패를 기록하며 기대를 하게 만들었지만..
- ↑ 미네소타는 5연패로 정규시즌을 끝내버리면서 토르셰티가 예오보다 나은 감독은 아니라는걸 보여줬다. 그리고 결국 토르셰티도 이후 해임되었다. 신임 감독은 前 애너하임 덕스 감독이었던 브루스 보들로. 그리고 덕스는 06-07시즌 덕스의 우승을 이끈 랜디 칼라일 감독을 다시 데려왔다.
- ↑ 여기다 한때라고 부치는 이유는 지난 3시즌동안 부상과 노화로 인하여 급격하게 공기적인 임팩트를 보여줬기 때문에 그렇다.
- ↑ 그해 1라운드 23순위로 지명된후 블리클리는 부상과 먹튀급 시즌을 보여주며 거의 망했다. 자신이 트레이드된 애리조나도 사인 안하겠다고 발을 뺄정도까지 갔으니....2014년 드래프트 초시망 윈인 #1이자 전 아발란치 헤드 스카우트 프레이시의 경질 원인 #1이 되고 말았고 앱스팬들은 이 드래프트를 현재 흑역사 취급한다.
- ↑ 반대로 미네소타는 라이트 윙 데이비드 존스만 데려오고, 프랜차이즈 플레이어지만 퇴물이 된 골리 니칼라스 백스트롬과 그나마 낮은 단계 지명권 1장만 소비했다. 결과론적으로 이 트레이드는 앱스의 완패로 끝난 셈. 다만 존스가 그렇게 잘 하는 선수도 아니고 뵈드커와 머티아스가 더 임팩트가 있었기에 적어도 그둘중에 한명이라도 재계약만 시킬수 있었으면, 앱스의 승리로 봤어야했다. 앱스는 2+라운드 픽도 충분히 가지고 있는 상태고 어짜피 사인 안할 코너 블래클리와 탕게이를 처분할수 있었으니까.
아싸! 이제 이긴라만 보내면 된다반면에 미네소타는 주요 선수들의 노령화를 앞으로 걱정해야 하는데 이번 데드라인에서 뭐 한일이 없다. 그러나, 뵈드커가 새너재이로 가버렸고, 매티아스는 위니펙으로 가버리는 바람에 앱스는 결국 아무것도 하지 못했다. - ↑ 다만 옹호하는 쪽에서는 이미 니키타 자도로프와 세르게이 보이코프와 같은 수비 유망주가 쌓여있다면서 상관 없다는 반응.
- ↑ 시장에 토마스 바넥이나, 에릭 스탈과 같은 선수들이 있었고, 그 외에 카일 옥포소나 밀란 루치치등도 있었다. 다만 현재 앱스의 연봉 총합은 리그 25위로 비교적 낮긴 하다.
- ↑ 전년도에 레이크 이리 몬스터즈의 우승을 이끈 코치이기도 하다.
- ↑ 다만 한가지 걱정되는 것이 지난 시즌의 콜럼버스 블루재키츠가 프리시즌 경기에서 7승 1패를 기록하고 정규시즌에서 처참하게 나가떨어졌다는 것이다. 이 부분을 베드나르 감독은 유의해야 할 것이다.
- ↑ 현재 앱스 산하의 샌안토니오 램퍼지에서 뛰는 선수들이다.
- ↑ 이 경기는 MBC 스포츠플러스 2를 통해 생방송으로 중계되었다.
- ↑ 당시 노스웨스트 디비전엔 콜로라도, 밴쿠버, 에드먼턴, 미네소타, 캘거리가 한 그룹이었다.
- ↑ 최다승, 최다 출장 등
- ↑ 웨인 그레츠키나 마리오 르미유도 2번밖에 못탔다.
- ↑ 최근의 사례로는 내슈빌과 필라델피아를 거쳐 시카고로 넘어온 키모 티모넨이 해당한다.
- ↑ 앱스 역대 포인트 4위이다. 현재 영구결번 가능성도 제일 높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