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그룹 이름 | 라이즈 어게인스트 Rise Against |
| 링크 | 공식사이트,  ,>  ,>  ,>  > |
| 소개 | (좌에서 우) 브랜든 반스, 조 프린시페, 팀 매클라스, 자크 블레어 |
| 결성 | 1999년 |
| 활동지점 | 미국 일리노이 주 시카고 |
| 장르 | 팝 펑크 멜로딕 하드코어 하드코어 펑크 |
1 개요
소위 스트레이트 에지라고 불리우는 바른 생활 록밴드이다. 술담배나 무분별한 성관계 등을 일절 배제하고, 공연장 밖에서도 환경보존과 평화, 인종차별 반대 등의 가치를 주장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RATM이나 시스템 오브 어 다운 같은 밴드들이 2005년 이후 활동이 매우 뜸해진 상황에서, 현재 정치적-사회적 메시지를 던지는데 적극적인 밴드들의 대표격이다.
2013년에 현대카드 시티브레이크 무대에 서면서 처음 한국을 찾았다. 메탈리카를 받치는 서브 헤드라이너로 공연. 꽉찬 공연으로 한국 팬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기고 돌아갔다.
2 구성
| 멤버 | 포지션 |
| 팀 매클라스[1] Tim McIlrath | 리드 보컬, 리듬 기타 |
| 자크 블레어 Zach Blair | 리드 기타, 백업 보컬 |
| 조 프린시페 Joe Principe | 베이스, 백업 보컬 |
| 브랜든 반스 Brandon Barnes | 드럼 |
3 성향
밴드 전원이 채식주의자이며, 평소 세계 평화와 환경에 관련된 캠페인에 참여하거나 기부를 하기도 한다. 곡들에도 여러가지 메시지를 집어넣는데 몇몇곡은 좀 난해하기도 하다. Ready To Fall 같은 경우에는 멸종 위기에 처한 동물들을 주제로 한 음악이고, Hero of War 은 전쟁으로 인한 무고한 사람들의 희생, 참혹함을 "전쟁 영웅"으로 빗대어 비꼬며, 그리고 Make It Stop은 2010년 9월 뉴저지 주의 Rutgers 대학에서 일어난 성적 소수자 10대들의 집단자살사건으로 영감받아 학교폭력을 비판하는 곡이다.사건 심지어 그들의 최고 히트곡인 Savior도 가사를 보면 친구나 연인관계에서 용서를 이야기하는 듯하지만 뮤직비디오에서 등장하는 코끼리는 공화당(미국)을 상징한다고. 그 외에 Prayer of the refugee는 공정무역, Help is on the way는 허리케인 카트리나가 주제다.
4 디스코그래피
/디스코그래피 항목 참조
5 M/V
/뮤직비디오 항목 참조
6 인지도
미국에선 2015년 현재 하드코어/펑크 밴드들 중, 이제 노장이 된 그린데이나 오프스프링을 빼면 제일 대중적 인지도를 확보한 밴드다. Appeal to Reason 앨범을 기점으로 박력이 예전만 못하다는 이야기도 나오고 있지만 10년 이상 그들의 음악 색채를 유지하고 있다. 대표곡으로 위에 언급한 곡 외에도, 대부분 공연의 마지막을 장식하는 최고 히트곡 Savior, 또한 Help is on the way, Give it all, Prayer of the Refugee 등이 있고 대부분의 앨범에 어쿠스틱 곡을 하나 정도 넣는데 멜로디 감각도 상당하다는 것을 보여준다. 그들의 존재를 알린 초창기 히트곡인 Swing life away, 그리고 Hero of War와 그런 곡에 속한다.
국내에선 스타리그에서 배경음으로 간간히 RA의 곡들을 넣어줘 스갤러들 사이에선 인기를 끌었던 적도 있다. 2013년, 마블사의 영화 어벤져스의 사운드트랙에 참여했을때는 국내에선 "노래 좋네, 근데 처음 들어보는 밴드인데?"라는 반응이 많았다고.
또한 내한공연을 왔을때 국내 극소수 RA팬들이 엄청난 환호성과 함께 노래를 따라불렀지만.. 정작 다른 몇몇 관객들은 이어폰끼고 메탈리카 음악이나 듣고 있었다 카더라. 지못미] 그날 떼창이 어느정도 된 곡은 그들의 히트곡 "Make It Stop과 "Ready To Fall"으로, 팀 매클라스가 두세번 정도 호응을 이끈 뒤 간신히 성공했다.이날 소수의 라이즈 어게인스트 팬들은 메탈리카 팬들의 예의없는 태도와 성의에 불만을 표출하며 항의했지만 워낙 수가 비교가 안돼서 열폭 취급만 당할 뿐이였다...그래도 극성 메탈리카 빠 아재들이 아닌 젊은 메탈헤드들은 곡 몰라도 슬램 열심히 하면서 재밌게 놀았다. 이날 슬램이 얼마나 빡셌는지 안전요원이 슬램을 말리려고 왔는데 그 요원을 서클핏의 가운데로 넣고 몸을 박아버리는 장면이 연출되기도 했다.
또 이러한 사연도 있다. 그들은 공연을 마친뒤, 2층석에 앉아 있었는데 RA팬들만 알아보고 그외엔 락을 좋아하는 외국인 관객인줄 알았다고..이쯤되면 정말 안습이다 그만큼 한국에선 인지도가 별로 없는 밴드이다. 그래도 위키에 항목조차 없는 다른 밴드들보단 낫다
- ↑ 오드아이다.